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휘날리며 휘리릭 만든 볶음입니다.
재료는 브로콜리, 새우, 마늘, 올리브유, 간장, 설탕, 물엿,깨소금
과정샷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맘이 급해서 그런지
모두 흔들려서 쓸만한 사진이 없네요;;
그중 몇가지 보여드리면
주재료를 뺀 나머지를 바글바를 끓여 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윤기나게 바짝 볶는게 나중에 물도 안 생기고 색도 이뻐지는데 전 어제 넘 급해서 ㅎㅎ~

사진 흔들려서 중간샷 다 빼고 ...
데친 새우와 브로콜리를 넣어 한번 더 볶아 줍니다.
브로콜리는 데친후 물기를 쫙 빼야 나중에 물이 생기지 않아요.
제가 새우를 좋아하다보니 주인공인 브로콜리보다 새우가 더 크고 많네요.

완성 사진입니다. 위에 솔솔 깨를 뿌렸어요.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마늘도 바짝 볶고, 브로콜리도 물기 빼서 더 맛있었을텐데,
그래도 나름대로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이건 전에 먹었던 건데 하나 더 올려 보아요~
히트레시피 따라서 하다가 이젠 있는 재료 다 섞어서 만듭니다.
맛은 최고! 입짧은 울딸이 이것 하나면 한접시 뚝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