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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수제비를 볶아보자!!(6월의 야참)

| 조회수 : 5,818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6-16 14:10:11
남편이 수제비와 칼국수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것도 직접 손으로 반죽한 수제비와 칼국수를...

결혼하고 시댁에서 칼국수 해먹자고 하셔서 갔더니,

큰 다라에 놓고 반죽하고 밀대로 밀고, 썰고.. 하는 광경 보고

사실 좀 놀랐었지요...

하지만, 이제 저도 집에서 혼자 반죽하고 밀고 썰고.. 참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웃음도 납니다.


매번 반죽하고 해 먹을 수가 없어서, 수제비 반죽을 해서 뜯어서 냉동해 놓은 것이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야참으로 수제비 볶음을 해보았지요... 정말 짭조름한 것이 맥주와 함께 먹기 정말 굿입니다.

tip으로는 절인 고추를 송송 썰어 함께 볶아주는 것 ~ 잊지마세요!!!!




재료: 수제비 반죽 1인분, 양파 반개, 당근 1/3개, 호박 조금, 바지락 반봉지, 절인 고추 3개,
       다진 마늘 1/2T
       굴소스 1T, 간장 1T, 물엿 1T, 피쉬 소스 1/2T, 맛술 1T, 식용유 1T
만드는 방법:
1. 다진마늘을 식용유에 향이 나도록 볶는다.
2. 양파와 호박, 당근은 알맞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3. 1에 맛술을 넣고, 바지락과 당근을 넣고 볶는다.
4. 양파와 호박을 넣고 분량의 굴소스, 물엿, 간장, 피쉬소스 을 넣어 준다.
5. 끓는 물에 수제비 반죽을 삶아 낸다.
6. 삶아낸 수제비를 4에 넣고 국물이 반으로 줄을때까지 졸여준다.
7. 절인고추는 다지듯이 잘게 썰어, 마지막에 함께 넣어 버무려 낸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승희
    '06.6.16 2:14 PM

    수제비 엄청 좋아라 하는데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군요.
    맛있겠다..

  • 2. G현우
    '06.6.16 2:15 PM

    사진이 환상입니다^^ 맛있겠어요

  • 3. 민트
    '06.6.16 2:35 PM

    수제비를 볶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맛있겠네요.

  • 4. 작은햇살
    '06.6.16 2:51 PM

    수제비반죽할때 밀가루대비 물이나 계란의 비율을 좀 알려주세요.
    저번에 해먹긴했는데.... 먹을때 부드럽지않고 딱딱한것 같아서요. 별로였거든요.
    반죽하느라 죽는줄 알았는데.....

  • 5. tthat
    '06.6.16 3:47 PM

    아이디어가 훌륭하네요.
    주말에 해봐야지~~

  • 6. 희동이
    '06.6.16 4:43 PM

    색다른 수제비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이번 장마철에는 국물있는 수제비를,
    비 안오는 날엔 볶음 수제비를 먹어야겠네요.

  • 7.
    '06.6.17 2:02 PM

    홍승희님... 좀 특별하게 먹을 수 있을 듯
    현우님.. 맛도 있답니다.
    민트님.. 저는 칼국수도 볶아 먹는 걸요.. 헤헤
    작은 햇살님.. 전 계란을 넣지 않고요,,, 따뜻한 물을 이용하여 한답니다. 소금 조금 넣고... 그럼 쫄깃해지고 냉장고에서 1시간정도 숙성하면 더욱 쫄깃해진답니다.
    tthat님... 넹~꼭 해보셔용@@@@
    희동이님... 장마철에는 아무래도 시원한 국물이 있는~~~

  • 8. Terry
    '06.6.18 12:18 PM

    어머...넘 맛있어 보여요..저도 수제비 킬러인데...

    근데 휘님.. 수제비 반죽을 냉동시킨다고 하셨는데 그걸 어떻게 뜯어서 냉동시키나요?
    다 들러붙지 않나요? 익히지 않은 반죽을 뜯어서 냉동시킨다는 말씀 같으신데..
    좀 갈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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