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욕을 ^ ^; 하면서 보게 된 프로그램....
처음엔 뭐 저런 프로그램이 있나 하면서 보고 ( 싫으면 안보면 되지...왜 욕을 하면서 보냐고요..^ ^;)
지금은 나도 모르게 그들의 짝짓기 놀이에 에공~ 귀엽다...하는 마음이 되어버렸다.ㅋㅋㅋ
짝짓기에 빠져서는 안되는 도시락~~
사실 난 그들보다 이 도시락에 더 매력을 느낀다.
네모반듯한 양철 도시락...
왜 여기에 넣고 먹으면 냉장고 개근상 받는 녀석들도 맛있어지는지 모르겠다.^ ^
옛날엔 분홍 소시지 울엄마 말로 겨란(계란)물 묻혀 부쳤었는데 그 밀가루 투성이가 그땐
왜그리도 맛있었는지.....
이미 웬수같은 짝을 만나버린 나....^ ^;
웬수를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