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홈 메이드 육포(자연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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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동토박이
'13.2.14 8:35 PM홈메이드 육포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정성가득... 저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어서 부럽네요.
이 밤에 군침이 꿀꺽~ 넘어갑니다^^신둥이
'13.2.14 8:49 PM맛은 좋아요~! 건조과정에 자신의 취향대로 가능해요.
처음 이지만 만들기는 쉬워요.
과정이 길고 지루하죠.
도전 해보세요.^^2. 몽리
'13.2.14 8:38 PM우아우아 넘 맛나보여요 울아이가 좋아하는 육포 저도 늘 도전하고싶었는데 스크랩해갈께요 추천드려요 ^^
신둥이
'13.2.14 8:51 PM도전 해보세요. 처음이라 실패를 걱정 했는데 별거 아니예요.
한겨울 베란다에서 만들기 좋은 음식입니다.3. 김명진
'13.2.14 8:38 PM전엔 곧잘 만들었는데 다요트 떄문에 포기 입니다. 아아 쪽쪽 한입 씹으면서 맥주를 해야 하는데
신둥이
'13.2.14 8:52 PM육포라는게 사실 건강식은 아니죠.! 애가 단체급식이 좀 부실하다고...
4. 민들레 하나
'13.2.14 8:41 PM따님이 부럽네요.
저 스크랩 해 놓을껀데.. 언젠가 해 보는 날이 오겠죠??
바람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시켜야 하나요?신둥이
'13.2.14 8:57 PM베란다에 창문열고 건조했습니다.
여기는 낮에도 기온이 영하입니다.
양념장 여러번 바르고, 건조시간은 총 48시간 정도 입니다.5. 조선희
'13.2.14 9:18 PM너무 훌륭한 육포네요. 간장이랑 꿀은 얼마나 넣는지요? 과일물 만들때 물넣어요?
신둥이
'13.2.14 9:24 PM큰냄비에 물 3리터 정도, 사과,배,대추,양파,통마늘 넣고 끓여 체에 걸러서 1리터 정도 나오게 했습니다.
간장과 꿀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정당히... 입니다.6. 프레디맘
'13.2.15 10:42 AM육포가 아주 깔끔하네요, 맛있겠어요..
전 간단하게 생강차 가루 와 간장섞은 담에
불고기처럼 볶아서 오븐에 말리기도 했는데 안한지 한참됬네요
익히면 더운 날에도 쉽게 말르더라구요,
남아프리카 식이라고 완전 맵게 해서 파는 것도 봤어요신둥이
'13.2.15 11:50 AM님, 글보고 재료에 생강 빠뜨려 수정 했네요.
육포만들기로 검색해보면 방법이 된장찌게 끓이는 방법 만큼이나 다양 하더군요.
익혀서 말리는 방법도 있군요..!7. 러브홀릭
'13.2.18 6:59 AM만들어보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담아갑니다.꾸벅~
신둥이
'13.2.18 9:54 AM처음해본 육포인데.. 고맙습니다!
8. 푸드천사
'13.2.20 12:34 PM정말 맛있겠어요. 저도 꼭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한 마음과 함께 저장합니다.신둥이
'13.2.20 7:32 PM이제 한장 남아 있네요.
과정이 길어 지루하지만 만들기는 쉬워요.
조리시간이 짧고 타이밍이 중요하고 이런게 없어요.9. 올리비아
'13.2.20 4:36 PM육포 완전 사랑하는 저는 모니터 뚫을 기세로 보았습니다 ㅎㅎ
너무 맛있어 보여요~신둥이
'13.2.20 7:33 PM고맙습니다!
모니터는 뚫지 마세요.ㅎㅎㅎㅎ10. 간장게장왕자
'13.4.1 4:47 PM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