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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 위에~

| 조회수 : 1,501 | 추천수 : 141
작성일 : 2010-06-18 15:02:24
노.랑.나.비
.
.
.
나비담는 걸 좋아 하는 데
요즘 내가 사는 주변엔 당최 나비가 뵈질 않는다.
내가 너무나 도심 깊숙이 사는 건지....?

그래도..해마다 귀한 나비들을 담기는 한다
사진하는 친구들도 어찌 나비를 담느냐고 묻는 데
비결은 별 게 없다.

가끔 정신줄 놓을 정도로 배고픈 나비를 만난다거나
아니면 나비야~ 나비야~ 하고 노래를
목청 다듬어 자알~~부를 뿐^^ㅎㅎㅎㅎㅎㅎㅎㅎ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6.18 3:26 PM

    노랑 꽃위에 예쁜 노랑 나비가 사뿐 앉았네요..

    안나돌리님 노래 잘 부르시나 봅니다.
    제가 노래 부르면 나비가 놀래서 도망갈거에요~ㅎㅎㅎ

    꽃 이름이 뭘까요?
    부천 호수공원에서도 이 꽃을 보았는데
    참 예쁘구나~!! 했었거든요.

  • 2. 마실쟁이
    '10.6.18 10:38 PM

    예술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부럽습니다....^^

  • 3. 여차하면
    '10.6.18 11:33 PM

    예술의 경지입니다
    부럽습니다...언제나 이런 작품을 ....^-^.....

  • 4. 청미래
    '10.6.18 11:42 PM

    환상적인 분위기 정말 좋네요.
    올 해 저 꽃도 많이 보이던데 이름이 궁금했어요.
    멋진 작품 구경 잘 했습니다~~

  • 5. 열무김치
    '10.6.19 12:28 AM

    어머나.... 대롱이 쭉 펴져서 꿀을 빨고 있네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같아요.

  • 6. happy1004da
    '10.6.19 8:11 AM

    나비 보기 힘든데..여기서 보네요..
    돌리님..수고 하셨습니다..순간포착...저도 하고 싶어용~사진은 못 찍는되요~~...ㅎㅎ

    감사힙니다...나비와 꽃과 정신줄을 놓아야만 이렇게 예쁜 나비를 찍을 수 있는 비법까지...

  • 7. 안나돌리
    '10.6.19 8:48 AM

    모두들 궁금해 하시는 저 꽃 이름은
    황계국...입니다.

    그리고 해피천사님
    내 정신줄은 놓치 말고 꼭 붙드셔야 하구요
    너무도 배고파 정신줄 놓은 나비를 꼭 만나셔야 합니다.ㅎㅎㅎ

    아무래도 팔랑팔랑 움직이는 나비나 새들은
    인내심을 요하는...승질을 좀 죽여야만....ㅋㅋㅋ

  • 8. happy1004da
    '10.6.19 9:01 AM

    돌리님..인내심은 되는대..승질은 안될것 같아요..
    평생 나비는 멋 찍을거양...ㅎㅎ

  • 9. 캐드펠
    '10.6.20 3:48 AM

    저는 승질도 못 죽이고 나비야~~~ 청산가자도 못하고 ㅎㅎㅎ~
    한동안 나비 도안에 빠져 살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돌리님!!
    노랑나비가 제 눈을 홀려요...

  • 10. 은파각시
    '10.6.20 8:24 PM

    안나돌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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