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원짜리 한벌 사다가..반정도 족발 볶음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질겨서...압력솥으로 할껄...ㅠㅠ
객식구 좋은 일만 했드랬죠...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서 족편으로^^
1.돼지 족발을 물에 담구었다가...핏물을 뺀다
2.자작하게 물을 부어 펄펄 끓인다..
3.찬물에 남비와 족을 다시 싯는다.
4.압력솥에 족발과 검은 통후추 5알, 월계수잎 2장, 된장 반스픈, 소금 한꼬집, 생강 1쪽(다넣어서 그래요..2~3쪽이면 더 좋은데)
등을 넣고 푹 20~30분정도 했어여. 추가 움직이면 작게 칙칙 거리게만 해서
5.한김빼고 뼈발라내고..
6.국물을 조금 덜고 그대로 조리면서 소금 약간더, 참기름 약간 , 깨 넣어요. 전...국물 버리구...^^ 찬물 자작히 부었어여.
조려줍니다. 더 자작해지면 실고추와 같이 그릇에 담아 김을 뺸후 뚜껑덮어서 냉장고에서 식혀요...
7.가늘게 채썰고..집에 있는야채...ㅠㅠ 고작 상추랑 배추속도 가늘게 썰어 주고...그냥...오리엔탈 시판 드레싱 부어서 버무렸어여..
먹을만 해보이죠?
생각보다 냄새도 적고..
술안주로 좋을꺼 같네요.
시댁갈때 함 만들어 갈까 해요.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 버리니..^^
다양한 야채를 곁드려 보셔용~
전..냉장고에 구것뿐이...아~ 양파도 넣을껄...^^
손님 접대용 냉채로 써도 되겠어여.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족편 만들어 봤어여...
김명진 |
조회수 : 3,889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6-10-20 1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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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숙녀
'06.10.20 12:50 PM우리 어릴적 많이 먹어본 음식.... 할머니가 주시던 음식... 초장에 먹으면 넘 맛있었던 기억..
2. 봉나라
'06.10.20 3:56 PM명진님! 오랫만입니다요^^
무거운 걸루 안눌러줘도 식으면 저절~로 굳나요?3. 김명진
'06.10.20 9:56 PM숙녀님..전...추억속의 맛은 아닌데...좋아하는 머릿고시 대신 신나게 해먹으려고요~
봉나라님..방가방가...슬슬 추워지면...ㅋㅋ 아시죠? 동그란애들이 그리워요...
무거운걸로 안눌러줘도 저절로 굳습니다. 아주 탱글하게요. 단....잘 조려주세요^^
왕이모님...원래 국물을 조금 따라내고 하는건데..약간 거슬려서..기름기때문에 쪽 따라내버린겁니다.
원래 그냥 하셔두되요~
하하하..오늘 무쳐 먹고 낼도 무쳐먹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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