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라더니..오늘 서울 날씨는 장난이 아니네요..어찌나 더운지...햇살은 또 얼마나 강하던지...
내려쬐는 햇살을 보면서..와 이런 날 이불빨래하면 빨래 잘 마르겠다...하는 생각이 들더라는...
오늘 저녁 메뉴는 초간단 멍게 비빔밥이었습니다.
손질된 멍게만 있다면...초절정간단메뉴입니다.
전 마침 어제 잡아놓은 멍게가 있어스리..^^
레시피랄 것도 없지만..하도 간단하여...올려봅니다.
재료(1인분)
밥 ½공기, 멍게 2개, 상추 2잎, 주황색 미니 파프리카 ¼개, 빨강 미니 파프리카 ¼개, 오이 ⅛개, 마늘 1쪽,
초고추장 ½~1큰술(식성에 맞게),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법
① 상추는 굵게 채썰고, 파프리카, 오이도 가늘게 채썰어요.
② 마늘은 편 썰고, 멍게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요.
③ 그릇에 상추를 깔고 밥을 담은 후 채소를 얹어요.
④ 멍게와 마늘을 올린 후 초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서 비벼먹어요.
멍게는 더 많이 넣어 먹어도 좋아요.
이렇게 비벼먹으니까..멍게를 더 많이 먹을 수 있었어요.
어때요..이만하면 초간단메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