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 찹에 곁들인 샐러드입니다.
양상추와 치커리, 그리고 오렌지를 넣었어요.
드레싱은...얼마전 세븐스프링스에서 먹어본...드레싱을 흉내내봤어요.
올리브오일 3큰술, 레드와인 비니거 1큰술, 그리고..파마산 치즈 2큰술...
(파마산 치즈는 피자집에서 온 작은 봉지의 치즈 두봉지를 넣어주는 센스!)
이걸 잘 섞어서, 채소 위에 뿌렸어요.
이 드레싱은 저은 후 바로 뿌려야해요, 그러지 않으면 치즈가 가라앉고, 올리브오일과 레드와인비니거가 분리돼요.
좀 새콤하지만...파마산 치즈를 넣어 고소한 맛도 납니다.
보기만해도, 입맛이 확 살아나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