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끈한 찹쌀새알수제비~
전 몰랐는데 이건 경상도 음식이라고 하시네요
할머니가 자주 끓여주셨는데, 처음 해봤건만 감히 그 맛이 난다고 자부합니다 ㅎㅎ
쉽고 맛있어요 소화도 잘 되고 ^^
찹쌀새알은 마니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먹을 때 한소끔 끓여서 먹으면 되니깐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으면 좋을꺼 같아요~
간단한 레시피도 올려볼께요.
1. 멸치, 다시마, 무, 황태포 등으로 다시물을 낸다.
2. 미역을 불렸다가 잘게 찢어 달달 볶다가 다시물을 넣어서 팔팔 끓인다.
3. 국간장과 액젓 약간으로 간한다.
4. 찹쌀새알을 넣고 한소금 보르르 끓이다가 새알이 물에 동동 뜨면 불에서 내리고 먹는다.
너무 쉽죠?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는 ^^;;;
포인트는 새알이 물에 동동 뜨면 바로 먹는게 좋아요
(오래 끓이면 찹쌀이라 풀처럼 되버리거든요)
요건 따뜻할 때 먹어도 좋지만, 식어서 차가운 것도 맛있어요 ^.^
요거랑 어제 한 깻잎김치랑 같이 먹었어요~
요거도 간단한 레시피~
깻잎김치 양념(깻잎 100개 기준)
양파 1개 간 것 , 마늘 간 것 1스푼, 멸치액젓 6, 간장 4, 고춧가루 5, 통깨, 설탕 2/3스푼
1. 깻잎은 깨끗이 씻어서 물을 빼 놓는다.
2. 양념은 버무려서 고춧가루를 불려놓는다.(전 당근 채썬 것을 넣었어요)
3. 1,2장씩 포개어서 양념을 발라준다.
오이소박이 이후 김치로는 두번째인데 먹어보니 양념간이 딱 좋네요.
따끈한 흰 밥에 착착 걸쳐먹으면 장난아닐 듯(혼자 자화자찬 모드 -_-;;)
아직 덜 익은 걸 꺼내서 먹어봤는데, 잘 익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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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국
'06.6.15 2:22 PM우리 이렇게 즐겁게 견디어 보자구요.^^
2. 엘리오와 이베트
'06.6.15 3:37 PM전 옹심이 들어간건 다 좋아해요.
옹심이 먹어본지도 꽤됐네요.
아~~~ 먹구싶다~~3. 오이마사지
'06.6.15 4:40 PM찹쌀수제비 보니깐..생각나는게...
처음 집들이할때..미역국을 끓였는데...더 맛나게 한다고...
새알을 열심히 만들어서... 넣었거든요...
근데...처음크기보다 한 두배로 부풀어진게...딥다 커진거에요....
국그릇에 낼때는 새알하나씩...ㅋㅋㅋㅋ
그때 생각나네요....^^4. 파란나라
'06.6.15 5:03 PM넘 반갑네요. 이 수제비는 아는 사람만 알거든요. 경상도에서 주로 먹어요. 넘 먹고싶다.
5. 희동이
'06.6.15 5:16 PM수제비 군침 돕니다..
장마철엔 이것만한거 없죠..^^6. 프리스카
'06.6.15 7:19 PM경상도수제비라 하나 배웠어요.
찹쌀새알 맛있겠어요.^^7. 안동댁
'06.6.15 8:54 PM저도 좋아해요
찹쌀새알수제비.............
예전에 부산에서 엄마랑 같이 자주 먹으러가곤 했는데.........
아!! 그립네요
안동에선 잘 안먹는 메뉴라 눈으로 먹고 갑니다
맛있겠다.. (퍼진 찹쌀도 맛있는데^^*)8. 초보주부
'06.6.15 10:01 PM앗 안동댁님이시닷!!!!
저희 엄마가 안동분이신데 어릴적엔 시큼한 안동식혜 자주 먹어야 했지요 ^^;
안동에선 찹쌀수제비 잘 안 먹나봐요 전 어릴적부터 먹어서 다들 드시는 줄 알았어요
프리스카님~
저도 경상도식이란건 어제 알았어요 ^^ 구수하니 그냥 수제비와는 맛이 많이 틀리답니다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쉽고 맛나요9. 강금희
'06.6.15 10:25 PM골메우는 음식이라고 하지요.
안동댁님,
안동 목성동인가요? 안동교회 앞.
목화식당에 가면 이 음식 메뉴에 있어요.10. 오서연
'06.6.15 11:09 PM예비시어른들이 경상도 분이신데...
3번째인지 갔을때.....
저걸 만들어 주셨는데.... 전라도 토박이인나
정말 이상하고 이상한 수제비 ^^; 식은땀흘리며.... 비우는데...
울어머님 한구자더 비움 한국자더....
저것 먹구 한 일주일 체했던 아픈기억이....
낼 시댁가는데 설마 저거해주시는건 아닌지 갑자기 전 무서워지네요...
새댁식구들 모두 넘 좋아하시던데 .....11. Blumarine
'06.6.16 2:55 AM솜씨가 초보주부 아니신데요^^
깻잎 색상도 참 곱고....12. 복조리
'06.6.16 9:24 AM찹쌀 수제비에 들깨가루를 넣어주면 더 구수하고 맛나지요.
저 경상도 아줌마입니다.13. 김정숙
'06.6.16 9:54 AM경상도 아줌만데요
쇠고기 미역국을 끓이다가 새알심을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미역국에 넣으면 국물이 맑고 좋아요14. G현우
'06.6.16 10:30 AM깻잎은 어느정도 있다 먹어야 하나요?? 제가 알고 싶었던 깻잎레시피 입니다..^^
15. 수정34
'06.6.16 12:05 PM국물이 시원하겠네요.
함해먹어야지 ^ ^16. 초보주부
'06.6.16 1:11 PM할머니는 들깨가루 넣어도 해주셨는데 들깨가루도 준비했건만 벌써 국물이 걸죽해진 상태라, 안 넣었답니다. 데쳐넣는 방법이 있었네요 담에 함 해봐야지~
깻잎은 저도 지금 익히는 중인데요
(요리 QnA에 여쭤보니 깻잎김치를 비닐에 담아서 공기를 빼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숨이 잘 죽는다 하여 비닐에 넣어 또 락앤락에 넣어 보관중이에요)
지금 이틀 됐는데 내일쯤 꺼내서 먹어볼까 생각중인데 제 생각엔 3-4일정도 두면 괜찮을꺼 같아요 ^^17. 장금이친구
'06.6.16 1:48 PM찹쌀 수제비 맛있겠네요.
전 대구역에서 사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그 맛이 생각나네요.
초겨울 뜨거운 국물 불어가며 친구랑 먹었던 그때가 그리워지기도 하구요.18. 튼튼이
'06.6.17 6:53 PM시어머니가 자주 해주시는 음식이고 저도 배워서 가끔 해먹는 음식이죠~ 사진에서 보니 반갑네요
19. 윤정희
'06.6.17 9:59 PM아이들 해주면 좋아할것같아 호기심이 생깁니다.
침넘어갑니다.
어릴때 미역죽은 먹어봤는데 도대체 미역의 한계는 어디까지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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