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반지하, 저지대 등등......
서민들이 늘 듣던 단어들....
추석 연휴 많은 이들의 아픔과 슬픔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파 집으로 돌아와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카메라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며 잊어버리지는 않았나 !!! ........

자연은 순리대로 돌아가는데
사람들은 왜 자연이 사람들 생각에 맞추어 돌아가길 바라는지.....

웃기니까 웃는 세상이 아니라
내가 웃으니까 웃는 세상이 되길 바라면서....

보이지 않는 손과 마음으로 세상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봉사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하고 행복한 시간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