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도시락~

[진이사랑]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올려 봅니다^^
82쿡 통해서 모르는요리들도 마니 알게 되었고 여러가지로 늘 배우게 됨을 감사드려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있는데 제가 직장생활을해서 방과후에 학원을 가요.
그런데 학원밥이 입에 맞지 않는지 어느날부터 도시락을 싸달라고 하더군요..
초등학교1학년도 급식을 하나본데 아들 학교는 6월부터 한다고 하네요.
아침에 출근준비하랴 아들 도시락 싸랴..정말이지 아침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에요 ㅠㅠ
그래도 첨엔 정말 힘들더니 이것도 2달가량 하다보니 15분이믄 싸게 되더군요 ㅎㅎ
자식을 위한 엄마맘은 대단한가봅니다 (스스로 감동중 ㅎㅎ)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하는맘으루 매일 아침 아들을 위한 도시락을 싼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은 좀 고되지만 아이얼굴을 보며 행복하다는 소박한 생각도 하게되네요~^^

[안동댁]

호빵맨도시락
너무 이쁘당~~~
절로 웃음이 나요ㅎㅎㅎㅎ

[시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호빵맨 넘 재밌어요^^ 아드님이 너무 좋아하실것 같아요

[DoubleE]

허걱~~~
저걸 15분에 다 싸세요???
진정한 고수이십니다~~~~

[vinegar]

ㅎㅎㅎㅎㅎ
정말 귀여운호빵맨이네요

[엽연민]

울 아들에게도 만들어 주고 시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