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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인애플 볶음밥 & 어느 날의 집밥

| 조회수 : 14,379 | 추천수 : 5
작성일 : 2012-06-04 13:58:35

전에 손님초대에 올렸던 파인애플볶음밥 레시피예요.

사실 이게 약 2년 전에 히트레시피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94319&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ED%8C%8C%EC%9D%B8%EC%95%A0%ED%94%8C

이번엔 과정사진과 함께 쬐끔 자세하게 올려볼께요.



손님초대 메뉴에서 밥, 국이 필요하지 않은 구성일 경우에

파인애플 볶음밥을 rice 메뉴 중 하나로도 올리기 괜찮아요.







파인애플 안쪽을 파내는 수고를 거치면 식탁 분위기가 살고요.

꼭 그렇지 않아도 그릇 색상 선택을 잘해서 밥을 수북히 담아 올려도 푸짐해보이지요.



일단 볶음밥용 밥은 고슬고슬하게 짓는 것이 기본이구요.

파인애플은 반으로 갈라서 2cm 정도 두께 안쪽으로 사방 칼집을 내준 뒤에

가운데 심을 파내고,

나머지도 과육을 잘 발라낸 뒤 잘게 사방 0.5cm로 잘라두세요.







* 이 과정에서 파인애플 과육이 흉측해질 수 있으나!

어차피 그것들은 작게 잘라줄거니 너무 낙심치 마세요. ㅋㅋㅋ

파인애플 그릇 잘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고요.

힘 조절 잘못하면 파내다가 밑바닥에 구멍 뚫릴 수도 있습니다. ^^;;;

사실 그 구멍도 밥 담으면 안 보이긴해요. ㅎㅎㅎ









당근은 우엉채칼로 죽죽 밀어준 뒤에 다져주니 쉽고 모양도 이뻐요. ^^















이렇게 사방 0.5cm로 썬 당근과 양파...

그리고 불린 표고버섯 다진 것이 필요해요.















해물은 새우살과 오징어 몸통과 다리 다져준 것.











 

 계란은 소금을 넣고 풀어 보슬보슬한 스크램블로 만들어 따로 두세요.

이건 볶음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넣어줄겁니다.





볶음 단계의 과정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자세한 설명으로..



달군 팬에 식용유 두르고 파인애플을 노릇하게 구워서 따로 덜어두세요.

파인애플은 구우면 단맛이 더 강해져요. ^^



그 팬에 다시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로 향을 낸 뒤

다진 야채(당근,양파,버섯)와 파인애플을 넣고 볶다가 밥을 넣고 고슬하게 볶아줍니다.




그리고 해물을 넣고 다시 한 번 볶다가 굴소스로 간을 맞춘 뒤

계란과 송송 썬 쪽파를 섞어주면서 통후추로 마무리. ^^













맛있게 해드세요. ^^

그리고 어느 날의 집밥 

남편이 좀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아이들과 저는 기다리다 지쳐 대강 먹고,

남편은 독상.















 마늘종 한 단 사서 소금물에 살짝 데친 뒤.



 고추장 1.5T, 고춧가루 1T, 간장 1T, 설탕 0.5T, 물엿 0.5T,

다진마늘 0.5T, 참기름, 통깨에 무쳐주었어요.

마늘종은 데친 뒤의 분량이 200g 정도였습니다.















요거 맛있잖아요. ^^
















이북식 가지찜.





친환경 코너에서  파는 상추인데, 꽃다발처럼 묶어져있었어요. 수경재배한거라네요?

야들야들 맛있었어요.















예쁜 상추로 쌈밥을 만들었어요.















맛간장으로 볶은 어묵볶음.

보통은 채썬 어묵볶음을 하는데,

이 날은 식당에 나오는 것처럼 큼지막한 어묵볶음이 땡기더라구요. ^^






쌈밥은 쌈밥대로 먹고,

짭쪼름한 가지찜은 고기와 함께 상추에 싸서 또 먹고...

남편이 상추가 넘 맛있다며... 혼자 한 포기 다 먹어버렸어요.












이제 탄산수 없으면 못 사는 저희 부부. ㅎㅎ

밥 먹고 한 병 둘이 나눠 마시면 딱!

탄산수 제조기를 사고 싶다가도...

탄산이 아니라 물맛 자체가 혹시 별로이진 않을까 싶어서 선뜻 못 사겠더라구요.















요즘 저희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흑초예요.

시원한 물에 주로 타 먹고, 탄산수에 넣어 먹어도 넘 맛있어요.

몸에도 좋고 음료수 따로 필요없어서 좋고요.

딸아이도 수시로 마신답니다.

광고 아니구요. ㅎㅎ  

이건 별미음료 이벤트 도전도 아닙니다. ^^;;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내주부
    '12.6.4 4:53 PM

    파인애플 밥 예쁘네요~

    저 꽃상추~~!! 저희도 매일 한 송이씩(?) 먹어요. 수경재배한거라 그런지 더 보드랍고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적상추 말고 그냥 연초록색으로 된 진짜 꽃같이 생긴 상추도 있어요 ^^

  • LittleStar
    '12.6.5 10:19 AM

    송내주부님도 한 다발씩? 한 송이씩? 드셨군요. ㅎㅎ
    본 것 같아요. 그 연초록색 진짜 꽃 같은거... 담엔 그걸 사먹어볼까봐요. ^^

  • 2. 찌우맘
    '12.6.4 4:59 PM

    흑초...물에 희석해도 맛있고 다욧사이다에 타 마셔도 좋고...특히 흑초소주 칵테일 수주계의 대부입니다!ㅋ

  • LittleStar
    '12.6.5 10:20 AM

    알콜에도 섞으면 맛있었군요? ㅋㅋㅋㅋ
    저는 맥주 한 모금이 끝이라. 그 세계는 또 몰랐네요. ㅎㅎ

  • 3. 치로
    '12.6.4 5:06 PM

    난 리틀스타님이 너무 조아요..ㅎㅎ 글 하나에 영감백개를 주심. ㅎㅎ 여기서 영감은 저희집 바깥 영감탱 아니구요..ㅎㅎ 이북식 가지찜은 올여름 꼭 도전해볼거에요. 작년부터 한다 한다 하고 못했어요.
    작년에 제가 너무 좋아해서 자주 하던 가지찜은 까먹어버렸네요..ㅠㅠ 어디 책에서 본건데..
    아이가 가지를 너무 좋아해서 기억했어야 했는데..ㅎㅎ
    그리고 저도 이번엔 페리에좀 사오려구요. 탄산수 너무 좋아요.
    그리고 흑초. 제가 마시는거랑 똑같..ㅎㅎ 전 저녁마다 콜라겐 타먹거든요.
    페리에 사다 저도 타마셔 봐야겠네요. ^^

  • LittleStar
    '12.6.5 10:22 AM

    사랑고백이신거예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치로님. ^^
    첨에 남편이 페리에 찾을 땐 비싼 물 마신다 뭐라했는데 이젠 저도... ㅋㅋㅋ
    사실 저는 탄산수는 아무 것도 섞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걸 가장 좋아해요.
    그래서 페리에도 플레인만 사요.
    흑초는 물에 타 먹고. ^^

  • 4. 파울맘
    '12.6.4 5:31 PM

    리틀스타님 완죤 팬이랍니다.ㅎㅎ
    요리며 사진이 너무 멋지고요,그릇 취향이나 셋팅솜씨도 어쩜 그리 세련되신지..
    아이들 사진도 엄청 기다린답니다.^^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6.5 10:23 AM

    오늘은 고백의 날인가봐요. ^^;;
    칭찬에 몸 둘바를... ^^;;;;
    감사합니다. 파울맘님. 헤헤

  • 5. 나우루
    '12.6.4 5:46 PM

    저도 팬인거 아시죠~?
    덴비그릇 많으신거같아서 지난 게시물도 찾아봤어요 -_- ㅋㅋ
    저도 이번주에 가지로 음식 했는데.. 제가 초라해지네요 ㅋㅋㅋ
    전 그냥 오일두르고 가지 볶아서... 양념장뿌려서 그냥 먹었거든요-_-;;;;;;;;
    가지좋아하는 와이프한테 이북식 가지찜 선사해봐야겠어요 ㅎㅎ
    음식도 좋고 사진도 너무 잘찍으세요~

  • LittleStar
    '12.6.5 10:24 AM

    크~ 진짜요? 저는 나우루님 팬인데! 사실 나우루님 와이프님 팬입니다!!! ^-^
    그렇게 간단히 먹는 가지도 얼마나 맛있는데요~
    가지는 무조건 맛있습니다.
    감사해요. ^^

  • 6. Dearsoy
    '12.6.4 7:27 PM

    너무 멋지세요.
    언제봐도 너무 깔끔 상큼
    저도 흑초 사랑하는데..
    리틀 스타님은 82쿡 스타님 *^^*
    눈팅만 삼 년하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댓글활동부터 시작 해 볼려구요.
    반겨 주실거요?

  • LittleStar
    '12.6.5 10:25 AM

    눈팅만 삼년 -> 댓글러 -> 얼른 키톡 데뷔하세요!!! ^^
    반갑고 고맙습니다. Dearsoy님!!! ^^

  • 7. 비타민
    '12.6.4 7:37 PM

    ㅋㅋ 공통점 발견ㅋㅋ 저도 페리에에 완전 필 꽂혀 있는데..ㅋㅋ 탄산수계에선 갑이라고 봅니다 ^^

    흑초도 여름 음료에선 진리죠~ㅋ 자체 평가 결과... 석류가 젤 맛있어요~ ^^

    이북식 가지찜... 맛이야.. 당연 보장이겠고... 한번 해보고 싶은데... 손이 너무 많이 갈것 같아서ㅠㅠ 맘 먹다가 일년 가네요...ㅋ

    마늘쫑.. 저도 데쳐서 무치는게 맛있어요 ^^ 건새우랑 볶아도 맛있지만.. 질척해 져서... 아삭할 정도로 데쳐서 무치면 더 맛있는것 같아요...^^

  • LittleStar
    '12.6.5 10:28 AM

    그런거죠? 탄산수계의 갑! ㅋㅋㅋㅋ
    이거저거 먹어봤는데 저도 결국 페리에 플레인이 최고!
    남편은 페리에 흑초 좋아하는데, 저는 페리에는 그대로 마시고, 흑초 물을 좋아해요.
    저희집 근처에 트레이더스에서 병당 천 원 꼴로 판매해요. 나름 가격도 괜찮아서 쟁여놓고 마십니다. ^^
    안 그래도 마늘쫑 넘 맛있어서 한 단 더 사왔어요.

  • 8. 사과수박
    '12.6.4 8:32 PM

    친정엄마 단골반찬, 마늘쫑무침...리틀스타님 방식과 똑같아요. 침 넘어갑니다.~^^
    퇴근하면서 장 봐왔는데 아무래도 내일 아침 메뉴로 해얄 것 같고, 낼 저녁 메뉴는 이북식가지찜입니다.
    복습 많이 해서 꼭 제 특화메뉴!!! 로 정해야겠어요.
    리틀스타님의 정성스런 식사 대접받는 남편님...귀가하는 발걸음이 흥겨울 것 같아요~

  • LittleStar
    '12.6.5 10:29 AM

    방식은 비슷한데 맛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사과수박님이 아마 많이 드셔보셨을테니,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그려서 무쳐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귀가하는 발걸음이... ㅋㅋㅋ 그렇겠네요. 흐흐

  • 9. 카산드라
    '12.6.4 10:43 PM

    파인애플을 예쁘게 잘 자르셨네요.

    저는 예쁘게 못 할 것 같아요.^^;;;

  • LittleStar
    '12.6.5 10:30 AM

    한 개는 저도 빵꾸 냈어요. ㅎㅎㅎ

  • 10. 빨간망토차차
    '12.6.5 1:24 AM

    리틀스타님~ 올만에 오셨네요..
    파인애플 볶음밥! 대박!! 입니다.
    한그릇요리지만 식탁이 엄청 화려해보일듯...
    게으른 제가 한번 해볼수있을진 몰겠지만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그리고요, 우엉채칼이요!!! 어디꺼 쓰시나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우엉채 곱게 내신거보고 문의드리려했는데 댓글들 읽다가 까먹음.

    김밥을 좋아해서 우엉채넣고 김밥 자주 싸는데 통우엉을 손으로 채썰고있슴니다 ㅠㅠ
    저 정말 무식하죠?
    우엉채칼 정보전 부탁드려요~~미리 감사드립니당...

    자주자주 오셔서 글 남겨주세요. 아이들 아침밥상 보는 재미가 참으로 쏠쏠하답니다.

  • LittleStar
    '12.6.5 10:35 AM

    쫌 오랜만에 왔죠? ㅎㅎ 확실히 날이 더워질 수록 밥을 잘 안 해먹는다는거... ^^;;
    우엉채칼은 OXO꺼 써요. OXO우엉채칼로 검색해보시면 될거예요.
    가격대비 저는 만족하고요. 손에 익을 수록 더 괜찮아요.
    요즘 딸아이가 아침에 씨리얼 먹겠다고 그래서 제가 좀 쉬고 있어요. ㅋㅋㅋ
    씨리얼 이제 거의 다 떨어졌는데 밥 먹자고 달래야(?) 할 듯.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밑에 질문은.
    물로도 해소 안 되는 갈증이 해소됨.
    탄산음료는 너무 달아서 시원한거 먹고도 갈증나는데, 탄산수는 그런거 없어요.
    느끼한 음식 같은 거 먹고 마시면 입안이 정리되는 느낌.
    그리고 밥 먹고 마시면 소화가 대박! ㅋㅋㅋ
    근데 저는 머신은 안 사게 될 것 같아요.

  • 11. 빨간망토차차
    '12.6.5 1:27 AM

    앗..탄산수의 어떤점이 그리 좋던가요? 제 지인도 탄산수매력에 빠져 아예 머신을 들였더라구요.

  • 12. 미루사랑
    '12.6.5 10:33 AM

    저 얼마전에 가지찜 연속으로 몇번이나 해먹었어요.
    처음에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만들어봤는데, 두번째는 그 맛이 생각나서 한번더..
    그 다음날은 가지찜 양념에 가지 대신 감자 넣고 한번더...
    먹으면서 내 뱃살은 리틀스타님이 책임져야해하면서 막 먹었어요..ㅋㅋㅋ

    짭쪼름하면서 고소하고 매콤하고 부드러운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사진도 찍긴했는데, 냄비안에 있던것을 찍었더니 너무 어둡게 나와서 차마 올리지는 못했어요.
    처음엔 멸치 육수가 있어서 물대신 육수넣고 했더니 좀 짜긴했지만 맛있었어요.

    어제는 우엉잡채 볶음밥해먹었어요.
    우엉잡채 레시피 올리셨을때 해먹고(그때는 먹을때 정말 맛있었는데,먹고 나서 체해서 더 못해먹었거든요. 요때 제가 위가 좋지 않았는데, 우엉이 소화가 안되었던것 같아요.ㅠ.ㅠ)
    며칠전에 코스코에서 등심사와서 스테이크해먹고 남은것이 있어서 우엉 한개 사와서 소고기 채썰어 넣고 같이 볶아서 밥위에 올려서 먹었어요.
    이것도 매콤하면서 고소하고 당면색도 먹음직스럽게 나오고...암튼, 한그릇 게눈 감추듯이 먹었어요.

    오늘은 닭한마리가 있어서 닭볶음해먹으려고 어젯밤에 양념장만 만들어놨어요.

    쌈밥하고 마늘쫑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항상 맛있는 레시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6.5 10:39 AM

    이렇게 긴 주옥같은 후기들!!! 감사 감동입니다. ^^
    가지찜이 원래 사진빨이 안 받아요. ㅎㅎㅎ 그 심정 이해합니다.
    실제로 봐도 뭐 그닥. ㅋㅋㅋ
    근데 미루사랑님은 응용을 잘 하시네요. 저는 그냥 해 먹는 대로만 먹는데, 이런 분 보면 제가 또 존경스럽다는... ^^
    암튼 모두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쁘고요. 날이 더워져서 밖에서만 사먹고 싶은데, 미루사랑님 후기 들으니 의욕이 또 막 생길라 합니다. 감사해요!

  • 13. 고독은 나의 힘
    '12.6.5 12:29 PM

    오랫만이에요..

    저도 리틀님 사랑고백 행렬에 동참합니다.^^

    저두 흑초 먹어요.. 얼마전까지 홍초에서 흑초로 갈아탔는데 (순전히 이선균 때문)

    단맛은 좀 덜 하지만.. 더 깊은 맛이 나는 느낌?

    냉수에 조금 타서 마시면.. 왠만한 주스보다 나은것 같아요

  • LittleStar
    '12.6.8 9:48 PM

    ^^;;;; 고독은 나의 힘님. 저도 사...사... ㅋㅋㅋ
    저는 홍초는 안 마셔봤는데, 흑초가 낫군요. ㅎㅎ
    맞아요. 냉수에 타 마시면 훨씬 더 시원한 느낌. ^^

  • 14. 오즈의도로시
    '12.6.5 6:03 PM

    마늘쫑 넘 맛나겟어요..리틀님 요린 넘 간단해요....
    어렵지 않아요~~~~~~ㅋㅋㅋㅋㅋ....
    오늘 당장 마늘쫑 사러가요......

  • LittleStar
    '12.6.8 9:49 PM

    해드셨는지 모르겠어요. ^^;;
    저는 벌써 세 단 해먹었습니다.

  • 15. 슈아
    '12.6.6 6:05 AM

    정갈한 상차림 예술이에요 >.

  • LittleStar
    '12.6.8 9:49 PM

    슈아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 16. 시골여인
    '12.6.6 1:20 PM

    흑초 이벤트 당첨되서 두박스 왓어요 ㅠㅠㅠ

  • LittleStar
    '12.6.8 9:49 PM

    기쁨의 눈물인가요? ㅎㅎㅎ
    중독성있어요. 맛있게 드세요!

  • 17. 해밀
    '12.6.6 6:18 PM

    이거 보고 하루종일 마늘종 생각만 하다가 결국 어제 밤 열한시에 동네마트에서 한 단 샀습니다 ㅜㅜ 일러주신 비율대로 무쳐 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요즘 마늘종 싼데 자주 먹어야 겠어요! ㅋㅋㅋ

  • LittleStar
    '12.6.8 9:50 PM

    ㅋㅋㅋㅋ 상상하셨던 그 맛이었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분 좋아요. 저도 벌써 세 단째입니다. ^^

  • 18. 1025noel
    '12.6.20 12:15 PM

    파인애플밥 이번주 당장 시도입니다. 우리 아이들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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