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선 가장 만만한 음식이 피쉬앤칩스지요
울 나라 생선커틀렛 비슷하지만 절대 울 나라 생선커틀렛을 따라올 수 있는
생선튀김에 감자튀김...
어찌보면 패스트푸드에서나 먹을법한 음식이 이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라니..원~
김치없인 못사는 순토종 아줌마가 갑자기 한식이 딱~싫어지더라구요
5월 중순인 지금 런던의 날씨는 금새라도 비가 우두두 떨어질것 같고 바람은 어찌나 센지 폭풍의 언덕
전야같아서 아이까지 데리고 슈퍼에 가기는 무리더라구요
그래서 신랑 퇴근길에 슈퍼에 들러서 피쉬만 사오라고 시켰죠
그리곤..특기인 냉장고 뒤지기를 시작했죠
그래서....피쉬앤 칩스대신 피쉬앤 포테이토엣지를 만들어서 가볍게(?) 저녁한끼 해결했죠
칩스는 좋아하지 않아서 대신 포테이토엣지 만들구요
샐러드 만들 야채는 아무리 냉장고를 뒤져도 나오질 않아서 토마토모짜젤라치즈샐러드로 대신하고
새우랑 베이컨넣은 아보카도....
피쉬는 울 나라 생선커틀릿이랑 달라서 타르타르소스를 뿌리지 않고 식초를 뿌려 먹는데
타르타르소스 없인 피쉬..절대 못먹죠
그래서 타르타르소스 만들고....
가볍게 한끼 먹어야지...했는데 먹다보니 너무 무겁더라구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벼운(?) 하지만 무거웠던 피쉬앤포테이토 엣지
오클리 |
조회수 : 3,810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6-05-20 0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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