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딱정벌레목 풍뎅이과
생활양식 콩과 식물의 꽃에 무리를 이루어 모여듦
크기 몸길이 9∼12mm
색 머리·앞가슴등판·딱지날개-검은빛을 띤 남색 또는 검은빛을 띤 초록색
서식장소 콩과 식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우수리강·헤이룽강·타이완

몸길이 9∼12mm이다. 머리·앞가슴등판·딱지날개(굳은날개) 등이 검은빛을 띤 남색 또는 검은빛을 띤 초록색으로 광택이 난다. 빛깔이 참콩풍뎅이와 비슷하나 몸이 넓고 광택이 더 강하며 배의 꼬리마디판에 흰색 반점이 없으므로 쉽게 구별된다. 앞가슴등판이 초록빛을 띤 남색인 개체도 있다. 몸의 배면은 구릿빛을 띤 남색이며 광택이 있다. 배의 양쪽과 배끝은 날개 바깥으로 약간 드러난다. 다리는 초록색의 잔털로 덮여 있다.
주로 콩과 식물의 꽃 또는 무궁화꽃·달맞이꽃·장미꽃·칡꽃 등에 무리를 이루어 모여들어 꽃잎을 먹는다. 성충은 5∼10월에 볼 수 있다. 한국·일본·중국·우수리강·헤이룽강·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무궁화꽃을 먹고 그것도 모잘라 처바르고..
올림픽 열기속에 나라안 이야기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