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머핀~
바나나머핀은 바나나가 많이 들어가서 다른머핀에 비하야 설탕도 덜들어가고
유지류도 덜들어갑니다. 단점이라면 보관기간이 짧다는건데~
식으면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실온에 꺼내서 찬기 가신다음에 먹어도 되고 급하면 렌지돌리면 되는겁니다.~~~!
건강한재료로 만든 빵이 썩는건 당연한것!
안썩는 애들이 무서운 애들~한달을 상온에 놔둬도 끄떡없는 애들을 보면.. ㅎㄷㄷㄷㄷ
기본 준비물 : 오븐, 머핀틀, 아이스크림스쿱(선택가능, 있으면 편함), 머핀유산지틀, 전자저울, 채, 실리콘주걱(있음편함)
머핀준비물 : 계란2개, 설탕150g, 바나나3개, 녹인버터100g, 박력분 250g, 베이킹파우더1ts, 베이킹소다 1/4ts
+옵션사항 좋아하는 견과류, 나는요 피칸으로다가. 냉동실에 피칸이 있기때문이죠.
호두, 아몬드도 괜츈합니다!
모든준비물을 다 깔고 계량해둔 상태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빼먹지않고 당황하지않고 잘할수 있습니다.
이번엔 홈베이킹의 장점을 살려 재료는 좋다는걸다가 써봅니다.
버터는 전자렌지에 땡땡~! 녹여줍니다.
전 버터사다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집락에 넣어서 냉동실에 얼둡니다.
풍미가 덜할수는 있겠으나 빵맛에 큰지장을 없더라구요.
100g꺼내서 전자렌지에 30초씩 두어번 녹여줍니다. 덜녹으면 10초 20초씩 더해주면 됩니다.
준비한 바나나 3개중에 2개반은 잘으깨두시고 반개는 장식용으로 슬라이스 해둡니다.
견과류를 좋아한다면 반죽에 섞어줄 견과류를 따로 준비합니다.
뭐 설탕흡수를 늦혀준다는 자일로스 설탕을 써봅니다.
일반설탕에 비하여 비싸고
결과물에 큰차이는 없으나 빵의 촉촉함이 덜함.
역시 맛난건 정제된백설탕!!!!!
원당을 쓸까 했는데 원당은 색이 진해서 이번판은 자일로스~
박력분, 베이킹소다, 베이킹파우더는 함께 섞어서 채쳐서 준비해주시고난뒤
하나씩 순서대로 섞으면 끝인겁니다.
이렇게 판벌리는게 전체일의 2/5, 섞는게 1/5, 설겆이가 2/5쯤 되는거죠.
계란을 잘~풀어준 다음에 설탕넣고 휙휙저어 줍니다.
그리고 바나나도 섞어줍니다.
그리고 녹인버터도 휙!
사진에 실리콘주걱 꼽혀있는데 거품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채쳐둔 가루류를 부워주고
주걱으로 슬슬 섞어주기.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정도면 끝~!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푹푹 퍼서
유산지컵을 1/2-2/3가량 채워주면 진짜 끝.
아이스크림 스쿱없으면 숟가락으로 퍼넣어도 되는데
나 그간 아이스크림스쿱있는데도 잘않썼었는데 남들이 다 쓰는건 이유가 있더라구요.)
딱히 쓸일이 없다가 (저걸 퍼먹을만한 큰아이스크림 살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저걸로 아이스크림 풀려면 최소 하프갤런싸이즈는 되야할듯)
예열안해도 궈지긴 하더라구요. 전문가가 아니라.. 미묘한 차이는 모르겠어요.
걍 광파오븐 맨아랫칸 180도로 25분정도
오븐온도는 집집마다 다르고, 바나나 싸아즈도 그때 그때 다르니 20-30분사이 돌려주면 되는겁니다.
익었는지 확신이 안서면 젓가락을 푹 찔러서 반죽이 안뭍어 나면 되는거!
바나나와 머핀이 이산가족마냥 헤어진애들도 있지만 잘구워졌습니다.
예리하신분들은 미묘한차이를 인식하셔겠죠?
오븐넣기전엔 바나나가 두갠데. 다구워지고 나니 바나나 슬라이스가 한쪽.히히
저날 다구워진걸 안찍어서 전에 찍어둔사진을 올려 봅니다.
식으면 일케일케 통에 담아서 냉장보관!해주세요.
지퍼백에 담는것도 괜찮더라구요.
바나나 머핀도
.끝.
알고계신 쉬운 베이킹 레시히 있으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