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님은 외식을 거의 안하십니다..제가 결혼하고 온가족 외식이라곤 두어번밖에 없네여..
그래서 시어머님 7순인데 잔치도 안하시겠다 건강상 여행도 못가시고 해서 아침상이라도 폼나게
차려보자는 결혼 3년차 주부인저.. 요리책을 뒤적뒤적..낙찰 도미찜..
저희집에서 가까운 연안부두 어시장에가서 난생처음 도미를 샀습니다..
1.청주에 도미를 고명만들동안 살짝 재워 뒀습니다..
2.계란지단,표고버섯,오이로 고명 준비..
3.소금간 살짝한 찜통에서 한 10여분정도 도미를 칼집내어 찌고 다시 고명넣어 살짝 더 숨죽을만큼만 쪘습니다..
접시채 가져가서 드시는게 편하실꺼 같아 은박 접시에 올려 랩에 싸서 다른 반찬 몇개랑 신랑차로
아침일찍 신속 배달..온가족이 아침상을 같이 했죠..
어머님도 뭘 이런걸 했냐 하시면서도 내심 놀라셨을꺼에여..저도 해놓고 혼자 스스로 대견했그던요..^^;
친정엄마 한테는 한번도 못해드렸는데 하는 아쉬움도 남고 나중에 해드려야지 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그후 아는 엄마들이 시어머님 생신 아침상 고민하면 항상 도미찜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점수 좀 따실껄요..^^*
사진이 안올라가네여..제목아래 파일 다운로드 클릭 하심 보여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 응모)어머님 7순 기념 도미찜..
밀루유테 |
조회수 : 2,901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6-10-30 1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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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꼬맹이달기
'06.10.30 9:31 PM오.. 도미가 여기도 파나..
아직 생선은 저에게 어려운 과제에요 ㅠ_ㅠ;
생거를 보기만 해도 덜덜덜 [...]
생선 안먹은지도 꽤 오래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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