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나무 사이에 앉아 모습을 잘 보여 주지도 모습을 볼려고 창문을 열면 멀리 도망가 버리는 녀석
오늘은 기필코 녀석의 모습을 카메라 담기로 .......
창문을 열어 놓고 2시간을 기다린 끝에......하 ...하... 하...

바로 이 녀석.... 일명 뱁새도 아닌 참새........
비가 그치자 아파트 주변을 돌아 보기로 ...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었으니 접시꽃 이었습니다

앵두나무에 열린 앵두 또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억새풀 위의 빗방울이 .........
비오는 날 집안에 있는 것 보다는 출사의 재미를 느껴보는 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