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조금은 상승한 한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이죠,,
주말,휴일 나름대로 바쁜날이었네요
연말이 다가오니 점점 바빠지지 않을까 싶구요
시간도 그렇지만 마음까지 분주해지시죠,,?
가뿐하게 시작들 하셨지요,,,?
월요일은 이상하게 더 분주하고 마음까지 서두르게 되네요
오늘 아침에는 볶았습니다,,,
익히면 달달한 맛이 있는 마늘을 듬뿍넣고 활기찬 한주가 되리라 믿고 볶았다지요
덕분에 아주 간단한 아침상을 차릴수가 있었습니다
알맞게 익은 동치미와 함께 내니 다른 반찬이 필요없겠더라구요
굴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마늘 볶음밥,,,
마늘 볶음밥
재료 - 밥 한공기 반 / 달걀 2개 / 청주1큰술 / 마늘 8쪽(굵은것) / 대파 / 굴소스 1큰술 / 맛간장1큰술
참깨,흑임자,참기름약간
뜨거운 밥보다 볶음밥을 만들때는
찬밥이 좋습니다
마늘도 미리 편으로 썰어 준비요
달걀은,,,
그릇에 깨뜨려 소금약간과 청주를 넣어 잘 풀어줍니다
다음으로,,,
오일을 코팅한 팬을 얹은후 달걀을 붓고 넓게 펼쳐주지요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거품기를 이용해서 휘휘 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 준비요
거품기를 이용해서 스크램블을 만들면 한결 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팬에 카로티노 오일을 적당량 두른후,,,
준비한 밥에 맛간장을 넣어 잘 볶아줍니다
충분히 볶아줘야 볶음밥이 고소하면서 맛이 좋죠
볶아진 볶음밥,,,,
밧드에 펼쳐서 한김 식히는 과정입니다
다음으로
약불에서 마늘을 볶아주면 되겠네요
서서히 노릇하게 볶아준후,,,,,
남아있는 열기로 다져놓은 파를 살짝 볶아주면 좋습니다
볶아놓은 밥에 굴소를 넣고,,,,,
마늘볶아놓은 팬에 모든재료를 넣어 골고루 잘 섞은후,,,,
참기름약간,,참깨,,흑임자를 넣어 살짝만 볶아서 마무리합니다
간을 본후,,,소금으로 맞추면 되겠네요
굳이 소금을 넣지 않아도 간이 맞더라구요
기호껏,,,,
아침부터,,,
어인일인지 볶아서 먹었네요
역시 아이들은 좋아하더라구요
볶아서 달달해진 마늘,,,,
부드러운 스크램블,,,,
굴소스로 볶아 맛을 한결 좋게 해주었답니다
볶음밥을 먹을땐,,,,
계란탕도 좋겠죠,,
동치미가 알맞게 익어 시원하고 깔끔한 동치미로 대신했습니다
볶음밥도 가끔 밥상에 오르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또 간단하게 먹고 싶을때 좋구요
오늘도 역시 날씨는 흐리네요
월요일은 화창했음 좋겠다 싶은데,,,마음으로 되는일이 아니죠
한주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셔서 웃음이 늘 함께하는 시간들 되셨음합니다
월요일 아침으로,,,,볶음밥으로 인사 드렷네요
좋은날들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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