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나른한 봄날이 되면 여지없이 춘곤증이 찾아오죠...^^
이럴땐 눈꺼풀에 납덩이를 매단것 마냥 커피 한잔을 진하게 마셔도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춘곤증에 시달릴 수 없으니 비타민 C가 듬뿍 들어간 야채를 이용해 만든
야채부리또로 가뿐하게 춘곤증을 이겨보세요.
춘곤증을 이기는 것 외에도 학교 수업에 지친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간식이 되고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소풍 다녀오실 때에는 도시락으로 훌륭합니다.
아직은 봄바람이 차가우니 따끈한 국물도 필요하겠죠?
냉이된장국을 말갛게 끓인 걸 보온병에 담아가서 살사를 찍은 야채부리또와 함께 드시면~
말이 필요없습니다.^^
춘곤증을 이기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상차림에 활용도가 높은 야채부리또 주말에 한번
만들어보세요~
[요리명]
야채부리또(Vegetable Burrito)
[수량] 3인분(3개)
[재료]
쌀밥 3큰술, 부리또시즈닝믹스 1/2큰술, 버터, 호박약간, 당근 약간, 양송이버섯 3송이
포크앤빈스 3큰술(고형량만사용), 또띠아10인치 3장, 블랙올리브
[요리법]
1. 버섯, 당근, 호박을 썰어서 버터에 넣고 볶아주세요.
2. 양상추는 사용하기전까지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채썰어주세요.
3. 포크앤빈스는 체에 받쳐 국물은 빼고 고형량만 사용하세요.
4.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쌀밥과 부리또시즈닝믹스를 넣고 볶아주세요.
5. 토마토는 깍뚝썰기 해주세요.
6. 또띠아를 데워주세요(바삭한 상태까지 데우시면 안됩니다.)
7. 데운 또띠아에 채썬 양상추, 토마토, 볶은 야채, 블랙올리브, 볶은 쌀밥, 포크앤빈스를
적당량 담고 돌돌 말아주세요.
8. 반으로 잘라서 살사소스와 곁들여서 드세요.
* 야채부리또 다르게 즐겨보기~!
야채는 봄나물 무친 것을 잘게 다져서 이용하세요.
냉이 된장국을 말갛게 끓여서 같이 드시면 춘곤증을 이기는데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