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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편/스피드 단품 아침메뉴
1. 떡
2. 찐 감자
3. 삼각김밥 또는 24시간 김밥집 김밥
4. 파는 샌드위치
5. 찐 계란
6. 토스트에 계란후라이+케찹
7. 찐 옥수수 (거의 북한식이군요.)
8. 물론 생식/선식/시리얼두 있겠구...
또 모가 있을까요?
거의 한접시에 달랑 담을 "단품"으로요.
애덜도 잘먹는걸로요...
마니마니 알려주세요
1. mm
'03.8.26 6:42 PM (203.227.xxx.59)죽종류..도 좋을꺼 같은데염~
2. jasmine
'03.8.26 7:54 PM (218.50.xxx.232)제가 바쁠때 먹는 것들
1) 토마토 쥬스 한 잔(이거 점심까지 든든함),
2) 바나나, 복숭아, 딸기 등 과일 한가지랑 요구르트 갈아 만든 쥬스,
3)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 큰 접시에 후라이 한개, 식빵과 버터, 잼, 햄 한장, 우유.
4) 각종 죽류(냉돈 시켜둔)
5) 계란찜 - 일어나면서 찜 시작하면 세수하고 옷 입으면 완성돼 있음
6) 구운 김 펴고 밥 쭈 ~ 욱 깔고 왜간장 주 ~ 욱 뿌리고 말아서 들고 먹는다.
---애들은 잘라 주는데, 무지 좋아해요. 동네 애들 시식시켰는데, 다 잘 먹더군요, 한낀데 뭐....3. 빈수레
'03.8.26 8:06 PM (211.204.xxx.176)1. 덮밥...전 주로 일식.
2. 큰접시에 달걀 후라이 하나, 베이컨 조금, 빵, 잼, 우유, 과일 몇조각(아침이니까 주로 사과)
이거이 달걀이 삶은 것으로도(그럼 베이컨은 빠지기도), 빵이 감자 굵게 채썰어 오븐에 기름 살짝 둘러 구운
프렌치후라이로도 변함.
3. 달지않게 해서 주먹밥처럼 만들어 둔 약식과 우유.
4. 어른은 야채샐러드 한사발과 두유 한잔으로 끝나기도 함.
야채를 모두 전날밤이든 시간있을 때 씻어서 스피너로 물기 빼서 락앤락에 넣어두면 이삼일은 싱싱함.4. 야옹냠냠
'03.8.26 8:46 PM (220.127.xxx.58)저는 전자렌지에 휘리릭 돌려 아무 것도 안바르고 걍 뜯어먹는 베이글..그냥 먹긴 너무 뻑뻑하니까 즉석스프 한 봉 뜯어서 물 부어 찍어 먹어요.
5. 나나
'03.8.26 11:48 PM (211.110.xxx.131)사골 곰탕에 몰표요,,,
한번 날잡아서 하시고,,냉동 보관 하시다가..
아침에 전자렌지나 가스불에 해동해서 끓이기만 하시고,,
파도 미리 썰어 두고 밥도 미리 해서 냉동보관 하시거나 밥통에 있는거 말아서,,
냉장고에 있는 잘익은 김치만 있으면 10분안에 준비하고,,빨리 먹으면 먹을수 있어요,,
밥이 싫으시면 떡국용 떡 준비 하셨다가,,곰국물에 떡국 해서 드셔도 5분도 안걸려요,,,
아침 먹는거 습관 들이면,,아침 못먹는날 기운을 못쓰겠더라구요,,
추석 지내고 날씨 선선해 지면 한번 해보세요,,
특히 겨울에 정말 좋아요,,,6. 곰탕 한표
'03.8.26 11:58 PM (211.217.xxx.252)저도 곰탕에 표 던집니다.
사골국물 수퍼에서도 여러 가지 상표로 많이 나와있습니다.
저는 자취생이라서 이거 여러 개 사다놓고 밥 말아먹기도 하고, 떡국 끓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더워서 못 먹고 작년 겨울에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올 겨울에도 사골 국물 많이 이용할 것 같은 예감!!!7. 귀찬맘
'03.8.27 9:20 AM (211.180.xxx.61)네... 감사합니다.
다 아는것같애도, 까먹어서 못하고, 몰라서 못하고.. 그랫던거 같애요.
어젠 감자 쪄놓구 갔더니, 애들이 거의 안먹엇더라구요. 머 식어서 맛이 업다나..
그 남은 찐감자 오늘 아침에 또 제가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죽은 어케하는게 아주 간단하고도 좋은지 알려주세요.
인스탄트 좋아하는데, 동원양반죽은 쩜, 자주 먹기시러요.
어쩌다 1년에 두어번 정도면 몰라도.... 글구 스프처럼 생긴 분말인스탄트는 저번에 주니,
애덜이 맛이 없다구 궁시렁 대더라구요...
아, 또하나 추가, 찐만두도 괜찮아요.8. 진쥬
'03.8.27 9:28 AM (61.101.xxx.78)전날 만들어둔 감자샐러드,물만두, 돌솥에 식은밥 눌려서 만든 누룽지,,,
9. 빈수레
'03.8.27 9:52 AM (218.235.xxx.216)일식 덮밥, 시간도 안 걸리고 편한데....
시간있을 때 간까지 다해서 국물만 만들어 두고(한끼분씩 냉동보관도 좋구요),
아침에 냄비에 꾹물 끓으면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야채들에 양파랑 버섯 등등 있는대로 적당히 넣구,
육류도 불고기양념해둔 것도 좋고, 냉동생선 네모난 것 파는 거 좀 넣어도 좋고,
그렇게 끓이다가 달걀줄알이나 쳐서 불 끄고 그냥 밥에 국물 적당히랑 끼얹어 먹으면 되거든요.10. 보글보글
'03.8.27 11:33 AM (211.41.xxx.146)떡집가면 찹쌀떡 고물 안 무친거 팔아요.
작은 덩어리 하나에 오백원 정도 하는데, 많이 사서 냉동해 두고 하나씩 꺼내서 먹습니다.
기름 두르고 후라이팬에서 지진 후 설탕이나 꿀 뿌려 우유랑 먹으면 든든하답니다.
아주 손쉽고, 맛고 좋고 아이들도 좋아해요.11. 추가
'03.8.27 5:26 PM (211.180.xxx.61)-모 백화점 지하 식품에서 파는 찹쌀/수수 부꾸미
-알감자 버터구이(판매함. 강원도쪽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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