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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채홀릭~!!제가 좋아하는 < 셀러리주스>

| 조회수 : 4,089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7-01-29 20:20:42
어떤 주스 좋아하세요?
사과주스? 딸기? 수박? 포도?...  (ㅎㅎㅎ 이러다 제가 아는거 다 적을라..)
전 셀러리주스를 가장 좋아해요.제가 만든걸로^^
방법은 무진장 엄청나게 간단해요.


큰 셀러리줄기를 하나 뚝 뜯어서-----> 찬물에 씻은다음 ---->그대로 한손엔 과일칼을 쥐고 나머지 한손엔 셀러리를 잡고 자르면서 통에 넣는거예요. ( 우노리님의 미쉘할머님처럼..)


----->찬물을 조금 넣고


------>그대로 갈아주고


이대로 마시면!! 되요~~ (헉!! 귤을 까먹은 티가 너무 나잖아.. )
너무 맛있겠죠^^

농도는. 마시기 적당한 부드러운 아주 약간 걸죽한 상태랄까?? 아무래도 즙만 짜는게 아니니까.. 저렇게 많이 갈아도 덩어리가 씹힐때가 있는데..  사과주스의 건데기 씹는거랑 똑같아요~
영양소 파괴를 막기위해 최대한 다른 이것저것 용기나 도마등을 쓰지말고.. 다 갈고나서도 이쁜 컵에 담아서 예쁘게 먹기?
oh~~~ no!!!  그냥 다 갈고나서 뚜껑열어 그대로 마셔주면~~ 건강에 더 좋겠죠.
전  셀러리가 너무 좋아요!!!! 처음엔 향이 너!무!나! 강!해!서!  힘들었는데.. 3번정도 참고 오이처럼 씹어먹다보니 이젠 셀러리의 향이 너무 좋은거있죠~~~~~~

제 식성이 너무 엽기인가요...ㅡㅡa
아침에 눈떠서 찬물 2잔 마시고 조금 있다가 이 셀러리주스 마시고, 오후에 한번 더 마셔요. 이렇게 주스로 규칙적으로 먹는건 오늘이 일주일째인데 속이 편안한거 같아요^^ .사진이 커서 그렇지 실제 양은 6모금정도?? 인데도 포만감도 있구요.기분 나쁜 포만감이 아니라. 배 속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랄까..
셀러리를 좋아하신다면 꼭 해드셔보세요~~ 아마 반하실꺼예요!!!
ㅎㅎㅎㅎ 새벽부터 부엌에서 혼자 윙~윙~ 소리내면서 혼자서 좋다고 셀러리 갈아먹는 절보는 식구들의 외계인보듯하는 시선!!
특히 저희 오빠. 아침에 샤워하러 가면서 부엌에서 나는 셀러리향만으로도 충분히 괴로워하던걸요.

그리고 또한가지는  .. 양배추 많이 좋아하시죠?
쌈으로도 먹고. 그냥도 먹고.. 저도 양배추 좋아하는데 미니 양배추 안드셔보셨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미니 양배추는 사이드 메뉴로 오일에 살짝 볶거나.. 샐러드에 넣거나 데코용으로 쓰잖아요.
거인 양배추랑 또다른 맛이예요. 물론 전 이거또한 다른 드레싱없이 그냥..먹는데.
어제 산건 평소보다 크기가 조금 컸어요 . 지름이 3cm정도..


+ 참!! 그리고 저희 아빠가 지난 금요일날 퇴원하셨어요. 수술은 잘됬구요. 결과는 좀 나쁘지만.. 관심갖고 지켜봐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avender
    '07.1.29 8:36 PM

    샐러리 쥬스 상큼한 색깔에 맛도 그만일거 같네요..^^
    전 위가 안좋은편인데,,, 꼭 해보고 싶네요...
    미니 양배추도 어떻게 드시는지도 알려주세요 ~~~~~

  • 2. 수국
    '07.1.29 9:53 PM

    다른 야채들처럼 오일에 살짝 볶아서 메인의 사이드메뉴로도 이용하고~ 샐러드에도 넣고~
    하지만 전 씻어서 사진처럼 포크로 쿡 찍어서 그냥 먹어요. 다른 조리없이 그냥 먹는게 본래의 맛을 더 느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죠^^정말 식감도 최고예요~~ 거인 양배추와는 또다른 아삭함이 있어요. 미니 양배추도 새싹야채들처럼 일반적인 양배추보다 영양소가 더 많데요!

  • 3. 랄랄라~
    '07.1.29 11:21 PM

    미니양배추는 처음봤어요...양배추가 너무귀여워요..저렇게 조그만것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어디서 팔아요?...

  • 4. 영심이
    '07.1.30 2:54 AM

    저도 미니양배추 첨봐요.
    아버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샐러리.....그 특이한 향이...약간은....멀리하려고 했는데
    색깔이 너무이뻐요....
    꼭 해먹어볼래요~~

  • 5. 비타민
    '07.1.30 6:17 AM

    저도 샐러리 갈아서 잘 먹는데.. 저는 우유 조금 넣어요.... 샐러리도 좋아하신다면... 우유넣고 갈은것도 아마 굉장히 고소하게 느끼실것 같은데... 함 해 드셔 보세요...

    아버님 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요....

  • 6. 수국
    '07.1.30 7:24 AM

    미니 양배추 저는 이마트에서 샀어요. 미니당근은 모양이 귀업지만 맛을 일반 당근과 별 차이가 없잖아요. 근데 저 미니 양배추는 완전 180도라면 과장이고.. 암튼 굉장히 다른 맛이예요^^
    비타민님~~ ㅎㅎㅎ 좋아하시는구나~~ 중간에 아주 간혹 씹하는 셀러리 덩어리도 너무 맛있죠~^^근데 어쪄조~ 전 우유를 먹으면 변비가..ㅡㅡa

  • 7. 김명진
    '07.1.30 8:50 AM

    셀러리..주슈 좋은데요. 저도 셀러리를 조하해서..마요네즈를 쭈욱 짜서 어석어석 먹었는데 결혼하니..먹지 않게 되네요. 신랑이 셀러리 별로인지라..
    아버님..수술 경과도 곧 좋아 지시라고 기도할께요.

  • 8. 하얀
    '07.1.30 11:25 AM

    아버님 퇴원하셨군여~
    빨리 회복하시어 담 수국님 글에선 기쁜 소식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노리님 미쉘할머니처럼~ 요부분하고
    손톱~ 귤까먹은거 너무 티나쟎아~ 요 부분에서 웃었어여~ㅎ
    행복한 하루여~^^

  • 9. 생명수
    '07.1.31 2:23 PM

    샐러리 쥬스라~ 신기해요. 허허 수국님 얼마나 더 이뻐질라고 저리 몸에 좋은 것만 드시는가?
    저 샐러리 너무 싫어 했었는데 지금은 좋아요. 아직 쥬스로 마실 용기는 안 나지만..
    사진 속에 샐러리가 너무 신선해 보여요. 아삭아사삭
    작은 양배추 구워서 먹는 거 봤는데 그냥도 먹는군요.

    아버님 퇴원하셨으니 빨리 완쾌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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