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채소와 고기 있는거 소진겸 차린 밥상이에요.
그때그때 해먹고 치우려고 노력중이라 있는 재료 다 올라왔네요.
고기도 딱 한끼 분량으로 사서 냉동고에 될수있으면
안들어가게 하는데 저 너무 야박한가요?
저는 냉장실 냉동실 반은 비워져있어야 좋더라구요.
가끔 갑자기 김치찌개 먹고싶은데 돼지고기가 없어서 아쉬울때가 있긴해요.
그리고 채소 사면 물러서 버리면 아깝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시장에서 청량고추 한봉지 2000원하지만
다 못먹고 반은 버려져서 생협에서 유기농 조금씩 사거
먹으니 버리는거없이 다 먹게 되더라구요.
어떤게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