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ㅎㅎㅎ연꽃과 수련 저도 가끔 혼동되게 쓰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구분에 도움 되시라고 추가로 올려 봅니다.
연꽃은 안나돌리님 따라가서 2006년도 관곡지에서 일반 카메라로 찍었던것입니다.
ㅎㅎㅎ2006년도 처음 사진 찍기 시작하던 사진을 꺼내보니 재미있네요.^^
사진에 2005년도라고 찍힌것은 제가 날짜도 변경할줄 몰라서 그대로 두고 찍은것입니다.
●연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잎은 뿌리줄기에서 나와서 높이 1∼2m로 자란 잎자루 끝에 달리고 둥글다.
또한 지름 40cm 내외로서 물에 젖지 않으며 잎맥이 방사상으로 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겉에 가시가 있고 안에 있는 구멍은 땅속줄기의 구멍과 통한다.
2006. 관곡지에서

물위로 쑤욱 올라와 있다. 잎끝이 갈라지지않았다.^^
수면위 연두색 자잘한 잎들은 개구리밥입니다.(연꽃과 상관없으신분^^)


●수련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 수련속 식물의 총칭.
여러해살이 수중식물로 굵고 짧은 땅속줄기에서 많은 잎자루가 자라서 물 위에서 잎을 편다.
잎몸은 질이 두꺼운 달걀 모양이고 밑부분은 화살밑처럼 깊게 갈라진다.
앞면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으며, 뒷면은 자줏빛이고 질이 두껍다.
제가 처음 수련을 구분하는법은 잎이 물수면위로 쭉 펼치고 있는 것으로 구별하기 시작 했지요.

2010.6 정독도서관 수련
잎끝이 갈라 졌다.
잎뒷면이 자주색이다.
그런데...아래 두분은 누구실까요?
연꽃모양으로
잎뒷면은 초록색
물위로 올라오시고...
수련인듯
잎 끝은 갈라지시고....
2010.6. 정독도서관
추가로
가시연 사진하나
2006. 관곡지에서...
가시연은 생을 다살고 나면 잎까지녹아 스스로 사라진다고 하던것 같던데....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