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아들놈이 학원에서 10시 반은 되어서야 와서는 배고프다고 밥을 달라는데,
밥해 논게 없어서 급히 만들었던 잔치국수에요..
집에 있던 오** 국시장국 조금 넣고 기냥 소면 삶았습니다...^^*

재료도 준비된게 하나도 없고 해서 그냥 김치에다 김잘라서 얹었죠뭐..
그래도 배고프니깐 그런건지.. 한참 클때라서 그런건지 맛나게 잘 먹어요.
엄마가 요리를 잘하면 좋을텐데......
반찬은 딸랑 김치 한가지어요~~

많이 배워서 맛나는거 많이 해 먹일랍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