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엔나 딸기비빔밥 & 태호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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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님자
'14.4.10 8:21 AM재밌게 노셨네요 ^^ 잊지못할 추억이될듯
2. 그레이2
'14.4.10 8:33 AM너무 재밌는 후기예요... 꽃누나보다 더 재미난거 같아요
3. 꽁꽁맘
'14.4.10 8:56 AM아우.. 꼼꼼한 여행기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가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4. Lelia
'14.4.10 9:22 AM누룽지까지 잔반으로 만들어내는 창의력의 살림꾼이 계셨군요. 가는 곳마다 어떻게 요리가 가능한 숙소를 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5. 어제도오늘도
'14.4.10 9:24 AM아이구아이구 어쩝니까~
저도 이곳으로 언제가는 간다고 힘주어 외쳐봅니다.!!!!6. 낮잠
'14.4.10 9:58 AM어머 너무 재미있으셨겠어요..
여행기만 읽어도 아주 즐거움이 뚝뚝 떨어지네요..
나도 가고 싶다 크로아티아, 비엔나 ㅠㅠ7. 루이제
'14.4.10 10:30 AM저 5년짜리 적금 부으러 갑니다..
저도 꽃누나 세번이상 돌려보기 했던,,사람이에요.
일단 5년 모으면,,어디든 갈수 있겠죠?
너무너무 재밌고,,부러워요.8. 바다
'14.4.10 11:02 AM정녕 신의손들께서 만나셨어요 여행길 아침이 늘 진수성찬~^^
9. yj66
'14.4.10 11:36 AM지금 친구 세명과 애들 대학가면 여행가자고
적금 붓고 있는데..
인원수를 늘려야 겠네요.
그래야 시끌벅적 재밌고 경비도 줄일수 있겠군요.10. 쿨한걸
'14.4.10 1:02 PM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음 친구들과 당장 한구좌 트고싶네요..ㅎ
11. 하이
'14.4.10 3:03 PM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에 백만표를 주는 사람입니다.
꼰누나님 여행기는 회가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요.ㅎㅎ(특히 글빨업업!!)
첫글부터 여기저기 따라다니며 쭈욱 보고 있는데 정말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선득선득해지는 여행기예요..여행의 설렘이 마구마구 샘솟거든요.
여행지의 풍경보다 그 분위기를 어쩌면 이렇게 잘 표현하실까...저거 정말 맛있겠다...이럼서 보고 있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앞으로도 얘깃거리가 무궁무진 많을 텐데 길어도 꼬옥 다 올려주세요. 절대 지루하지 않을 거예요.
올리다 지쳐서 나가떨어지기 있긔? 없긔? ㅎㅎㅎ꼰누나
'14.4.10 9:58 PM어....없긔...(아웅 부끄러)
12. 웨딩싱어
'14.4.10 5:11 PM시내에 숙소를 잡으셨네요. 얼마전까지 비엔나 시민이었어요.
오퍼보니 그립네요.^^ 딸기가 한국 딸기랑 달라 시큼한
맛이 많은데 괜찮았나봐요. 아기자기하고 깨끗한 비엔나죠.
시내에 오벨라 라는 커피점이 있는데 아침메뉴 좋아요.
우리아이들은 가끔 스트란트카페 립먹고 싶다고 하는데
드셨나요.
비엔나라 반가워서 몇자 적고 가네요.13. 눈대중
'14.4.10 5:33 PM으아, 스플릿 물가를 보니 아무래도 커피메이커를 들고 가야할 것 같은 이 분위기. ㅎㅎㅎ
저도 비엔나에 한 10여년전에 출장을 잠깐 갔다왔는데, 저도 아.. 모짜르트가 먹여 살리는 구나 했어요.
그리고 나이드신 멋쟁이분들.
또 여행가세요.. 너무 재미있어요!!!14. 정의롭게
'14.4.10 8:52 PM오~ 여행기 잼있어요.
저도 느끼지만, 점점 글이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아요. ^^
근데 헷갈리는데, 태호가 저 외국인?
아니면 태호의 동생이 저 외국인?
태호는 한국인? 이전글을 다 안읽어서..ㅠ꼰누나
'14.4.10 10:00 PM태호는 저희랑 다니면서 반 한국사람 다 됐어요 ㅎㅎㅎ
태호 본명은 Teo. 저희가 김태호라 불렀어요.
첫 숙박지였던 두브로브니크 빌라 주인 아주머니 아들이에요.15. 빛그림
'14.4.10 10:47 PM와~이렇게 재밌는 글에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몇년만에 로그인합니다~
딸기를 순간 연어로 봤어요.ㅎ
태호군과 같이 찍으신 꼰 언니들 사진 넘 재밌어요.
여덟분의 키랑 체격이 거의 비슷하신가봐요!
같이 다녀오신 언니들도 대단하시고
이렇게 유쾌함을 넘어서는 재치와 필력을 가진 온니도 멋지십니다!16. 스스로
'14.4.11 10:21 AM저...
꼰언니 팬이여요 ^*^
요즘 꼰언니 글 읽는 재미로 살아요.
재미난 여행 얘기 계속 많이 많이 올려 주셔야 해요.
왜냐구여?
꼰언니 여행처럼 따라 해 볼려고 몰두해서 글 읽고 있어요.
왜 이렇게 글도 재미있게 쓰시는지...
아~지루하던 일상이
요즘 꼰언니 덕분에 알수 없는 희망과 기대로 충만합니다.17. 달의딸
'14.4.14 2:45 PMㅋㅋㅋㅋ
태호군과 순진한(?) 크로아티아 젊은이들 덕분에 뿜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