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작년에 만든것이네요.
올해도 담았답니다.
소금에 비벼씻고 알갱이 빼내고 씨빼내고 손에 물집 나도록 곱게 채썰어
마트에서 사온 3kg설탕을 죄다 쏱아 부으며 온집안에 유자향 내며 온갖 수선을 떨며 만들었지요.,
보통 봄이될때까지 만든것 다 먹지 못하고 누렇게 변해버린 유자차 억지로라도 아까워서 먹어보려하지만 처음담았을때의
그 향기는 온데간데 없고 물에 타보아도 누르딩딩한것이.....
이제부터 고생한것 한알갱이도 버리지 말고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일년내내 만드신 그때 처럼 향과 맛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이삼일 지난후 청이 나오고 설탕도 어느정도 녹아지면 작은 그릇으로 옮겨담아 냉동실에 차곡 차곡 보관하세요,
여름에 타서먹는 냉 유자차도 좋답니다.
고생해서 만든유자차 냉동실로 직행한다에 밑줄좌악~~~~~~~~ 돼지꼬리 땡땡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자차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하기
칼라 |
조회수 : 4,465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6-11-24 17: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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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깍지
'06.11.24 5:59 PM아~ 이생각을 못했네요.. 하여간 머리를 써야해요.. 감사합니다.
2. 강혜경
'06.11.24 6:12 PM역씨...
82쿡은 배울것이 많으네요
작년에 만든거......아직도 먹고 있는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3. 분홍돼지
'06.11.24 6:22 PM냉동하면 어떨까 혼자서 생각했었는데..되는군요^^
감사합니당..4. 풀삐~
'06.11.24 7:25 PM저는..
냉동실에 유자청을 넣을 수 있다는 사실보다~~~
냉동실에 유자청까지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더 존경스럽다는~~~ㅠㅠ
(참고로 저희집은 냉장고를 3개쓰거든요..
양문형.. 500리터짜리.. 150리터짜리..ㅠㅠ )5. 천하
'06.11.24 8:43 PM청만 잘 담구시면 냉장에만 두셔도 내년 봄까지 색깔 변하지 않고 드실수 있는데..
6. 모짤트
'06.11.24 11:10 PM저희집 여름 손님 음료가 냉 유자차에요..유자청이랑 건더기 +생수+얼음 블랜더로 갈아서
체어 받히면 슈퍼에서 파는 유자음료랑 똑 같아요...7. 칼라
'06.11.24 11:22 PM^___^ 저도 냉장고 3개를 사용한답니다.
그중에 한쪽엔 쌀가루 가득하고....늘모자라는 냉동실이지만
어찌어찌 잘견디고 있답니다.빨리빨리 먹어치우기 작전도 구사해보고
이집저집퍼주기 작전도 해보고,장안보기작전도 펼쳐보지만 각종 견과류에 쌀가루까지 가세를 더하는날엔 머리에 쥐날지경이랍니다.8. 레이닝
'06.11.24 11:35 PM우와...정말 정결하게......올겨울 정말 따뜻하게 유자차향기를맡으며 보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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