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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홍합탕으로 어수선한 맘을 달래 봅니다...ㅠㅠ

| 조회수 : 5,174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6-11-25 08:17:06
오랜만에 알이 굵은 홍합을 발견하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짊어 지고 왔어요.



날씨도 춥고, 한국 생각도 나고...

엄만 왜이리 보고 싶은지...



홍합탕으로 맘을 달래 봅니다...ㅠㅠ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4인분)

홍합(1k 400g), 물(2l...10컵), 다시마(사방10cm 2장), 파(1대), 마늘(3쪽), 부추(5줄기)



-이렇게 해보세요-



아주 틈실한 홍합을 준비 하시고











홍합에 붙어 있는 수염을 떼어내고 손으로 바닥 바닥 문질러 물에 3번정도 헹궈주고

(일일이 홍합 겉면을 솔로 닦을 수 없어 그냥 홍합끼리 마찰을 주면서 닦아요.)









물(2l), 다시마(2장), 파(1대), 마늘(3쪽)을 넣어 끊이고













끊어 오르기 시작하면 다시마 건지고 약불로 줄여 20분 더 끊인 다음 먹기전에 부추를 얹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홍합탕이 된답니다.



**

소금간을 안하셔도 홍합에서 짠 맛이 나와 괜찮아요.

혹 신거우시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춥고 어수선한 맘 홍합탕으로 쪼~~금 진정 시켰습니당..ㅠㅠ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하
    '06.11.25 9:30 AM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홍합탕으로 달래셨군요..
    맛있게 끓인 홍합..한잔 했으면 좋겠어요^^

  • 2. Terry
    '06.11.25 10:05 AM

    으흐흐흐... 프랑스애들이 와인 부어서 감자튀김이랑 먹는 홍합을 우노리님은 완전 토종식으로다가....^^

    예전에 알량하게 2주 유럽여행가서 부뤼헤에서 홍합 와인찜을 먹고는 한국와서 다섯 번 도전하다 실패하던 일이 생각나네요...^^

  • 3. miniwoni
    '06.11.25 11:33 AM

    저도 프랑스 출장 때마다 Leon 가서 홍합 먹고 옵니다.
    한국 홍합 가격 생각하면 속이 쓰리지만... 그 곳에선 나름대로 가격도, 맛도 만만해서....
    이맘 때쯤의 프랑스 날씨 너무 싫어요. 비도 자주 오고 으슬으슬 춥고 우울하고...
    따뜻한 것 드시고 힘내세요 !

  • 4. rosa
    '06.11.25 2:14 PM

    아유..홍합이 정말 튼실하네요..
    홍합탕이 정말 시원해보여요..
    프랑스는 이미 춥기시작했나봐요? 어디서 봤는데 그르노블에 사신다고요?
    예전에 노트르담 라살레트갈때 들린적이 있는곳이네요..

  • 5. 저예요..
    '06.11.25 2:28 PM

    부추를 얹어서도 드시는 군요..
    저는 땡초 썰어서 둥둥 띄워 먹는데......
    요즘 홍합철인데... 장에 나가보면 홍합이 왜 그렇게 귀한지 모르겠어요.
    마트엔 담치라고 파는데... 그건 자잘하니 손이 안가고....
    여하튼.. 시원한 국물 넘~ 땡기는 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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