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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즘은 좀 간단하게 간다능...^^ (5월 정리)

| 조회수 : 29,127 | 추천수 : 21
작성일 : 2012-06-06 02:05:30

올만~

오늘도 믿고 보는 순덕엄마 사진들 도착!  ㅋ

열무 비빔국수

 

 

이것은...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느타리를 넣은 알리오올리오 에 페페론치노?

 

 

 아침밥. 신선한 과일과 밴여사님이 사사해 주신 채소스프

 

 

5월초쯤 찍은거라 뒷북 둥~사진이 몇개 있네요.

 

 

어? 계란말이 쫌 하네~ 

 

 

 김혜경 쌤이 소개해 주신 멸치양파볶음.

잔멸치 없음~기냥 있는 큰넘으로..^^;;

 

 

 이 접시 좀 봐~ 맛있음이 잔뜩 붙었쒀~

 

 

끓이지 않는 계란 조림? 이던가...이 사진의 뽀인트는 칼 8등분!!

세어보긴......6 등분 맞어! ㅎㅎ 훼이크 없으면 내글이 아니지! ㅋ

 

 

 닭가슴살구이와 브로컬리로 간단 애들밥.

그만 좀 맛있게 하고(ㅋ) ...바탕화면 몇장 투척

 

 

5월 초.

 

 

 민들레가 진 벌판에 다음 선수인 이꽃이(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남 ㅡㅡ;;) 길게 자라지요.

 

 

 

 

5월말부터 2주간 애들 방학.

 

 

여기 어딘지 아시는 분?

차라리 에펠탑이 영어로 뭔가요? 가 더 어렵겠음 ㅋㅋ

 

 

친구와 나 그리고..애들이 셋이라 여기에도...

 

 

에펠탑 다른방향.

 

 

개선문 앞의 시내 투어버스 안.

저 언니는 누구? ^.'

 

 

파리에서 돌아오면서 저 언니네 집에 감.

도미구이, 매생이전

 

 

연옌뽀스와 안 어울리게 산에서 캐어온 나물....취나물과 참나물

 

 

저분이 며칠 전 울집 와서 재정비 해 준 텃밭.

사태찜

고구맛탕

마무리는 역시 순덕.

좀 웃어바라 순덕아~

 

 

 

예 엄니~^^

곱~구나! ^^

 

 

히힛!(겸연쩍어서 구래~^^;;;)

 

오늘도 유쾌한 하루~^^

1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마운맘
    '12.6.6 2:08 AM

    앗싸 1등 가문의 영광 ^^

  • 순덕이엄마
    '12.6.6 2:51 AM

    고마운맘 제맘도 고마워요^^

  • 2. 아 하
    '12.6.6 2:17 AM

    저 2등!!!
    순덕이가 이젠 소녀티가 나네요.^^.

  • 순덕이엄마
    '12.6.6 2:55 AM

    네~ 코 찔찔이가 그래도 이쁘게 자라서 다행이예요^^( 겸손 같은거 없음 ㅋ)

  • 3. 엘스
    '12.6.6 2:17 AM

    언제나 괴도루팡처럼 기습적으로 다녀 가시는 순덕이엄마님 ^^
    파리여행 다녀 오셨군요. 아이들과 좋은 시간 부럽습니다. 오늘님의 모습이 같이 보여서 더욱 반갑네요.
    열무국수랑 알리오올리오 둘 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건데..집에 마침 버섯도 있는데 저 알리오올리오 해 먹으러 벌떡 일어날 뻔 했잖아요.. 지금 한국은 새벽 두시ㅠ
    민들레 진 들판에 새로 핀 꽃의 이름은 순덕화.. 아닌가요^^

  • 순덕이엄마
    '12.6.6 2:57 AM

    벌떡 일어나서 해 머거! 해 머거! ㅋㅋ
    두시에 먹으면 살이 오동통~~ 나혼자 찔순 없다!! ㅎㅎ
    순덕화라니... "본문보다 더 잘 쓴 리플" 의 예 랄까...b

  • 4. 망고야??
    '12.6.6 2:23 AM

    아웅..악..기다린보람..문턱이 닳도록 드나든ᆢ보람
    비록 만날 눈팅이지만 항상 푹 ㅡ..ㅡㆀ 빠져 허우적거리다 갑니다
    행복한 기운을 듬뿍 받아가요 ~~~~~~~~~^^♥

  • 순덕이엄마
    '12.6.6 2:59 AM

    많이 반가워 하니 간단하게 올린 내 글이 넘 송구합니다 ㅠㅠ
    반성하면서 짧은 시일내에 찰진 글 쫀득하니 올려 볼 거라고 다짐 불끈!^^

  • 5. 눈대중
    '12.6.6 2:31 AM

    언니, 빠리 뒤준희란드 다녀왔구낭~ ㅋㅋㅋ
    버스 위의 저 언니가 왠지 계란말이도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컨스피러시?
    그나저나 열무 비빔국수.. 어떻게 좀.. 보내주심 안될까여! 굽신굽신.ㅠ.ㅠ

  • 순덕이엄마
    '12.6.6 3:02 AM

    시끄럽다 가시나야.
    언니 요리 잘하는거 두눈으로 보고서도 뻘소리 하느냐!! ㅋㅋ
    열무김치 오늘님 다 싸서 보내서 또 담그어야 하눈뒈..
    집옆 공터에 열무심기를 추천하노라~~ ㅋ

  • 6. 아스께끼
    '12.6.6 2:34 AM

    아...저도 달래,냉이,씀바귀...류의 나물ㅠ
    사태찜...ㅠㅜ

    그리고 순덕이 볼도 한번 꼬집...하게 해주세요.....!!!!

  • 순덕이엄마
    '12.6.6 3:06 AM

    달래 냉이 씀바귀...는 초봄나물로 시즌종료 ㅠㅠ
    순덕이 볼은 모니터를 문질문질~~하는 방법을 조심히 추천합니다 ^^;;;

  • 7. 요레
    '12.6.6 2:39 AM

    저 정말 달걀자르신거 세어봤어요.,ㅋㅋㅋ 순덕엄마님글은 항상 유쾌해서 좋네요. 아이들 사진에선 미소가 저절로 나오구요. ^^

  • 순덕이엄마
    '12.6.6 3:06 AM

    한분이라도 낚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 흐흐 흐흐..
    저도 리플보고 행복해서 웃습니다~^^

  • 8. 진진엄마
    '12.6.6 2:47 AM

    온니 친구들은 어느나라 살든 다 나물을 잘 캐고 요리도 잘하시네요 하려다보니 아아 저분이 오늘님이시구나~ ㅎㅎ 제니랑 순덕이랑, 풍기는 포쓰가 다들 독일보단 프랑스 소녀들 같아요 패션본토에 가도 안밀리는 저 우월한 간지!!!

  • 순덕이엄마
    '12.6.6 3:09 AM

    진진엄마.... 나 은근 걱정했다. 이전 몇개개 게시물에 진진엄마 리플 없어서...
    내가 답글을 무심히 달아 삐졌나 했쪄..ㅠㅠ
    일케 다시 보니 느므 밥갑네~^^
    순덕이는 은근 프랑스삘( 그게 몬지 잘 모르지만...이자벨 아자니 소피마르소..머 이런거.. ㅋ)
    나는거 같다고 나혼자 뻑가구 막 이래서...ㅋㅋ

  • 9. 진진엄마
    '12.6.6 2:47 AM

    글구 저 꽃은 혹시 그럼 유채?

  • 순덕이엄마
    '12.6.6 3:13 AM

    ㅎㅎ 아냥~
    Hahnenfuß 라는 이름인데 한국말은 당근 모름 ㅠㅠ

  • 10. 소년공원
    '12.6.6 3:07 AM

    지구가 아닌 별에 살려면 명왕성이 아닌 목성에 살아야 하는 것을...

    "현재 목성의 위성은 NASA의 자료에 의하면 태양계에서 가장 많은 80여개가 알려져 있다."
    출처: 위키대백과
    (구라 아니고 진짜로 백과사전 찾아봤어요)

    이웃 위성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뒷마당도 가꾸고, 놀이동산도 함께 가고, 아이풜 타아워 도 구경하고...
    얼마나 좋을까 말이긔...


    생각난 김에 명왕성의 위성은 몇 개나 되나 찾아보니 현재까지 4개가 발견되었다는구려.
    너무 적어...

  • 순덕이엄마
    '12.6.6 3:26 AM

    앜! 이 무신 스페이스사이언스 드립 이란말인가!
    머리 복잡! 난 더 크고 아름다운 안드로메다나 할란다. ㅎㅎ
    울 주민들도 그리 자주 만나지는 몬함. 그래서 더 사이 좋은듯,
    허구헌날 만나면 갱년기 아주머니들이라 삐지고 그러기도 할낀데 마랴마랴~~

  • 11. 무명씨는밴여사
    '12.6.6 3:22 AM

    열무비빔국수는 역시 스뎅에 담아야 제 맛이 날 것 같아요.
    아침은 완전 건강식이군요.
    아무 의심없이 달걀 팔등분... 그대로 믿었당.
    민들레 다음에 핀다는 것은..... 그냥 잡초!
    에펠탑은 영어로 뭐라고 하냐면... 에펠 타워.
    투어버스의 저 언니는 완벽한 가이드 포스, 가이든 줄 알았당.
    저 언니네 집은 산나물 뿐만 아니라 매생이도 키우는 구나.
    순덕아~ 아름답구나.

  • 순덕이엄마
    '12.6.6 3:31 AM

    비완쓰(비빔국수의 완성은 스뎅)랄까..ㅎㅎ
    울 밴여사~
    온니가 좀 무심했어찡?
    맨날 내가 잠수탈때 그대가 글 올려서 제때 아는척을 몬했쪄~
    그래도 일케 하나도 안 놓치고 정성리플 달아서 격감동!! 흑흑..

  • 12. 공감
    '12.6.6 3:39 AM

    아..순덕아~~
    너를 보면 나랑 참 많이 닮은거 같애..
    그래서 나 자뻑하고 살아..고마워~~

  • 순덕이엄마
    '12.6.6 3:43 AM

    언니! 인증부터 좀...ㅎㅎㅎ

  • 13. onion
    '12.6.6 5:06 AM

    순덕이 프랑스삘 난다에 한표!
    매력적입니다요....

  • 순덕이엄마
    '12.6.6 5:34 AM

    ㅎㅎ 메르씨~
    울 순덕이 절케 쭈욱 자라줘야 할낀데 말이죵.
    애들 얼굴이 자라면서 몇번은 바뀌니...^^;;;

  • 14. qodlwl1
    '12.6.6 5:10 AM

    아~ 저 드됴 울름으로 이사왔어욤~ 이제 독일생활 이주차 시작인데 먹는것땜시 늠 힘들어요... 완전짠 레스토랑 음식들 ㅜ.ㅜ 순덕엄뉘 포스팅봄서 글고 날이 갈수록 여신삘 나는 순덕이 봄서 힘얻고 갑니다.^^ 가까운 곳에 계심 함 뵈어욧 팬이여요~~!!

  • 순덕이엄마
    '12.6.6 5:38 AM

    5월에 울름에 오신다더니 무사히 안착 하셨군요. ^^ 울름 아름답지요.
    뮌스터를 등지고 역쪽으로 가다가 오른쪽 두번째 골목에 이태리 레스토랑 있거든요.
    라 스트라디나..던가.. 거기 점심메뉴 싸고 맛있어요^^ 해물파스타도 괜찮고..
    그대는 나를 얼추 아는데 나는 그대가 누군지 모르니 일단 찬찬히 알아가봅쎄~^^

  • 15. 해와달
    '12.6.6 5:10 AM

    순덕자매 민들레핀 들판사진
    배경화면 감사합니다.

  • 순덕이엄마
    '12.6.6 5:39 AM

    화질(?) 이 좋아야 배경으로도 쓸터인데...약간 부족한거 같아 죄송함다~;;
    감사하다 해 주시니 이거 원..^^;;;

  • 16. remy
    '12.6.6 5:15 AM

    5월호가 늦었네요.. 목 빠지는 줄 알았다능..
    대충 부르자면 미나리아재비...??
    애고.. 기운 딸려 길게도 못쓰겠네...ㅠㅠ
    꽉 다문 입매에 아빠가 생각나고, 올망똘망한 눈빛은..... 엄마..???^^;;
    화단 정리해주는 우렁무수리가 있다니 그저 부러울 따름....ㅋㅋ

  • 순덕이엄마
    '12.6.6 5:42 AM

    오! 기다렸구나...^^;;
    미나리아재비? 와우~ 그런거 같음..ㅎㅎ 역시 자연의 여인!
    고급인력 우렁무수리님이 챙겨 주시니 이거 텃밭을 안가꿀래야 그럴수도 없다능..ㅎㅎ

  • 17. 카페라떼
    '12.6.6 5:18 AM

    언냐~~~올만^^
    나두 계란장조림 세어봤거던??? 낚여놓구도 웃고있는 난 진정한 순덕이엄니빠!
    ㅋㅋ 나두 에펠탑이랑 디즈니랜드가봤거던? ㅠ.ㅠ 부러우면 지는건데... 넘 넘 부럽당.
    진정 저 빠리지엥같이 쉬크한 언냐가 오늘님 이란말씀? 에공...
    대체 독일언냐들은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
    게다가 애들까정 이뻐...
    순덕인 점점 숙녀필이 나네욤. 젤 이뻐~~~

  • 순덕이엄마
    '12.6.6 5:45 AM

    낚시질이 없으면 온니님들이 또 서운할까봐...ㅎㅎ
    아 글쎄 오늘님 두달만에 봤는데 뭔짓을 한건지 늠 이뻐졌더라능.. ㅋㅋ
    나님 샷을 못 올리는 이유는 뭐갔씀? ㅠㅠ
    울 순덕이는 실물보다 사진빨..^^;;;

  • 18. 후라이주부
    '12.6.6 5:19 AM

    동무하고 봄나들이 알차게 하셨네여요.
    뭐.. 부럽다고요.

    (친구 공(?)을 봐서라도 김매기 열심히 하셔야겠씀.. 쭈그리고 않아 풀 뽑으려면, '에잇! 안먹고말지!' 하는 소리가 저절로..ㅎ)

  • 순덕이엄마
    '12.6.6 5:48 AM

    알차게 한 봄나들이지만 2박 3일 파리 여행...울 나이에 어린것들 델꼬..에구 힘드러...ㅠㅠ
    내가 텃밭 안 가꿀려고 그랬는데 동무가 모종 내서 들고 와 절케 다 심어주니...잡초st들 손톱밑이 까매 지도록 뽑아 제껴야 안되겠냐는...^^;;;

  • 19. berliner
    '12.6.6 5:34 AM

    아이고 모뎅 뽀쓰 풍기는 저 아가씨 둘 때문에 첫 열무...사진도 잊었음
    그토록 꿈꾸어 오던 열무도 잊었쓰~~~~
    어쩜 저리 이쁘고 귀엽고 빠리지앵 퓔링까지 팍팍! 오늘님도 빠리지앵 퓔링 auch!
    근데 언니님 사진은....어디에 있나요....?
    잠자리 들기 전에 안구정화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 순덕이엄마
    '12.6.6 6:30 AM

    나님 사진이 왜 없으까요?
    다른 사람들은 다 빠리지앵 부니기 인데 나 혼자 독일 시골 아즘마 ..ㅠㅠ
    일단 다른 사진들로 안구정화 하셨다니 고마울따름 ㅎㅎ

  • 20. 민준맘
    '12.6.6 6:00 AM

    우리 친청 큰고모 큰딸이 순덕이언냐!!!
    이 언니는 늙은 순덕이언냐!!
    그래서 친근있는 유명!!
    유럽식 요리 보면 참 건강식이라는거~~~~
    나도 따라 하고 싶은 언냐의 요리~~~
    요즘 풀만 잔뜩 먹고 싶어 언냐~~

  • 순덕이엄마
    '12.6.6 6:34 AM

    친정 큰고모 큰딸....^^;;;
    순덕 이름자체가 참 푸근~ㅎㅎ
    나도 요즘 몸에서 풀을 많이 원하는거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능..
    내일 아침은 생 콜라비 하나!^^

  • 21. 오늘
    '12.6.6 6:24 AM

    옴마야~~ 깜딱이야!!!!!
    씽씽한 게시물에 늙은 아짐을 뙁!!
    투어지도가 날 살린겨;;;ㅋㅋ

    8일 동안 붙어 있어면서 먹은 살덩어리 떼어내려고
    지금 발버둥 치는 중인데...
    챙겨준 열무김치 꺼내야 할것 같으;;;ㅠㅠ

    나한테 친구사진 몇장 있는데~~
    포스팅 할까말까??ㅋㅋㅋ

  • 순덕이엄마
    '12.6.6 6:28 AM

    ㅋ 나도 친구님 사진 몇장 더 있는뎁쑈?
    6시에 저녁먹고 들판 한바퀴 돌고 오니 배고파서....
    케제 슈페츨레 퍼 먹었다. 왤케 맛있는거임? ㅠㅠ
    ..아 ~이거 리플로 친목질 하면 안되는데....ㅋㅋ

  • 22. 보리피리
    '12.6.6 7:11 AM

    날이면 날마다 오는 생선이 아닙니다.... 가 생각나는 첫줄맨트 ㅋㅋ
    님의 글을 보면 긴터널나와 짠한 햇살받는 기분이랄까요?
    순덕이보니 마음도 정화되는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

  • 순덕이엄마
    '12.6.6 7:35 AM

    제가 삐끼(?) 도 좀 잘하는 편이지요 ㅎㅎ
    제 글이 햇살과 비교 되다니 아니! 넘 영광이잖아!! ^^
    리플 세줄이 저에게 오히려 햇살같이 느껴지네요 아~ 따수워~^^

  • 23. 다연맘
    '12.6.6 7:21 AM

    현충일 아침 선물투척해주셨네요~~~~
    계란말이 진짜 쫌~하시네요..
    저건 일식당에서 보던 포스인디~~
    한국에서는 크은 맘 먹어야 본다는 에펠탑도 보시고..
    늘 그렇듯 순덕이엄마님 포스팅보고나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다는 ㅎㅎ
    순덕이는 정말 미모가 활짝이구요~
    p.s 저 살짝쿵 우울모드였는데 기분 확 좋아졌어요.
    베리 땡큐 감사해요~~~~

  • 순덕이엄마
    '12.6.6 7:38 AM

    아! 현충일이군요.ㅎㅎ
    맘 먹으면 뭐든 잘 하는데 그 맘 먹는게 일년에 몇번 안 된다는게 빅 프라블럼 이랄까...ㅋ
    살짜쿵 우울이다가 기분 좋아졌다니... 이거 젤 감사한 리플이예요.
    자러 가려다가 잠이 확깨게 기분 좋아서 얼른 답글 씁니다~^^
    나도 땡Q !^^

  • 24. 가브리엘라
    '12.6.6 7:22 AM

    어제밤에 다운받은 영화보고 컴터끄는데 바탕화면에서 활짝 웃고있던 순덕이가 어쩜 그리 이쁘고 사랑스럽던지...
    순덕이보고싶은 맘을 안고잤더니 어쩜 그새 독일까지 내맘이 전해졌나보네요^^
    지금 아침밥하다가 뭐 찾아보느라 들어왔는데 폰으로 이러고 있음..
    애들 밥먹이고 또올께요~
    올만이라 그런가 너무너무 반갑네요.

  • 순덕이엄마
    '12.6.6 7:42 AM

    많이 자랐으니 이제 애들 사진은 그만 올려야지 하다가도 이런 글 보면 또 순덕이사진 들고오게 되고 하네요.^^;;
    오늘 가브리엘라님네 아침 반찬은 뭘까요~?
    아침밥이라는 소리에 급 배고픔 ㅠㅠ
    반가운 가브리엘라님 리플까지 봤으니 이제 자러가야겠어요~^^

  • 25. 말랭이
    '12.6.6 7:41 AM

    파뤼 갔다 오셨군요,,,,

    정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맞아요,,,

    순덕이의 미소가 모나리자보다 값나가는 미소여요,,,,, (후다닥.........)

  • 순덕이엄마
    '12.6.7 5:02 AM

    모나리자님 지송함다 그래도 전 속으로 뿌듯~(후다닥 같이가~`)ㅋ

  • 26. 보리
    '12.6.6 8:50 AM

    음...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라붐에 나왔던 소피마르소가 떠오르는건...
    왜 내가 순덕아 이대로만 자라주오 하는건지...울 딸도 이쁘지만 순덕인 아주 이~~~뻐..

  • 순덕이엄마
    '12.6.7 5:06 AM

    고맙습니다. 순덕이가 실물보다 사진이 잘 나와요. 애가 째매난 얼굴에 오목조목 다 들어 앉아서리..^^
    잘~ 키울게요. 보리님네 따님도 이쁘고 건강하길..^^

  • 27. 바다조아
    '12.6.6 9:13 AM

    ㅋㅋ 이정도면 나도 자리를 깔아야지... 틀림없이 어디 여행갔으리라 생각했음.
    오늘쯤 내가 자러 들어가면 나타나시겠지 했더니 짠...
    오늘님과 같이 갔이 같으리라고는 생각 못했음..

    오늘님 사진은 순덕엄니가 순덕엄니 사진은 오늘님이...
    오늘님 다음 게시물 기다립니다..

    동서양 국시가 아주 제대롭니다. 식전인데 면이 땡기눈군요.

    순덕아 조끔씩만 자라라... 물론.... 다 커도 아름답겠지만 건 확실하지만 ..
    지금 너무 이쁘다...

  • 순덕이엄마
    '12.6.7 5:09 AM

    오~ 돗자리온니? ㅎㅎ 담번 오늘님 글은 언제 올라올지 미리 애기 좀 해주세요. 울 끼리도 잘 모르거든요.ㅎㅎ
    나도 울 순덕이 나이와 더불어 내 나이도 좀 천천히 먹었으면 하는 열망이..ㅎ~

  • 28. 김명진
    '12.6.6 9:33 AM

    순덕이가 역시 제니 동생이라고 슬슬 쉬크 포스가 보이심

    순덕이 아아....이쁜 것...제니도 이쁨...순덕이도 이쁨...아무래도 물이 독일이 좋긴 좋음...

    ㅋㅋㅋㅋ

    한국 오시면 내 황석어젓에 밥 한술 해드리고 싶슴..

  • 순덕이엄마
    '12.6.7 5:10 AM

    예전에 아스파라거스 토스트 알려줄때는 양식 잘하는 언니인줄 알았더니 토속음식의 퀸 이었다는 놀라운 반전 ㅎㅎ 신선하긔~^^

  • 29. 고독은 나의 힘
    '12.6.6 9:47 AM

    이제는 순덕이에게서도 제니의 모델 포스가 좔좔 흐르는데요..(언니한테 배웠나?)

    그나저나 저 언니분은 포스는 파리지엥 관광가이드 포스이신뎅.. 실상은 나물캐는 처녀(아니고 아줌마??)

    순덕이 눈매는 영락없이 한국사람!!

  • 순덕이엄마
    '12.6.7 5:12 AM

    사실 순덕이는 여우과 라능. 카메라만 들이대면 하도 애교떨고 비비꽈서 저 사진들은 님하 자제! 한것 ㅋㅋ
    저 투어버스 언니는 파리와 잘 어울렸음^^

  • 30. 사과꽃향기
    '12.6.6 9:50 AM

    순덕엄니 모든게 간지 좔좔입니다 ~~~순덕이 덕분에 좋은하루 시작합니다...힘얻고가요~ 순덕이 이뽀^^*

  • 순덕이엄마
    '12.6.7 5:13 AM

    제 일상보면 간지 좔좔과 거리는 멀지만 그래도 제 사진 보시고 힘얻고 가신다니 너무나 감사하옵니다~^^

  • 31. 하늘
    '12.6.6 9:59 AM

    저도 리플이란걸 달아볼려고 뻘쭘히 와서_._

    화려한 비빔국수에서 털썩@@ 주저앉아서 쉬어갑니다.
    "예 엄니"에서 쓰러집니다. 사랑스러워서..

    (정신차려 실속도 차리고)사태찜은 어떤 순서로 하면 저리 맛있는 비주얼이 될까나요(땀 삐질.)

    순덕화 예쁩니다.

  • 순덕이엄마
    '12.6.7 5:35 AM

    오~그럼 리플 데뷰? 이거 영광영광 ㅎㅎ
    사태찜은 네이버 키친 검색해서 추천수 많은거 보고 그냥 따라랬어요. 간단해요^^
    순덕화 이쁜별명 감사합니다^^

  • 32. 원빈
    '12.6.6 10:16 AM

    순덕엄뉘!! 계란말이를 어떻게 저리 예쁘게 만드세요?
    색도 곱고 모양도 예쁘고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노하우 있음 알려주세요!!

    사실 계란말이보단..!! 순덕이가 더 예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순덕이엄마
    '12.6.7 5:36 AM

    계란말이 만드는 법 ㅡ>맘 만 먹으면.. ㅋ
    예쁜순덕 만드는 법 ㅡ> 맘만 먹으면...ㅎㅎ=3=3=3

  • 33. woawoa
    '12.6.6 11:02 AM

    들판에 꽃밭과 언덕사진에 눈이 호강했어요^^

  • 순덕이엄마
    '12.6.7 5:37 AM

    무거운 카메라 들고 돌아댕긴 보람을 주시니 저 역시 감사하지 아니할수가...^^

  • 34. 해리
    '12.6.6 11:20 AM

    열무국수는 어디서 사왔냐능...
    도저히 홈메이드라고 믿을 수 없다능...

    글고 계란말이는 후라이팬에 저런 줄무늬가 있?
    아님 김발로 말았?
    무늬가 특이하다능...


    막짤의 순덕이는 유년기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청소년&어른st 표정을 짓고 있군여.
    우리 순덕이 다 컸구나. (쓸쓸.....)

  • 순덕이엄마
    '12.6.7 5:39 AM

    약한불에 얇게 말아가며 부친다음 뜨거울때 김발에 싸서 모양을 잡아주면 된다능..^^
    순덕이 표정이 쫌 어른st ㅎㅎ 그러나 딴때는 그냥 개구장이 소녀^^

  • 35. 진이맘
    '12.6.6 11:20 AM

    너무 오랫동안 안보이셔서 궁금 했어요.

    늘 유쾌하고, 볼거리 많이 제공하시는 순덕엄마 바쁘시겠지만 자주오세요...

  • 순덕이엄마
    '12.6.7 5:44 AM

    한 4년 키톡에서 놀다보니 맨날 그소리가 그소린거 같아서 소재고갈의 고충을..ㅠㅠ
    그래도 성의껏 가끔씩 올게요^^

  • 36. 지니
    '12.6.6 11:25 AM

    열무 비빔국수, 완전 침나와요. 열무 김치는 완전 꿈나라 얘기고 포기김치도 가끔 종가집에서 사다먹는 주제라.. ㅡ.ㅡ

    순덕이는 크면서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언니 닮아서 쉬크해지기까지. ^^

  • 순덕이엄마
    '12.6.7 5:45 AM

    주로 해외 잉여님들이 열무김치에 반응하시는 군녀 ㅎㅎ
    순덕이는 코디에서 머델로 신분상승? ㅎ~

  • 37. 콤돌~
    '12.6.6 11:29 AM

    와우~~~
    순덕아! 사진 자체가 다 화보구나~
    우리 순덕이 이뻐서 눈이 안떼지긴 하지만...온뉘는 그 옛날 엄마가 섬그늘에...를 따라부르던 순덕이가 왜케 보고싶은지....ㅋㅋㅋ
    순덕엄마님은 얼른 더 컸으면...하시죠? ㅋㅋ

    오늘따라....저 파스타그릇이 넘넘넘넘 탐나용~~~이쁘당~

    자! 복습하러 올라갑니다요!! ㅎㅎㅎ

    순덕엄마님~오늘도 해피한 하루 보내세요~~~^^

  • 순덕이엄마
    '12.6.7 5:47 AM

    나도 오늘 "엄마가 "다시보고 싶어 찾다가 결국은 못찾았음.
    2007 5,6,7, 월중 하나에 있는데... 아 제때제때 안 한 폴더정리 넘 힘드러..ㅠㅠ
    콤돌님 저 파스타그릇은 저렴한거예욤. 사진이 이쁘게 나와 가끔 쓰긴하지만요^^

  • 38. 비바
    '12.6.6 11:42 AM

    늦깍이팬 비바입니다요. 순덕양 사진이 너무 그리웠어요~~
    (참, 자게에 보면 또다른 비.바가 있는데 그거 절대 저 아니에요..저는 그런 이상한 말 '82충' 요런 단어 쓰지 않아요~)

  • 순덕이엄마
    '12.6.7 5:48 AM

    그럼그렇지 . 자게에 그 사람은 아닐거라고 생각했음 ㅎㅎ 걱정마셈^^

  • 39. Xena
    '12.6.6 12:05 PM

    계란 당근 8개라 믿고 안 세어봤음(언냐가 8개라는 데 어디서!!)
    쓰다듬 해주시기 바람ㅎㅎㅎ
    와우 오늘님도 언냐 못지 않은 뽀스가...멋.찌.시.다는+_+
    순더기 에펠탑 앞의 사진 보고
    언냐 예전 올리신(부둣가던가?) 그 사진의 언냐가 오버랩되었다는...ㅎㅎ
    순덕양이 언니 닮은 것 맞네요^^

  • 순덕이엄마
    '12.6.7 5:50 AM

    오! 로얄팬의 올곧은 자세! ㅋ
    오늘님이 저 못지 않은게 아니라 훨 멋찌심요. ㅎㅎ
    순덕이 미모는 엄마 닮은것 맞긴 하구...ㅎㅎ 아 뭘라~ =3=3

  • 40. 겨울조아
    '12.6.6 1:04 PM

    아~~ 예뻐~~~ 가 절로 나와요 따님이 너무 이뻐요~~

  • 순덕이엄마
    '12.6.7 5:50 AM

    고맙습니다. 이쁘다는 말 듣고 싶어서 사진 올렷어요. 히히 ^^;;;

  • 41. 스뎅
    '12.6.6 1:29 PM

    저,저 국시랑 계란말이 쩜 울집 앞에다 버려봐요..
    배고파 미칠 것 같은데 언니 게시물을 본 내가 미쳤지...ㅎㅎㅎㅠㅠ
    그래두 보고 또 봐도 보면 반갑고 죠앙♡

  • 순덕이엄마
    '12.6.7 5:51 AM

    먹을것도 없는데 버릴게...ㅡㅡ;;; ㅋㅋ
    스뎅! 우리 한 7년 된 사이던가...참 세월 빠르다..ㅎㅎ

  • 42. 꿈꾸다
    '12.6.6 2:02 PM

    앞뜰에서 화보를 찍고 계시네요 ㅋㅋㅋㅋ
    아가들 이뻐라~~^^
    저 아직 점심 못먹었어요.. 열무비빔 국수 좀 주세요 ㅠㅠ

  • 순덕이엄마
    '12.6.7 5:53 AM

    열무비빔국수 줄테니 기스면이랑 바꾸자능..ㅎㅎ
    이글 다쓰고 위에 루꼴라 핏자 보러 갈게~^^

  • 43. 면~
    '12.6.6 2:40 PM

    우우우우웅 순덕아!!!! 아가씨가 다됬네. 이쁜 순덕이 순덕 순덕~~!!!

  • 순덕이엄마
    '12.6.7 5:53 AM

    세련 멋째이 면~이 우우우웅 해주니 이거 어깨가 더욱 으쓱~^^

  • 44. 파울맘
    '12.6.6 4:44 PM

    순덕이 너무 예뻐요.
    선한 눈망울이 참으로 곱군요.
    늘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순덕이엄마
    '12.6.7 5:55 AM

    엊그제 순덕이 저 사진 찍고보니 착하면서 이쁘게 보여서 올렸어요.
    는팅만 하던 온니가 이 글쓰력 나와줘서 넘 땡큐~^^
    아 기분 좋다 파울이도 안녕? ^^

  • 45. 동아마
    '12.6.6 5:23 PM

    좀 웃어바라 순덕아~


    예 엄니~^^
    --------------------

    한 참을 ㅋㅋㅋㅋ

    순덕이 이쁘구 어무니가 넘넘 귀여우심~

  • 순덕이엄마
    '12.6.7 5:57 AM

    ㅎㅎ
    세번째 컷은 활짝 웃어서 앞니 두개 빠진거 다 나오는데 앞 두장 이미지 때문에 안 올렸어요 ㅎㅎ
    울 순덕이 보고 웃어주시니 어미로서...참 좋네요^^

  • 46. 유키지
    '12.6.6 5:32 PM

    맛과 행복이 가득한 집
    절로 미소가 나네요^^

  • 순덕이엄마
    '12.6.7 5:58 AM

    딱히 그렇지도...ㅎㅎ
    글만 그렇게 보이게 쓰는거지요. 울집도 너저분 하고 대~충 먹고 신경질내고 혼내고...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능..^^

  • 47. silvia
    '12.6.6 7:22 PM

    계란말이 담겨있는 접시는 내거랑 같아서 반갑네요..맨날 사진은 예술이고 순덕이는 점점 더 이쁜 언니가 되어가고 있구 말이죠...
    그런데 고추는 좀 간격이 좁은 듯~ ㅎㅎㅎ (농사꾼이 다되어가는 1인으로 참견을... 용서하시어요)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 순덕이엄마
    '12.6.7 6:01 AM

    접시..나름 비싸게 주고 산건데..이제 단종되서 안 나오네요 그쵸? ㅎㅎ
    고추 .... 죽이지나 말고 잘 키워야 할낀데...
    지난 봄에 모종 준거 다 얼어 죽어서 이거 오늘님이 두번째로 또 준거거든요. ^^;
    silvia님 리플 저도 늘 감사^^

  • 48. 구흐멍드
    '12.6.6 7:57 PM

    오랜만에 보는 순덕이 여전히 곱습니다~고와요~

    그나저나 요새 프랑스 아주 추운데 날 좋을때 골라서 잘 오셨었군요!
    멸치볶음 너무 맛있겠어요... ㅠㅠ

  • 순덕이엄마
    '12.6.7 6:03 AM

    저때 좀 덥더라구요.
    지난 주말 이었는데 확실히 파리가 울동네보다 기온이 높아.ㅎㅎ
    안그래도 프랑스에도 울 키톡온니들이 있지..하면서 잠깐 생각 했었다능..^^

  • 49. yunah
    '12.6.6 8:22 PM

    순덕엄니와 오늘님의,폭풍 핑퐁 포스팅을 꿈꾸며.으흐흐흐흐

    순덕이 첫 사진.
    "000뉴우스 제시순덕이었습니다"
    둘째 사진.
    낼 또봐요,눈으로 말하며 시청자에게 날리는 저 미소봐라~!!!

  • 순덕이엄마
    '12.6.7 6:06 AM

    둘 중 하나면 족하지 않겠냐능...맨나ㅣㄹ 만나고 얻어먹고 놀러가고...
    너무 나대도 욕먹을까비 요번엔 사진 많이 걸러냈어요^^
    울 순덕이 앵커 분위기? 이거 흐믓한걸~ ㅎㅎ

  • 50. 플럼스카페
    '12.6.6 8:27 PM

    뭐 ㅇㅣ래.....외국사는 언냐들이 더 한국식이야....힝.....
    저 순덕엄니 언니글보면 늘 반성합니다.
    순덕이는 파리에가면 또 프렌치시크걸로 보이네요. 어리지만 저 포스 어쩔....(제가 다시 태어나면 순덕이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씀드린 적 있던가요?☞☜)

  • 순덕이엄마
    '12.6.7 6:11 AM

    외국 사니까 한국식이 된달까...^^;;
    반성은 전혀 하실필요 없으심. 나 나 오늘님이나 그렇게 잘 차려먹지 않음. ㅎㅎ
    오늘은 울 순덕이 많이 이쁨받네~ 캄사요~^^

  • 51. 함께가
    '12.6.6 10:59 PM

    82에 와서 기웃거리는 이유. 순덕엄니 오셨나 안오셨나 쳌크. 김혜경 선생님 신경질 나실려나?
    난 여직 순덕이네가 독일 산다고 생각했는데 빠리도 휘딱 댕겨오시고 하는 거 보면 혹시 빠리 근방? 아님, 프랑스 독일 국경의 독일쪽? 글이 재미있으니까, 또 애들이 넘 쿨하게 생겨서 괜히 막 궁금해집니다. ^^
    오래있다가 오지 마시고 자주자주 글 올려주이소~~

  • 순덕이엄마
    '12.6.7 6:15 AM

    휘딱은 아니고 차로가면 하루 꼬박 가는 거리예요.
    힘들더군요. ㅠㅠ
    반가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혜경 선생님이 이런 자잘한 일에까지 신경을 쓰실리가...^^;;;

  • 52. 순수감자
    '12.6.6 11:10 PM

    아우 아우 아우~~~~
    어쩜 순덕이는 코찔찔 아기순덕이어도 이쁘고
    사고뭉치 유아 순덕이어도 이쁘고
    저렇게 말갛게 뽀얀 숙녀티가 나도 이쁠까요??
    진심!!!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왕대박칠 미모가 분명합니다!!!!!!!
    (제가 매니저하믄 안될까요?^^;;;)

    그나저나 언뉘님은 너무 밥양이 적으신거 아네요??
    저 접시에 놓인 반찬들은 제 한젓가락 분량이에요.
    어케 사람이 저것만 먹고 힘을 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순덕이엄마
    '12.6.7 6:19 AM

    순덕이..멀 그정도 미모는 아니굽셔..그냥 잘나온 사진으로 가끔 청초하게 보일 따름..(진심)^^
    저 접시..의 밥? 나 저것도 남겼는데....
    왜냐하면 저거 먹기 1시간 전에 핏자 먹어서...ㅋㅋ

  • 53. 열무김치
    '12.6.7 6:58 AM

    아뛰,,,,,,,,,,,,,,,,,,,,
    댓글 많아서 순덕엄니님이 답글 안 달아 줄줄알고 안 썼는디................ 으힝 다 달아 주셨 ㅠ..ㅠ

    열무이모가 빠뤼지앵이었는데....
    계속 거기 있었으믄 뚜흐 드 에펠 앞에서 순딕이랑 언니랑 맛난 까까 사주고...
    독일 언뉘들 만나 알콜을 섭취하든, 빠리 산나물을 캐러가든 했을꺼잉디..........으허으허으허
    이제 섬처녀 ? 싸이프러스 섬 아줌마가 되어서 으뜨케....미안해라...........


    저도 여기서 이상한 채소로 열무김치 담았어요. 1단으로 담아서 너무 맛있어서 4단으로 했더니
    잘 안 익어요 ㅠ..ㅠ
    맛나게 되면 저도 키톡 복귀요 !!!!!!!!!!!!!!


    오늘 눈에 꼽히는 반찬은 메루치 반찬 ^^
    오늘 눈헤 꼭 들어오는 이뿐이는 순덕이, 순덕이 눈썹 증말 이쁘다요 ~~

  • 순덕이엄마
    '12.6.7 7:41 AM

    ㅎㅎ 갈등하다 좀전에 다 답글 달았돠!! ㅎㅎ
    열무김치가 열무김치보고 패쓰를 하면 쓰나!
    거기 생활은 대체 어떤지...열무 비슷한거라면 머..유채 같은걸까?
    가야는 잘 있고? ^^ 저 메루치 바짝 볶으니 맛있더라.
    좀 보내주까? ^^

  • 54. skyy
    '12.6.7 9:08 AM

    순덕엄니 댓글 답글달고 들어왔어요! ^^*
    아!... 열무비빔국수 정말 군침 팍 도네요. 아침 출근하자 마자 들어왔는데, 배고프기 시작합니다.

    공기가 참 맑고 신선해 보이는 민들레 벌판입니다. 마음이 정화 되는것 같아요.
    해맑은 순덕이 웃음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그나저나, 파리!! 파리!! 하핫 정말 부럽 습니다.
    오늘님 도 너무 예쁘구, 멋져요!!

  • 순덕이엄마
    '12.6.8 5:20 AM

    여기서 다시 한번 축하해요~^^
    저도 파리 한 8년만에 갔네요. 아직 애들이 어려서 시티버투어 버스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언젠가 다시 혼자 한 일주일 정도 머물고 싶어요.ㅎㅎ
    오늘이 참 이뻐요. 젊을 때 사진보니 완존 영화배우 더라구요 (오늘 보고 있나! ㅋ)

  • 55. livingscent
    '12.6.7 10:01 AM

    비빔국수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나도 모르게 모니터로 손 집어 놓고 꺼내 먹으려고 했네요^^
    독일 사시면서 한식도 잘 해드시네요.
    제가 20년 전쯤에 갔을땐 한국 식재료가 정말 귀하더라구요.
    근데 파리 5월이 엄청 더운가봐요??
    옷들을 보니 한여름 옷이네요.
    제가 살때만 해도(거의 18년전^^) 여름에도 그렇게 덥진 않았는데 말이에요.
    제가 살던집엔 에어컨은 당연히 없었고요..ㅎㅎ
    그래도 여름이 엄청 덥다 이런 생각 안하고 살았던거 같아요~
    마지막 따님 사진에 순덕이에게 웃으라 하신건데 왜 저는 같이 웃는건지,,ㅎㅎㅎㅎㅎ

  • 순덕이엄마
    '12.6.8 5:17 AM

    와우~ 한 요리 하시는 livingscent님 ^^
    살아보셔서 아시겠지만 유럽날씨야 4월에 덥기도 하고 7월에 긴팔입고 달달 떨기도 하니..
    저때 날씨가 덜아다니기 딱 좋았어요
    햇볕도 좋고 바람도 선선히 불고...
    마지막 사진 에 같이 웃어줘서 저도 지금 한번 더 웃습니다~ 아 기분 좋아~ 히힛! ^^

  • 56. 다이아몬드01
    '12.6.7 1:15 PM

    애들이 정말 스타일리쉬, 간지짱이네요.

    제 딸이 연상된다는 ㅋㅋㅋ 농담이고.

    글고 비빔국수 넘 맛있어 보여요.

  • 순덕이엄마
    '12.6.8 5:14 AM

    요번엔 정말 아무거나 막 입혀 다녔는데 ..
    순덕이가 많이 말라서 사진 찍으면 비율이 좋게 보여요.
    티셔츠 반바지 3살 짜리게 아직도 맞아요 ㅠㅠ

  • 57. 늘푸른
    '12.6.7 1:58 PM

    늦게 봤지만, 순덕이엄마님의 글에 댓글을 놓칠순 없죠~
    조금 못하는게 있어야 정상일텐데^^*
    가리봉동 콧물아가씨 순덕이의 성장을 보다보면, 내 딸 같은 느낌이 ㅎㅎ

  • 순덕이엄마
    '12.6.8 5:11 AM

    조금 못하는거 라니...
    혹시 제가 뭐든 다 잘하는거 라는 말씀이시라면....
    절대 절대 아닙니다. 제가 헛점 투성이인걸 두눈으로 보고 겪은 오늘님이 아마 증인. ㅎㅎ
    무서버서 82쿡 온니들을 못만나요.ㅋㅋ
    콧물 찔찔 순덕이 정말 컸지요? 언제 어릴 때 샷 이랑 같이 올려봐야겠어요^^

  • 58. 카산드라
    '12.6.7 3:18 PM

    계란말이 색도 곱고...

    순덕이도 곱네요~^^*

  • 순덕이엄마
    '12.6.8 5:08 AM

    리플도 곱네요~^^

  • 59. kris
    '12.6.7 3:25 PM

    와~ 오실때가 됐는데...
    하고 있었는데 현충일에 오셨군요.
    아이펠타워라고 맘마미아 영화에 나왔던 노래중에 나왔었는데
    영국남자배우가 불렀는데 제목이뭐였드라?!
    그곳은 5월에 방학이 있군요.
    여기는 아시다시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모두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있지요.
    다같이 퉁치고 아무것도 안하기로 하면 좋은데 나이들면 잘 삐지시니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구 출혈이ㅠㅠ
    그래도 어린이날,스승의 날은 그냥 넘어갔어요.
    어린이날은 두녀석다 중고생이라 나는 패스햇는데
    할아버지,할머니들은 손자들에게 용돈을 듬뿍 주시더군요.
    스승의 날은 학년끝날때 하는게 제 스타일이라 내년 2월로 쭉 밀어놨어요.
    물론 선물이라고 해도 실용적인 머그잔으로 하는편이라
    예쁜 디자인의 것들은 미리 사놓기도 해요.
    2만원미만의 것으로^^
    여기는 낮엔 30도 넘게 올라가 덥구 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얇은 가디건이 있어야하는데
    점점 날씨가 옛날과는 다른게 정말 어느날 지구의 종말이 오는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순덕이네 마을은 평화롭네요.
    아기들 티도 점점 없어지고 어린이들의 모습이 보이는듯해요.
    이제 7월에 오시나요*^^*

  • 순덕이엄마
    '12.6.8 5:08 AM

    여긴 두달에 한번 정도씩 2주간 방학이 틈틈히 있어 애들과 적절히 놀기 좋네요.
    대신 겨울 방학이 단 2주 ㅡㅡ;;
    여기도 날씨 변덕스러워요. 사철 옷을 다 꺼내놓고 있어야 할 정도. ^^;;
    머그잔 선물 좋네요. 여지껏 선물 안 드려 봤는데 요번 학년말에 저도 머그잔 하나 준비해봐여 겠어요.
    좋은 팁 감사~^^
    요번엔...6월에 한번 더 오지요^^

  • 60. Gyuna
    '12.6.7 4:59 PM

    믿고보는...에 격하게 동감...ㅎㅎㅎㅎㅎㅎ
    뭐 감동스런 말들 ..다 내 말...
    자주 들르세요.전
    언제부터 믿고 보는... 순덕이 어무니 글과 그림만 발췌해서..보는 버릇이 생겨부렀답니다..!!

  • 순덕이엄마
    '12.6.8 5:04 AM

    믿고보는...ㅎㅎ 개그욕심이 과해서 오해나 안 살랑가 모를까 염려했는데
    웃어주니 광대 폭발 하겠음 ㅋㅋ
    요즘 내글 퀄리티 대충~이이 다른분들 글도 재밌게 봐 주세요~ ^^

  • 61. 나우루
    '12.6.7 5:39 PM

    ㅎㅎ.
    저번에 김치말이 국수 해봤는데. 생각보다 맛내기가 쉽지 않드라구요.
    열무도 왠지 그럴꺼같아서........ 도전을 못하겠어요 ㅠㅠ-_-
    순덕이 진짜 순식간에 큰거같아요.
    저 어릴적 이상형이 소피마르소였는데.... 허허
    암튼 시크한 포즈하며 너무 이뿌네요~
    자주자주 글 남겨주세요~~~!~!~!

    나도 요샌 이쁜딸하나 씩씩한 아들 하나 ... 음.. 와이프한테 졸라봐야겠어요

  • 카산드라
    '12.6.7 5:53 PM

    나우루님 아기 낳으면 엄마 아빠 닮아서 순덕이 만큼 예쁠 것 같네요.ㅎㅎㅎ

  • 순덕이엄마
    '12.6.8 5:01 AM

    저도 한 두번쯤 실패 했었어요.
    요번엔 적당히 익은 김치 국물과 숙성시킨 비빔 양념장을 반반씩 섞었더니 맛있더군요^^
    키톡 몇년 더 하다보면 나우루님네 아기도 볼수 있겠네요^^ 이쁠거예요 ㅎ~

  • 62. 쓸개코
    '12.6.7 10:45 PM

    요리는 통과~^^;
    순덕이 이제보니 눈썹도 이쁘네요~ 살짝 올라간 입꼬리 아주 매력있어요^^

  • 순덕이엄마
    '12.6.8 4:54 AM

    이쁜 눈썹 발견 해 줘서 고마워요~
    울 순덕이 잘 때 제가 한번씩 손으로 쓰다듬어 본답니다.^^;;

  • 63. 완두콩콩
    '12.6.7 11:00 PM

    온늬~, 술김에 취한척해야지.
    아웅, 인제야 쬐금 바쁜일 끝내고, 답글달아요. 원래 글자체는 첫날부터 봤음.
    제니 파리사진 멋져요. 머리도 좋다니, 시크한 표정이 더 어울리는 듯,
    순덕이, 민들레 들판에서 멀리서 웃고있는 사진도 이쁘고,
    아, 난 은제, 남자 만나,이런 이쁜아이 낳아 길러보나..ㅋㅋ (본인, 페경기 임박한 노츠자임).
    오늘님 세련 그 자체시네요. 친구들도 정말 끼리끼리 만나는듯.
    온늬~, 더! 자주자주 오셔용. 추천 투척하고 가유(이릉거 꼭 생색냄..ㅋㅋ).

  • 순덕이엄마
    '12.6.8 4:58 AM

    오!! 내가 사랑하는 취중 리플ㅎㅎ
    여긴 지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같이 한잔 하면서 답글 달고 싶은 이 밤 이구려~
    아이가 없는 싱글의 삶도 나쁘지 않을거예요. 가지 않은길에 대한 아쉬움은 늘 있겠지만 자신의 삶을 즐겁게 누리시길...
    담에도 취중리플 환영!^^

  • 완두콩콩
    '12.6.8 11:44 PM

    크헉!..수..순덕온늬님, 제가 어제밤에 진짜 취하긴 했나봐요. "친한척" 이라고 쓰려그랬는데, "취한척"이라고..ㅋㅋ.

  • 64. 루이제
    '12.6.8 11:35 AM

    저도,,텃밭 일구는 쉬크한 매력의 오늘님.상상 되서..재밌었어요. 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한
    예쁜 텃밭이에요...참 좋은 친구 시네요. 오늘님..

    2006년,,6월 20일 딸아이 네살때,
    애는 친정에 떼놓구,,
    저도 에펠탑 근처에서 1박2일 머물렀어요..그때 유람선 타고..가이드에게 오르세 미술관
    이야기를 들었던..그 기억이 나구요...너무 너무 행복했었어요..직장 친구들이랑 한데 어울려서..
    다시 가볼수 있을까 싶네요..

    전 참고로,,레마르크의 개선문을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래서,,파리 풍경이 하나하나 더 살갑게 다가왔고,
    겨우 이틀 일정이 너무 속상했더랍니다..

    가고싶어요. 그립구요.

  • 순덕이엄마
    '12.6.8 6:50 PM

    그래서 닉도 루이제...? ㅎㅎ
    개선문의 남주..라빅..저도 좋아했지요.
    파리 3번째 인데 여유있게 머물렀던 적은 없는듯.
    담번엔 애들없이 혼자서 천천히 즐기며 좀 오래있다 올려고해요.
    루이제님도 꼭 다시 여행 할 수 있기를..^^

  • 65. 신통주녕
    '12.6.8 5:51 PM

    아~ 내가 울딸 배속에 있을때,, 순덕이 사진 보면서 태교 했는데 말이죠..
    왜 울 시부모님을.. 닮아가지고서리.. ㅋㅋ.

  • 순덕이엄마
    '12.6.8 6:51 PM

    물난리 글 보니 사람들이 순덕이 코찔찔 사진에 열광했던 이유를 알겠네요.
    두 아이들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

  • 66. toto
    '12.6.8 8:47 PM

    아고 순덕엄늬!
    일일이 댓글다느라 @줄 빠질듯
    제겐 안다셔도 되요

    음식 보니 배고프다네

    에펠탑아 잘 있느냐
    너 본지도 오래되얐다...

  • 순덕이엄마
    '12.6.9 4:40 PM

    ㅎㅎ 리플 달아도 되지요?
    파리 에펠탑 없으면 도시가 평평해서 길 잘 못찾아 다닐듯.
    한참 돌아댕기다 한번씩 아 내 위치가 여기구나 하고 에펠탑 보면서 가늠 ㅋㅋ

  • 67. 오뎅조아
    '12.6.9 7:13 AM

    순더기 어릴때 부터 사진 봐오니 아는 아이같구 친근하구 더 이쁘네요
    이젠 볼살빠지고 키클려구 하는지 부쩍자랐네요
    아들둘 맘눈에 딸딸이 이뻐 죽겠어요
    애들 저 나이가 참 이뿐데 우리애들은 사진도 별루 못찍어준거 같고
    고딩된 아들래미 이제는 엄마랑은 시간 안보내주니 섭섭하고요^^

  • 순덕이엄마
    '12.6.9 4:38 PM

    10년전이면 디카 초창기이니 어느집이나 요즘처럼 사진을 그리 많이 찍지 않았을듯요^^
    애교 떠는 딸이 없어 아쉽겠지만 .. 장성한 아들도 멋지잖아요^^

  • 68. 라데팡스
    '12.6.9 2:00 PM

    이런거 넘 익숙하시겠지만, 순덕이 넘 곱네요..^^

  • 순덕이엄마
    '12.6.9 4:28 PM

    안 익숙합니다. ㅎㅎ
    가끔 들으니 더 좋고 고마워요^^

  • 69. 우화
    '12.6.9 4:01 PM

    순덕엄마언냐~
    이쁜딸들도 오늘님칭구도 쁘랑쓰도 하나도 안 브럽구려.
    나.... 한국이여!!!!!! 흐흐흐흐....
    새벽세시에 삼겹살, 일 안하니 귀신손톱 만들어 빤짝이도 붙이공
    얼씨구절씨구 살판나써여!!!

    남에 포스팅에 난 왜 자랑질? 거야뭐.... 나도몰러요

  • 순덕이엄마
    '12.6.9 4:26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랫! 자랑 인정!!! ^^
    재밌게 놀다 가세효~
    많이 행복하구...^^

  • 70. 슈풍크
    '12.6.9 9:41 PM

    와우!!!!!! 순덕이 소피마르소 같아요.. 이 댓글은 82쿡 처녀?글입니다. 순덕이... 댓글을 부르는 미모군요^^

  • 71. 츈심
    '12.6.9 10:12 PM

    아이고~ 뒤늦게 순덕엄니 글 보구 급로긴한 저..정성갸륵하지요?
    로긴이 뭐라고-_-;; ㅎㅎㅎㅎ
    어여쁜 순덕양과 더불어 오늘님까지 잘 뵙고 갑니다^^

  • 72. 황금드레스
    '12.6.13 9:51 PM

    순덕이 많이컸네요. 이대로 쭈욱크면 미인이 될듯합니다.

    소피마르소분위기도 나요, 윗분 말처럼 ㅎㅎ

  • 73. 로오라
    '12.6.18 4:28 AM

    간만에 들어왔는데, 정말 많이 컸네요.

    예전과 달리 저도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는데. ㅎㅎㅎ 순덕 어머니께서 해주는 얘들 음식

    눈여겨 보고 갑니다 ^^

  • 74. 1025noel
    '12.6.20 12:11 PM

    아이 정말 너무 매력있게 예뻐요. 사진 역시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네요.

  • 75. 유진뽕맘
    '12.7.17 5:00 PM

    순덕양 넘 이뻐용
    애들이 갭에 나오는 모델들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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