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밤에 남의 블로그 보고 꺽꺽..웃는다..^^

mimi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04-09-17 03:30:38
대한민국에서  우리남편이 제일 가정적이라고 생각했다.
남편이 잘해주는거 입이 간지러워서 자게에 막~올리고 싶은데
돌 왕창 맞을꺼 같아 참고 참고 참는다....

근디...울남편 명함도 못내밀 대 사부님이 계시는군...
아~~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라..
맹모삼천지교도 있는데...옆집으로 이사가서 보고 배우면
나도 그님께 요리랑 살림비법도 배우고
남편은 그집 아저씨한테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우리집 반찬 너무없지?"
"아니~불편한지 모르겠는데..."
라고 말하면서 메인반찬1개 김치로 밥먹는 남편에겐 절대루 이 블로구 보여주면 안되......

아니..자기같은 남편은 없다고 자만하면서 더 발전안하는 남편에게 보여줘야 되나...떱.....

여튼..너무 재밌게 행복하게 사는 어떤님의 블로그 보고 너무 유쾌해져서...
젤 부런건 남편이 왜이렇게 잘생긴겨....부럽부럽~~~~~~

그님도 통통하시던데...나두 통통(남이 보면 뚱뚱..우울...ㅡ.ㅡ)
주위에서 보면 통통한 여자들이 남편사랑은 많이 받는거 같던데....^^;
그렇죠?통통님들?
IP : 218.235.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바뤼
    '04.9.17 7:15 AM (221.151.xxx.243)

    호호~~ 누구의 블로그인지 알것같다는...
    저도 그 님의 블로그 볼 때마다 부러워서 어쩔줄을 몰라하지요..
    저도 통통족으로서...
    크게 대답합니다...
    네~~~~~~~~~~~~~~~~~

  • 2. 엘리사벳
    '04.9.17 8:52 AM (218.49.xxx.9)

    통통족은 모두 대답을 해야 할듯...

    네~~~~~~~~~~~~~~~~~~

  • 3. 겨란
    '04.9.17 9:05 AM (211.119.xxx.119)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

  • 4. 궁금
    '04.9.17 9:30 AM (221.151.xxx.85)

    그 블로그 어떻게 가야 하남요?

  • 5. 무지 궁금
    '04.9.17 10:16 AM (210.95.xxx.230)

    누구의 블로그인지..무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궁금하믄...잠 못자고...그래서 피부도 푸석해지고...그럽니다..ㅡ.,ㅡ

  • 6. 디아즈
    '04.9.17 12:05 PM (211.224.xxx.65)

    저두 누군지 알거같네요.^^

  • 7. 랄랄라
    '04.9.17 4:07 PM (203.235.xxx.95)

    미 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3 한밤에 남의 블로그 보고 꺽꺽..웃는다..^^ 7 mimi 2004/09/17 1,360
22932 보증금에 대한 이자는 어떻게? 4 이경원 2004/09/17 891
22931 저도 친구가 없어요... 5 무량화 2004/09/17 909
22930 친구가 없어요... 25 친구 2004/09/17 2,429
22929 생선 안 먹는 잉간 - 인조잉간이 아닙니다 20 승연맘 2004/09/17 942
22928 이런경우 어찌해야 할까요? 12 달개비 2004/09/17 1,008
22927 [re] 넌 뭘 먹어도 참 맛있게 먹어!---저두 5 쵸콜릿 2004/09/17 895
22926 넌 뭘 먹어도 참 맛있게 먹어! 14 맑게밝게 2004/09/17 1,144
22925 호감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18 익명 2004/09/17 3,748
22924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게 아닐까... 5 동거인 2004/09/17 1,070
22923 "돼" 와 "되" 구별하기... 15 헤르미온느 2004/09/17 1,047
22922 너무 속상해.. 3 속상해요.... 2004/09/17 876
22921 휴대폰 밖에서 돈주고 충전해보신분~ 5 선녀 2004/09/16 894
22920 집중못하고 산만하고 게으르고 잘미루는 성격 어떻게 할까요? 8 요즘은 2004/09/16 1,060
22919 창피해서 8 지나가다가 2004/09/16 1,010
22918 도빈엄마의 영농일기 8 도빈엄마 2004/09/16 897
22917 주민등록 번호가 유출됐을 때 입을 수 있는 피해는? 5 보리 2004/09/16 876
22916 임신을 기다리던중 5 희수 2004/09/16 887
22915 뭡니까 이게~~ 7 달콤키위 2004/09/16 877
22914 부산 아들 철원으로 군인 좀 보내지 마이소 내사마 죽겠심더 7 김선곤 2004/09/16 938
22913 남편때문에 힘이 드네요... 30 익명 2004/09/16 2,037
22912 토야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을 다녀와서... 3 이옥희 2004/09/16 885
22911 전세기간 완료 질문입니다. 4 비비아나 2004/09/16 873
22910 '고등어' 좋아, '굴비' 싫어. 5 굴비 2004/09/16 867
22909 역시 한국인은 뜨끈한 국물이 ^^ 4 상은주 2004/09/16 873
22908 거울 보기가 부끄러운.. 14 바보 2004/09/16 1,566
22907 인사드립니당..(여기 올려도 되나요) 4 달콤키위 2004/09/16 878
22906 이럴땐 내가 무뇌아이고 싶다...... 4 나도 당나귀.. 2004/09/16 930
22905 밤 주으러 오시는 길 안내 10 청포도 2004/09/16 909
22904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12 ... 2004/09/16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