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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세상에나 늙은호박잡채 ~

| 조회수 : 4,090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10-10 03:23:54
세상에 이런요리가 있을라나 ㅎㅎ 요리에 늘 자신없는나 ~~일 냈네요..
마트에서 늙은 호박 쎄일한다고 그 큰걸2개나 사온 울신랑땜에 제가 못살아요...
세상에 태어나 늙은호박으로 요리한적 한 번도 없는 나에게 이런큰걸 떡하니 내앞에 사실 정말 요리못한답니다...
전에 단호박죽도 제대로 망쳤거든요...
어쩔까 고민하다 또 죽을 쑤었는데 또 망치고 가족들 맛없어하고 의욕상실~~
저많은 호박을 어쩔가 주위에 나눌이도 없고 저 정말 이해안가시겠지만 무지 고민했어요...
아까워 저걸 어째 ~ 그러던중 울신랑 잡채먹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잡채가 세상 제일가는 요리로 아는 울신랑~~~
마트가서 재료구입하는데 당근사려다 집에 많은 늙은호박생각나더라구요..
올치그래 당근 빼고 호박넣자~~모험했어요..
호박넣으면 안 되는건진 모르지만 해 놓으니 맛은 괜찮더라구요..ㅎㅎ
울신랑 맛있단 말은 없었지만 잘 먹고요~~
아직도 많이남은 호박 ~~~어디에 호박넣을까 찾고있네요..
저 우습죠~~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향
    '06.10.10 7:52 AM

    호박도 잡채에 넣으니 색깔이 이쁘네요.
    제주도 출신들은 늙은 호박으로 요리를 잘 해먹는 답니다.
    칼치국도 끓이고. 호박탕쉬리고 하나요?(우리 엄만 그렇게 말하던데)
    늙은 호박을 큼찍하게 깍뚝썰어 한김 쐬고선 양념을 해서 먹지요.
    제사상에도 올려 놓았던 기억(가물가물)
    된장찌게에도 늙은 호박을 넣어요 약간 달착지근...한 맛
    호박된장국도 끓이지요. *^^*

  • 2. 하얀
    '06.10.10 1:21 PM

    호박을 당근 대신?
    저도 늙은 호박 있는데...

    하늘비님~ 늙은 호박으로 전이여?
    함 해봐야 겠네여...^^

  • 3. kkandolss
    '06.10.10 1:39 PM

    호박 갈아서 전해두 맛 괞찬아요~ 매운고추 송송 썰어넣구~

  • 4. 은미숙
    '06.10.10 2:44 PM

    늙은 호박을 껍질을 벗기고 듬성듬성 썰어서 냄비에 넣고
    물 자박하게(호박을 넣고 호박의 2/3가량 잠길정도의 물) 부어서
    호박이 푹 익도록 끓이세요. 호박이 뚝뚝 떨어지면 소금으로 간하고
    밥이랑 드시면 늙은 호박 국이 됩답니다.

  • 5. 민우맘
    '06.10.10 4:06 PM

    늙은호박은 갈아서 전해먹어두 맛나던데여~*^^*

  • 6. 장금이친구
    '06.10.11 8:40 AM

    호박죽(범벅)은 어떠세요?
    찹쌀가루넣고 강낭콩 넣어서 끓이면 맛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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