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9시경 연주암에서~~~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 33
Pyotr Ilich Chaikovskii, 1840 ~ 1893
장한나
Mstislav Rostropovich, Cond.
London Symphony Orchestra
전곡 연속
이상은,
9시경 연주암에서~~~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 33
Pyotr Ilich Chaikovskii, 1840 ~ 1893
장한나
Mstislav Rostropovich, Cond.
London Symphony Orchestra
전곡 연속
산사의 밤은 고요와 함께 깊어갑니다.
기도하시는 모습일까요?
바라는 바 모두 모두 이루어지시길......
절의 문살 모양이 좀 다르네요.
저여자분은 천불허고 담판을 벌리시는지...
맛장을 뜨는 중이신지.......
고요한 산사의 밤이 보는 저를 차분하게 합니다.
조용한 밤시간에 발원기도를 하시는 저분의 발원이 모두 이루어지시길요_()_
문양도 문양이지만 같은 음악을 듣고 있다는 것이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로군요.
산사의 밤이라, 언젠가 그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하는 소망을 하나 또 같게 되었습니다.
문살이 참 예쁘네요, 부처님이 아닌 문살만 봐도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것 같아서요.
음악은..지금은 어머니가 주무셔서요,.. 내일 볼륨켜고 다시 들어 볼께요 ^^
오늘 달은 저것보다 쪼꼼 더 커졌더군요...
지구의 날 전 지구가 10분 동안 소등 했었다는데요....
보름날 모든 전등을 끈다면 정말 멋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지 사이로 새 나오는 불빛은 참 편안해 보여서 좋습니다...
들꽃님,변인주님,캐드펠님,인투님,열무김치님,하늘재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