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에 도시락~

| 조회수 : 6,588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6-12-08 03:10:29
요즘 날씨도 많이 추운데 그간 고생이 많았던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싸주었습니다.

매일 싸주던때는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고마운줄 모르더니

요즘은 도시락이 준비도어 있는날은 너무나 행복한 표정을 짓네요.

그러길래 평소에 고마운줄 알았어야지...


*흰살생선튀김/어묵조림 과 냉장고속 야채반찬들(김치볶음/오이/시금치무침) *

틸라피아가 있어서 1/4로 자르고 다시 반으로 포를떠서 그안에 햄과 치즈를 넣고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해서 튀겨주고 돈가스 소스 곁들였어요.
그냥 생선만 튀겨도 맛있지만 치즈랑 햄을 넣어주면 더고소해요.
보너스로  생선어묵을 달콤한 데리야끼소스에 조려주었어요.

*고기쌈/ 햄계란부침/명란/깻잎*

오늘도 냉장고를 뒤적이며 도시락반찬을 찾는데
얼마전 양념해둔 갈비살이 해동되어 있길래 그릴에 구워서 상추랑 쌈장,풋고추 넣어서 쌈을 말았어요.
어제쓰고남아있는 햄 잘게다지고 풋고추도 잘게 다지고 파도 다져서 계란으로 부쳐주고
한국서 보내주신 명란도 넣고..


그래도 도시락을 챙겨보내니 제맘도 편안하고 좋긴하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2.8 11:11 AM

    밖에서 얼설픈 식사보다는 도시락이 훨씬 좋아요~ 근데 항상 도시락을 먹다보니 가끔씩 외식을 할때는
    비싼걸로 먹고 싶어지네요 더욱 맛잇는걸 찾게되요 저만 그런지...지금 다양한 부페가 먹고 싶어요~

  • 2. 생명수
    '06.12.8 12:20 PM

    정말 정성 가득 도시락이네요. 저런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시는 남편분 신나시겠어요.전 맨날 울남편한테 밥에 김 둘둘 말아서 쿠킹호일에 싸서 주는데 (설거지줄이고 도시락 가지고 다니면 귀찮을 꺼라는 핑계)....반성하고 갑니다..

  • 3. 하늘바다
    '06.12.8 12:33 PM

    남편분 좋으시겠어요..이렇게 정성가득한 도시락을 매일 받으시니..
    너무 정갈하고 먹음직 스러워요

  • 4. 토토로
    '06.12.8 1:10 PM

    도시락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요^^

  • 5. 솔이
    '06.12.8 6:04 PM

    남편분 좋으시겠어요^^

  • 6. 다니엘
    '06.12.8 9:25 PM

    부러버라~~~~~~

  • 7. ebony
    '06.12.15 9:40 PM

    저런 도시락 가지고 다니면 점심시간이 엄청 기다려지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338 우리집 상비약 매실이야기 12 유경희 2006.12.10 5,391 24
21337 오늘은 부드러운 카라멜푸딩입니다.^^ 49 우노리 2006.12.10 7,950 37
21336 Focaccia Ripiena-이탈리안 샌드위치 1 ivegot3kids 2006.12.10 4,029 25
21335 오렌지+블루베리요거트케익 7 tazo 2006.12.10 4,921 14
21334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 4 Green 2006.12.09 3,800 16
21333 설타나 머핀 *^^* 1 예형 2006.12.09 3,288 83
21332 엉터리 방터리~ 조선간장섞어 만든 내맘대로 약식~ 11 안나돌리 2006.12.09 4,937 58
21331 나만빼고 식구들이 열광하는 <고등어조림> 6 수국 2006.12.09 6,724 22
21330 이 밤중에 - - - - (본것 있어가지고) 13 한미경 2006.12.09 7,559 5
21329 내친김에 디저트까지..오렌지무스케익&가나슈초코케익 9 오렌지피코 2006.12.09 5,884 37
21328 2006 우리집 김장. 10 오렌지피코 2006.12.09 7,793 26
21327 새로산 카케익팬으로만든 맥퀸케익이에요 3 해피맘 2006.12.08 4,504 40
21326 어찌된 일인가??? 11 들녘의바람 2006.12.08 5,098 16
21325 귀대하는 아들과 저녁상, 쿠키 들녘의바람 2006.12.08 4,703 27
21324 민트 초코칩*^^* 4 예형 2006.12.08 3,790 92
21323 3일간의 저녁밥상. 8 올망졸망 2006.12.08 8,453 34
21322 위선적인 요리 2탄..ㅋㅋ 6 장동건 엄마 2006.12.08 6,926 33
21321 raclette로 점심을.. 16 rosa 2006.12.08 5,674 15
21320 겨울이 행복해지는 이유 6 둥이맘 2006.12.08 5,727 9
21319 밥지을때 바로 넣는 톳이 있네요. 13 어중간한와이푸 2006.12.08 6,044 14
21318 ABCD Soup 3 ivegot3kids 2006.12.08 3,623 11
21317 오랜만에 도시락~ 7 초코 2006.12.08 6,588 49
21316 요리교실에 배운 씨리얼쿠키여요~^^ 둘이서 2006.12.08 3,893 23
21315 [닭꼬치] 중독성 강하니 조심..^^;; 33 하나 2006.12.07 13,783 37
21314 소에 파프리카를 넣은 백김치 7 어중간한와이푸 2006.12.07 5,313 35
21313 드~뎌 김장했어요 3 미소천사 2006.12.07 3,778 41
21312 하나가격에 두개들여온 만두~~^=^ 21 강혜경 2006.12.07 7,077 29
21311 초보도 두렵지않다...크리스마스용 생강케잌~~ 8 딸둘아들둘 2006.12.07 4,80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