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엇그제 생각해낸것입니다...
장마철엔 수건한장이라도 덜나오도록 하는것이 관건이지요.
주방에선 여름철 손씻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주방에 걸어둔 수건도 금새 눅눅해지고 괜히 찜찜해 집니다.
물기제게에 탁월해서 주로 씽크대 닦을때 사용하는 주방행주
어느집이나 있을겁니다.
걸이 집게를 이용해 씽크대 상부에 걸어 사용해보니 물기도 잘마르고 손도 금새 물기제거 낮에 한 번세탁해서 걸어둬도 다시 뽀송.긴장마에 왜 진작 생각못했을까 싶더라구요.뭐든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짐을 새삼 느꼈습니다.
장마철 주방용수건으로 새거하나 꺼내 사용해보세요
한동안 82cook 활동안하고 눈팅만 하다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