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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망고깍기

| 조회수 : 18,197 | 추천수 : 3
작성일 : 2013-03-12 11:09:46

집사람이 어느날 저녁 먹고 망고를 잘라주더군요. 

고상하게 스픈으로 떠먹다가 나중엔 두손으로 들고 갉아먹음. ^^;;



직장에서 있었던 웃긴이야기를 썻었는데 

내용이 불쾌하시다는 댓글을 써주신분이 계셔서 원문은 삭제합니다.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불쾌하셨던분들 죄송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수정이다
    '13.3.12 11:14 AM

    g헐....ㅎ 아침부터 아들녀석이랑 한바탕해서 침울해있었는데...부관훼리님께서 웃음을 주시네요.ㅋㅋ

  • 2. 츄파춥스
    '13.3.12 11:28 AM

    오빤 광어 스타일....

    가르쳐 주세요..ㅋㅋ

  • 3. 둥이모친
    '13.3.12 11:38 AM

    싸모님께서 82는 안 들어오시는 걸로~~

  • 4. 프리지아
    '13.3.12 1:00 PM

    사장님 나빠요...!!! 이회사 네꺼..ㅋㅋㅋ 뭘로 해야.좋을까요??..ㅋㅋ

  • 5. 308동
    '13.3.12 2:20 PM

    오빠 나빠요는 어떤지요^^

  • 6. 앨리스
    '13.3.12 10:43 PM

    '오빤 딱 내스타일' 을 추천해요.
    다음편에
    마눌님에게서 야단 엄청 맞고 벌도 5분 섰습니다 라는 글이 오르는거 아닌지ㅎㅎ.

  • 7. 호호아줌마
    '13.3.13 1:49 AM

    어이쿠~~~ 부관훼리 아자씨~~~ 이러다 일 내시겄네유~~~
    후배한테 "샤랑해오빠!!" 소리 듣구 정신줄 놓으셨나벼.... 마지막 줄에 "매일 광어생각" 생선 표시 하는 것두 까먹으시구... ㅋㅋ

  • 8. 호호아줌마
    '13.3.13 1:56 AM

    >゚)))> ... " 매일 광어 생각 " ... ゚)))><
    부관훼리님 글에는 이건 꼭 붙여줘야 함..... 정신 차리세욧~~~

  • 9. 뽀로로
    '13.3.13 4:10 AM

    정말 할말이 없네요. 자게가 이런글 광어 아저씨라고 바꿔 글 올렸으면 베스트에 욕 바가지로 먹었을 텐데...
    저도 82cook 매일 들리지만 참 어이가 없네요...
    자게에 이런글 쓴다면 외국인 조롱에 여자 머시기라고.
    하실분들 때지어 다니실겁니다.
    자게에선 여유롭게 넉넉하시도 않더니...

  • 10. 안웃긴데
    '13.3.13 9:21 AM

    마눌님도 동료도 읽는 사람도 불쾌한 글 같은데...
    어디서 웃어야 하죠?

  • 11. 뽀드락쥐
    '13.3.13 10:40 AM

    자유게시판이면 베스트에 악플 수두룩 달렸을 거 같아요.
    눈팅만 하면서 부관훼리님 애들이랑 놀아주시는거 보면서 흐뭇했었는데
    이 글을 보면서 실망했네요.
    제가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인건지 모르겠지만 별로 유쾌한 글은 아니네요.

  • 12. 얄짤
    '13.3.13 10:41 AM

    와이프께서 알면 이제 도시락 안싸주시는거 아닐까요?ㅋㅋ
    이쁘게 잘라서 나온 망고도 이제 볼 수 없을지도....풉
    다음에 알려 줄 말엔 저는 갑자기 이 말이 떠오르네요
    "님 좀 짱인듯~!!" ㅎㅎ

  • 13. jane
    '13.3.13 10:57 AM

    부관훼리님 글 항상 잘 보고있는데...이건 참 불쾌한 글이네요.

  • 14. 칸느
    '13.3.13 10:58 AM

    흠.... 쩝... 이건.. 정말.. 아니지않나요??

  • 15. 튀긴레몬
    '13.3.13 11:38 AM

    이게 무슨;;;
    부관훼리님 좀 실망스러운..ㅠ

  • 16. 구공공아짐
    '13.3.13 4:03 PM

    원문이 지워졌군요...
    저는 웃기기도하고(시트콤 보는 느낌^^;) 미국에도 봄이오나부다~했어요^^
    2013년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 17. 라이라이
    '13.3.13 5:21 PM - 삭제된댓글

    아쉽게도 내용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부관훼리님께 다들 기대가 너무 크셨던 듯 ㅎㅎ

    뉴욕...때문에 글 읽게 되지만
    뭔가 항상 ㅠ.ㅠ

  • 18. 줄리엣로미
    '13.3.13 6:49 PM

    누가 여기에서 부관훼리님 글에 그런 이상한 답글을 썼나요?
    미친 사람들이 도처에...

    멋진 망고입니다.

  • 뽀드락쥐
    '13.3.13 10:29 PM

    이상한 답글?
    미친 사람들이 도처에?
    말 참 쉽게 하시네요.

  • 털뭉치
    '13.3.14 1:34 PM

    뚤린 입이라고 그 입에서 나오는게
    다 말은 아니죠.
    미친사람이라니 다짜고짜
    말이 참 험하십니다.

  • jane
    '13.3.14 1:59 PM

    말 함부로 하시네요.
    누가 미쳤는지 모르겠네요.

  • 19. 꼬꼬와황금돼지
    '13.3.13 8:08 PM

    망고가 예술입니다.~^^

  • 20. lately33
    '13.3.14 12:46 AM

    망고 진짜 좋아해요 ㅠㅠ

  • 21. 간장게장왕자
    '13.4.1 3:56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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