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싱싱하고 맛있는 바지락을 보내주신 서산댁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실컷 먹었네요~

메롱~ 하면서 열심히 해감중입니다.

정말 깨끗해졌습니다.

깨끗해진 바지락 넣고 물 넣고 끓이다가...

소금 아주 약간, 부추 송송 썰어넣어주면...

뽀얀 국물의 바지락조개탕 완성.(정말 시원합니다)

바지락 넣고 시원한 미역국도 끓이고...
바지락 볶음도 만들어 봅니다.

달군 팬에 대파로 향내주고...

바지락 넣고 볶아주고...

양념장 넣어서 볶아주고, 잠시 뚜껑 덮어서 익혀주면...

매콤한 바지락 볶음 완성.
깨끗하게 손질해서 보내주신 조갯살로는...

정말 탱글탱글~

밀가루 반죽에 부추송송, 미나리 송송, 조갯살 넣어서...

부침개도 만들고..(쫄깃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남은 조갯살은 물기 빼서...

서산댁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펼쳐서 차곡차곡 냉동실에 넣어 둡니다.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라고 합니다.)
<새싹채소>
얼마 전에 매발톱님이 올리신 정보를 보고 바로 흙이랑 새싹 씨앗을 구입했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신 매발톱님 고맙습니다.

정말 잘 자랄까...했었는데 파릇파릇....(브로컬리)

무럭무럭~(무순)

싱싱하게~(겨자)

잘 자랍니다~(잊어버렸습니다~)

이외에 배추, 적배추, 메밀등등.....

정말 이쁘지요?
잘 자란 새싹들을 가위로 잘라서 깨끗이 씻어 놓고...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만들어서....

새콤새콤 아삭아삭 새싹 샐러드 완성...
직접 길러서 먹으니 이렇게 신이 날 수가~~
여러분들도 한 번 길러보세요~
신기하고, 재미있고, 맛있고, 건강해지고~
그런데 맛있는 요리 만들어 준 아내에게,
남편이 옆에서 한 마디.....
전쟁나면 바지락 광주리 머리에 이고, 새싹채소 옆구리에 차고 피난 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