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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입니다.지루하시더라도 읽어보세요.^^
음악도 흐르고 생각하게 하는 글이예요.
어느 스님의 주례사라는데..
주례사가 길어서 사람들이 배고팠겠어요.
^.^
첨엔 저도 새삼스레 왠 주례사..싶었는데 좋으네요.
새로 결혼 하는 커플보다 거기온 하객(우리들)이 더 귀기울여 마음으로 들어야하는 말씀이더군요.
딱히 들어야될 사람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냥 음악 듣는 기분으로 끝까지 읽어보세요.
저도 지금 친구한테 받은 글입니다.
1. 김혜경
'03.6.26 8:10 PM (211.178.xxx.175)뭉클한 글입니다.
읽으면서 저희 부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꼭 읽어보세요.2. 홍효선
'03.6.26 8:44 PM (210.95.xxx.19)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저 무지하게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전 아이둘(5살, 9개월)과 떨어져 살거든요.
걱정이에요......3. 초록부엉이
'03.6.26 8:53 PM (211.208.xxx.242)아,,,정말 좋은,둘도 없는 귀한 주례사네요.
주례사 라고 한정짓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근데 이거 다른 사람에겐 어떻게 보내나요?4. LaCucina
'03.6.26 9:38 PM (172.171.xxx.225)아, 그 글 저도 몇개월 전에 친구가 보내왔어요...읽다가 저도 배고팠어요 -_-;;
그때 제 친구는 그냥 글을 복사해서 보내왔는데..오늘 음악과 함께 보니 기분이 새롭고 다시 봐도 정말 좋은 글 같아요 ^^
초록부엉이님, 그냥 멜 보내실 때 주소 copy/paste 해서 보내심 될거 같아요 ^^5. nowings
'03.6.26 11:10 PM (211.201.xxx.216)아하, 그렇구나!
6. 방우리
'03.6.26 11:15 PM (211.204.xxx.170)저 지금 반성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넘 감사드립니다...7. 망고
'03.6.27 12:27 AM (211.204.xxx.67)읽고 있는데 어찌 그리 한숨이 나오던지...
법륜스님 하신 말씀 모두 맞습니다.
남편과 함께 다시 보아야겠어요.8. 사과국수
'03.6.27 9:19 AM (211.193.xxx.35)저도어젯밤읽으면서 뭉클하데요.. 이렇게좋은글읽게되어서감사해요... 결혼할제친구에게 지금 보냈어요.. 짐 잘 읽구있겠죠..^^
9. 때찌때찌
'03.6.27 10:11 AM (218.146.xxx.123)신랑신부..다리 엄청 아팠을것 같은데..
읽다보니..가슴이 찡해요.. 신랑한테두 보여주고 싶은데..아마 귀찮아서 안볼테니
그래서 글로 옮길려구요. 나중에 언제쯤 옮겨질지 모르지만... (오늘,내일중 가능할까 몰라요^^)
정말 새롭게 맘을 다져보는 글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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