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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완전 바삭 탕수육과 부추 물만두

| 조회수 : 14,402 | 추천수 : 221
작성일 : 2006-10-09 16:32:10
추석 당일은 한국에 있는 가족들 그리워하면서 그냥저냥 보내고,,,
주말에 이웃분들과 같이 식사하면서 좀 복작복작한 분위기 느꼈었어요. ^^
손님 초대 후 조금 남은 탕수육을 가지고 증거 포착해야한다 그럼서 팍 찍었다죠. ㅋ~
다 식어버리고 소스에 범벅된 녀석들을 찍자니 눈물 콧물이 앞을 가렸지만,
그래도 남은 거라도 찍을 수 있어서 이게 어딘지. ^^

지금 소개시켜드리는 탕수육,,, 제가 만드는 거지만 강추입니다! ^^
요 탕수육의 특징이라면 소스를 끼얹어도 튀김이 바삭바삭하다는 거에요~
제가 왠만하면 이런 소리 안하는데, 이건 너무 자신있어서 큰소리로 말씀드려요 ^^
완전히 식은 사진을 찍어서 저렇게 눅져 보이지,,, 정말 바삭하고 맛있어요.
튀김옷 만들기도 쉽고, 설명이 길어서 그렇지 방법만 터득하면 식운 죽 먹기에요.

* 200ml가 한컵 기준입니다.
돼지고기 안심(또는 등심) 300g, 녹말가루 4-5큰술, 오이 1/3개, 당근 1/4개, 양파 1/4개, 불린 목이버섯 1줌, 냉동 완두콩 약간 (혹은 통조림 완두콩), 슬라이스 파인애플 2조각, 대파 3cm, 식용유 적당량, 고기 밑간 양념 (간장 1/2큰술, 청주 1큰술, 생강가루 약간, 후춧가루 약간, 소금 약간), 튀김옷 (녹말가루 1/2컵, 밀가루 1/2컵, 얼음물 3/4컵), 소스 (물 1+1/2컵, 식초 5~6큰술, 설탕 11큰술, 간장 3-4큰술, 소금 1/5큰술), 녹말물 (감자전분가루 3-4큰술, 물 4-5큰술)


1. 목이버섯은 찬물에 담가 불려주신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주세요.

2. 돼지고기를 새끼손가락 길이로 도톰하게 채 썰어 밑간 양념에 30분간 재어 두시구요.

3. 밑간한 돼지고기에 녹말가루 4-5큰술을 넣어 잘 버무린 뒤 10분 정도 두어 녹말가루가 고기에 잘 붙게 해두고, 튀김옷 재료를 거품기로 잘 섞어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튀김옷이 계속 차가와야 하니까 꼭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고기도 냉장고에 넣어 차게해 두시구요. (두 세번 나눠 튀기실 때 고기 튀기는 동안 튀김옷과 튀길 고기들 무조건 냉장고로 보내버리세요 ^^)

4. 튀김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달군 뒤 돼지고기를 튀김옷에 담궜다가 냄비에 넣어 튀겨주세요. 튀김온도는 섭씨 170-180도 정도가 좋은데 튀김옷을 살짝 떨어뜨려보았을때 잠시 가라앉았다 바로 떠오르면 적정온도에 도달한 거에요. 그때 고기 넣고 튀겨주세요. 고기 튀기실 때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가며 튀기셔야 열이 골고루 가서 한 쪽만 타는 일 없구요, 튀김도 더 바삭하게 잘 됩니다. 튀기시다 보면 과자처럼 단단해지는 걸 느끼실텐데요, 그때 튀김을 건져내주세요.

5. 작은 냄비에 식용유를 1~2큰술 두르고 먹기 좋게 썬 오이, 당근, 양파, 목이버섯을 넣어 볶다가 소스 재료를 몽땅 넣고, 파인애플 썰어 넣고, 완두콩도 넣어 끓여주세요. 달달한 정도는 입맛에 맞게 설탕으로 좀더 조절하시구요.

6. 재료의 맛이 어우러진 소수에 녹말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농도를 맞춘 뒤 대파를 썰어 넣고 마무리 해주세요. 소스가 많이 걸쭉해야 소스를 부었을 때 튀김이 덜 눅눅해지니까요, 녹말물 제법 많이 넣어주셔야해요. 식초와 설탕을 입맛에 맞게 더 넣어주셔도 되구요, 간장을 조금 더 넣어서 색을 좀 주셔도 좋아요. ^^

7. 기름을 다시 달궈 한번 튀겨낸 돼지고기를 바삭하게 한 번 더 튀겨주세요. 두번째 튀기실때 제법 단단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는데요, 그때 바로 건져내지 마시고 조금 더 두셔서 튀김옷 수분이 완전히 날아가게 해주셔야해요. 튀김이 다 되면 그릇에 담고 소스를 끼얹어 내시면 완성입니다 ^^


*튀기다 보면 고기가 서로 달라 붙기도 하는데요, 어느정도 단단해 졌을때 떼어내세요. 튀김옷이 흐물흐물 한 상태에서 떼어내면 결국 다시 달라붙기도 하고 또 튀김옷도 벗겨지거든요.

*고기를 두번째 튀기실 때는 튀김이 완전히 한번 식은 후에 다시 튀기세요. 식으면서 튀김옷에 수분이 다시 배이도록 놔두는 과정이구요, 이 과정을 거친 후에 다시 튀기면 튀김옷 속의 수분이 모두 날아가서 완전 바삭바삭해집니다. 이렇게 튀기시면 소스 끼얹어도 다 드실때까지 바삭바삭해요. ^^
전 탕수육 평소에는 안해먹고 손님초대 때만 가끔 하는데요, 손님 오시가 몇시간 전에 한번 튀겨놓고 식는 동안 다른 걸 해요. 그러다가 손님 오시기 직전에 한번 더 튀겨냅니다.

*소스는 설탕을 많이 넣긴 하지만,,, 소금간이 들어가야 단맛도 더 살아나니까요, 소금간 꼭 해주시구요.




요건 부추 물만두인데요, 요것도 손님 가시고 남은 걸 찍어서 다 불어터지긴 했지만 맛있었어요. ^^
부추만두는 군만두해서 먹으면 가장 맛있구요, 물만두로 해도 아주 맛있어요 ^^
그런데 아쉽게도 만들때마다 급하게 하느라 정확한 계량이 없네요...
그래도 설명 보시고 하시면 얼추 맛이 날꺼에요 ^^

돼지고기 800g, 소고기 300g, 부추는 고기 합친 양의 부피정도, 양배추 작은 거 1개 정도, 호박 3개, 파 송송 썰어서 1컵 정도, 양파 1+ 1/2개, 마늘 1.5큰술, 생강 1/2큰술, 청주 4큰술, 간장 3큰술, 참기름 3큰술, 소금 약간, 후추가루 1/3큰술, 만두피 150장 정도.

1. 고기에 마늘, 생강, 청주, 간장, 소금, 후추가루,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2. 호박은 얇게 채썰고, 양파는 아주 잘게 송송 썰어주세요. 호박과 양파에 소금을 짭짤할 정도로 넣고 잘 버무려 물이 나오도록 30분 이상 놔두신 후 물기를 꽉 짜주세요.

3. 양배추는 잘게 송송 썰고, 끓는 물에 소금을 짭쪼름하게 넣고 잘게 썬 양배추를 넣어 1분 정도 끓이시고 건져내주세요. 건져낸 양배추를 체에 담아 물기를 빼면서 식혀주신 후 꽉 짜서 물기 빼주세요. 양배추를 살짝 삶는 이유는 특유의 강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4. 부추와 파도 잘게 송송 썰어주시구요.

5. 고기에 물기 짠 호박, 양파, 양배추를 넣고 섞어주시고, 부추와 파를 넣어 다시한번 골고루 섞어주세요. 소를 조금만 익혀서 드셔보시면서 간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전 전자렌지에 반큰술 정도 넣고 돌려서 먹어봅니다.

6. 소가 완성되면 만두피 가장자리에 물을 바르고 속을 넣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꼭꼭 여며주세요.

7.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만두를 넣어 끓이신 후 끓여낸 만두를 참기름 약간 넣은 찬물에 살짝 담궜다 접시에 담아내시면 완성이에요.




요게 만두속인데요,,, 이렇게 보이면 재료가 제대로 들어간 거에요.
계량이 정확하지 않으니 괜히 찔려서 만두속 사진 올려봅니다. ^^


*부추 넣은 만두소는 전날 미리 만들어 두어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키시는 게 맛있어요. 그냥 바로 하면 좀 사나운 맛이 나는데 하루 냉장고에 살다 나온 녀석은 재료맛이 부드럽게 잘 어우러지거든요. 오늘은 급해서 속을 만들자 마자 만두 빚어서 삶았는데 확실히 맛이 좀 사납더라구요.

*물만두 하실때 물에 소금 약간 넣으시면 삶으면서 만두가 싱거워지는 걸 좀 방지해 줍니다.

*삶아낸 만두는 반드시 참기름 약간 넣은 찬물에 담궜다 건져내세요. 그렇게 하면 만두들이 서로 들러붙지도 않고 만두피도 쫄깃하고 맛있어져요. ^^

*저 위에 계량 정확하지 않은데요,,, 고기의 부피와 물기 짠 양배추+호박+양파의 총 부피가 같으면 딱 좋아요. 부추는 고기의 부피정도로 나중에 넣어주시면 되구요. ^^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창이맘
    '06.10.9 4:44 PM

    우와~~~ 맛있겠당...
    내가 다 좋아하는거다. 나두 만들어야지

  • 2. Danielle
    '06.10.9 4:56 PM

    항상 눅눅해지는 튀김땜에 탕수육 집에서 잘 안해먹게 되던데.... 좋은 팁 감사합니다~^^
    담에 꼭 이대로 해봐야 겠네요...

  • 3. 초록바다
    '06.10.9 6:41 PM

    탕수육과 만두를 좋아 하지만 맛있게 만들 자신이 없었어요.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까 한번 해봐야겠다는.. 용기가 불끈~나는군요.^^
    날씨가 좀더 시원해지면 저도 꼭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4. Terry
    '06.10.9 7:43 PM

    완벽한 탕수육에 완벽한 소스일 것 같네요. 소스에 설탕 11큰술이 들어가는 걸 보면요. ^^

    요리책 같은 덴 설탕 3큰술..뭐 이렇게 나와있는 곳이 많지만 사실 그렇게 만들면 절대로 이름난 중국집 탕수육 소스맛은 안 나죠. 제가 가진 레시피는 설탕 8큰술짜리인데 (대신 식초가 더 적어요.) 이건
    더 대단한 소스인 것 같아요. ^^

  • 5. inblue
    '06.10.9 8:52 PM

    튀김옷이 간단하면서도 생소하네요. 당장 실습 해봐야겠어요. 예감이 좋아요. ^^
    훌륭한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

  • 6. 효우
    '06.10.9 8:54 PM

    중국가서 먹었던 바로 그 탕수육이네요^^
    제 블로그에 퍼가도 되죠?
    담에 꼭 따라해볼께요~^^

  • 7. Terry
    '06.10.9 10:38 PM

    근데 만두피는 뭐로 하셨나요?
    시판용 만두피?

    물만두로 하려면 더 얇아야 하지 않나요?

  • 8. 똥그리
    '06.10.9 11:43 PM

    창이맘님~ ㅎㅎ 꼭 해드세요 ^^

    Danielle님~ 요거 성공하시면 안눅눅해져요 ^^

    초록바다님~ 용기백배 가지고 도전하세요 ^^

    테리님~ 아마 제가 한 소스가 물양이 1+1/2컵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흐...
    설탕량 어마어마해서 걱정이긴 한데,,,
    가끔해먹더라도 한번할 때 제대로 해먹는게 최곤거 같아요. 그죠? ^^

    인블루님~ 튀김옷,,, 전 이거 외에 정말 무진장 해봤는데 녹말앙금 + 달걀은 자꾸 실패해요...
    튀길땐 바삭한데 소스 얹으면 흐물흐물 ㅜ.ㅜ
    어디 보니까 그렇게 할 경우에는 마요네즈 상태가 되도록 마구마구 거품기로 저어줘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도 함 도전해봐야할텐데... ^^

    효우님~ 저도 블로그 있으니 스크랩으로 가져가세요~ ^^ 블로그 주소는 위에 사진에 있어요 ^^

    테리님~ 만두피 그냥 시판용이에요.
    물만두로 하려면 정말 종이장처럼 얇은 걸로 해야하는데,,,
    제가 그걸 만들 재주+끈기가 없어서리. ㅋ~ ^^

  • 9. 사비에나
    '06.10.9 11:53 PM

    똥그리님 안녕하셨어요 ^^
    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예전에 빈대떡 배워서 계속 넘 잘해먹고 있어요
    요번에도 역시 맛있는 요리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

  • 10. 제제의 비밀수첩
    '06.10.10 9:45 AM

    오오. 넘 맛있겠다. 아침부터 배가 꼬르륵 합니다. 책임져 주세요. 으앙.

  • 11. blue violet
    '06.10.10 9:47 AM

    물만두 하고 싶어요.
    똥그리님 가래떡에 꿀과 호두다진거 남편아침으로 잘 이용하고 있어요.
    고맙다는 인사 전합니다.

  • 12. olivia
    '06.10.10 11:04 AM - 삭제된댓글

    솜씨가 좋으세요. 정말 맛있어보이고 모양도 시판용과 똑같은 것 같아요. 레시피 담아가도 되죠? 덕분에 맛있는 탕수육과 부추물만두 해먹을 수 있겠네요.

  • 13. 똥그리
    '06.10.10 1:55 PM

    사비에나님~ 아휴 너무 반가워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
    예전에 빈대떡 글 올리셨던 분 맞죠? ^^
    요것도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제제의 비밀수첩님~ 책임을 져야하는데... 접선지와 시간을 정해봐야할낀데... ^^

    블루 바이올렛님~
    그 호두꿀떡 해드셨나봐요~ 맛있게 드신다니 넘 다행이에요 ^^
    블루 바이올렛님 어떤분이신가 늘 궁금합니다... ^^

    경영님~ 넵! 손님초대음식으로 이렇게 정겨운 음식 좋은 거 같아요 ^^

    올리비아님~ 출처만 남기시면 마구 담아가셔도 되구요~ ^^
    만두는... 제가 피를 사다가 한거라 얇은 물만두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에서 한거니까 그걸로 위안을... ^^

  • 14. 에이프릴
    '06.10.10 3:38 PM

    저는 늘 고기가 눅눅해져서 실패했는데 한번 이 방법으로 해봐야겠네요 ㅎㅎ

  • 15. 직장맘
    '06.10.10 5:02 PM

    정말 대단하세요. 탕슉 보면서 입을 쫘악 벌렸는데. 세상에 만두까지...
    산것같아요. 대단하세요.
    한번 꼬옥 만들어 볼께요

  • 16. kizmo
    '06.10.10 5:30 PM

    사진보고 중국집 탕슉인줄 알았어요..ㅎㅎ
    고기 튀기는거 늘 자신 맘에 안들었는데... 저도 이 레시피로 다시 해봐야겠네...
    완전 바삭 탕슉!!! 이거 넘 조아요~~~^^

    울 아부지.. 나중에 중국집 아들한테 시집보내야겠다했는데.... 중국집 아들하고 결혼 못했으니 직접 만들어 먹어야지요..ㅎㅎ

  • 17. 똥그리
    '06.10.11 1:35 AM

    에이프릴님~ 요거 튀김만 확실히 터득하심 절대 안눅눅해져요 ^^

    직장맘님~ 만두는 피를 사다가 해서 야들야들한 맛은 없어요.
    그래도 제 입맛에는 맛있었어요. ^^

    키즈모님~ ㅋㅋ 전 어릴때 코를 많이 흘려서 휴지공장아들이랑 결혼하라고 하셨었어요. ㅋ~

  • 18. 장금이친구
    '06.10.11 8:44 AM

    아들이 엄마표 탕수육 먹고 싶다고 몇번을 했는데 여태 안해주고 있었는데
    이글보니 괜히 맘에 걸리네요.
    오늘은 꼭 해 줘야겠어요.
    그래도 전 만두가 더 먹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맛있었겠어요.

  • 19. 김은주
    '06.10.11 5:44 PM

    늘 눈팅만 하는데 대단하시네요..
    물만두를 집에서도 저리 하실수 있는건지 오늘 첨 알았답니다. 저걸 좀 크구 납작하게 빚어서 군만두로 해도 될까요? 울아들래미 군만두 매니아라서..
    글구 참 똥그리님 그 호두꿀떡 레시피는 어서 찾나요? 암만봐도 엄써서요ㅠㅠ

  • 20. Terry
    '06.10.11 9:31 PM

    자타공인하는 탕수육킬러입니다. 도전해본 레시피가 열 개도 넘는 것 같아요. 사실 할 때마다 거의 다른 레시피를 도전했지만 완벽한 맛은 항상 아니라 느꼈답니다.

    오늘 동그리님 레시피에 한 번 도전해봤답니다.

    완벽한 탕수육 튀김이더군요. 저도 녹말앙금만 주로 썼었는데 정말 이게 훨씬 바삭한 것 같아요.
    소스 끼얹어도요. ^^ 녹말앙금 쓸 때는 가끔 고기에 튀김옷이 안 입혀지는 부분도 있었는걸요.

    소스는... 제 입에는 식초를 3큰술만 넣었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식초를 4큰술 넣었는데 제가 워낙 식초를 안 좋아하다보니 조금 신 듯 했거든요. 울 남편은 그래도 야래향 보다도 더 맛있다고 했어요.

    입에 짝 달라붙는 야래향이나 명화원 소스 맛을 내려면 미원 넣으면 똑 같을 것 같지만, (중국요리에 워낙 조미료 많이 들어간다쟎아요.-.-;;;;), 집에서 아이들 다 먹는데 그럴 수가 없쟎아요.

    그런 것을 다 쳐서 생각해보면 정말 제가 여지껏 해 본 중에 가장 완벽한 레시피였네요.

    이런 좋은 레시피 주신 것 정말 감사해요. 동그리님. ^^ (참..요리에 미치다... 잘 보고 있습니다. )

  • 21. 똥그리
    '06.10.12 1:29 AM

    장금이친구님~ 그죠... 아무래도 어른들에겐 만두가... ^^

    은주님~ 넵! 납작하게 군만두로 하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 군만두 하실때는 당면 불리신 것도 속에 조금 섞어주면 더 맛있구요. 호두꿀떡은 사진에 적힌 제 홈피에 오셔서 search 클릭하시고 빈칸에 "호두꿀떡"이라고 치시면 나올꺼에요. 82쿡에는 올리지 않았던 거 같아요... ㅜ.ㅜ

    테리님~ 오늘 완전 저 입 찢어졌어요~~~ ^^
    자타공인하는 탕수육킬러께서 맛있다고 해주시니 제 입이 안찢어지면 그게 정상이 아니겠죠! 네네 ^^
    제가 워낙 신걸 좋아하다보니 소스가 좀 신가봐요.
    아님 제가 다른 거 한다고 제가 소스를 계속 끓이고 있어서
    신맛이 좀 날아가서 제가 몰랐을 수도 있겠어요 ㅜ.ㅜ
    아무튼,,,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넘 행복하고 감사해요~ ^^
    제가 생각해도 이게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완전 주책바가지 ^^)
    책은... 모 부끄러워서리... ^^ 감사해요 테리님 ^^

  • 22. 박기문
    '06.10.12 11:18 AM

    아주 아주 유용한 정보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 적습니다
    지금 시장보러 나갑니다 ^^
    부추랑 호박이랑 탕수육고기랑 ..두개다 해보려구요..^^
    또...호두꿀떡레시피도 있나봐요
    저 입이 찢어지고 갑니다..
    그것도 해보고 싶었던 거였거든요..

    감사감사감사..

  • 23. 똥그리
    '06.10.13 3:46 AM

    기문님~ 꼭 성공하세요!!! ^^
    만두는 입맛에 맞게 고기와 야채 비율 조절하시구요! ^^

  • 24. 정환맘
    '06.10.15 1:43 AM

    저두 탕수육 해먹어봤어요^^
    완전바삭에 소스묻으니 눅눅이아니라 쫀득이되더군요 반했어요^^*
    울신랑 탕수육을 중국요리중 최고루치는데 이걸루 엄청 칭찬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25. 똥그리
    '06.10.15 1:58 AM

    정환맘님 맛있으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
    남편분도 좋아하셨다니... 으히~ 신나요 ^^

  • 26. miki
    '06.10.16 10:08 AM

    똥그리님 보실지 모르겠지만,,,저두 너무 맛잇게 먹었어요.감사합니다.
    내용 좀 퍼가도 될까요?

  • 27. 똥그리
    '06.10.17 4:50 AM

    미키님 아휴 그럼요~ ^^

  • 28. 하하맘
    '06.10.27 12:30 AM

    온갖 레서피 다 해봤는데, 이제야 제대로 된 탕수육레서피를 찾은것 같네요.
    궁금한 게 한가지 있는데요, 튀김옷에 쓰는 녹말은 어떤걸로 하셨나요?
    감자전분? 옥수수전분? 아님 섞어서?
    낼모레 손님초대에 써보려 하는데요, 꼭좀 알려주세요.

  • 29. 뿌니
    '06.11.4 12:28 AM

    뒤늦게 따라해보고 왕!! 맛있어서 댓글남기러 왔어요~
    정말로 완전 빠삭!! 합니다~ *^^*
    빠삭한거 좋아하는 신랑주려고 해 놨다가 늦는다기에 저랑 애들만 먹었는데요~ 모자랐어요~ 캬캬캬~
    이렇게 신랑한테 해주면 저 점수 많이 딸거 같아요~
    고마워요~ 똥그리님~

  • 30. 밀랍고릴라
    '12.7.11 5:55 AM

    댓글 너무 늦은거지만 만두레시피 너무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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