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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22 4:56 PM
한평생 사는중에......
어느날인가
유난스런 둘째 ....
바쁜맘에 뛰어가는
내모습을 보고 킥킥대며
울엄마 아주 귀엽은(?) 팽귄이다
하더니 순간 별명이 되어버렸네요^^
수더분한 제주맘 이랍니다.
곱게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뵐라치면
내 10년후를 막연히 앞서가 보아도(?)
왠지 가능치않은 내모습만 연상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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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23 9:10 AM
자전거님 다녀가셨네요^^
바람은 불면서도 더위가 가시질않네요
낮과밤이 확연하게 계절을 보여주는데도....
근데 능소화가 맞은가요?
밑에 사진은 능소화가 맞는데.....
울동생네들...전부 타지(?)에서 생활한답니다
한번 제주올라치면 대이동이 되곤해요.
친정벌초땜에 막내동생 2박3일정도 다니러 온다는데 괜시리 제맘만 반가워요^^
엄니가 막내아들 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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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23 2:48 PM
제주에 작년 9월정도에 다녀왔는데...또가고싶네요...신랑 항공사 마일리지가 좀되서 그걸루 조만간 제주함 다시 찾아갈랍니다...제주가면 소꿉칭구님 뵐수있을까용..^^;;
머그컵 잘쓰겠습니다..그리고 82쿡에 자주오는데 이런 공간이 있는줄 소꿉칭구님 덕분에 알게되었네여...종종 전해주시는 제주소식 기다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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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23 6:05 PM
제주변 요즈음 안팎으로 어수선 하지만
제주 오심 연락주세요^^
줌인줌에서 제 닉네임(이름)으로 검색하심
요즘 근황보이실꺼예요
늘 좋은인연으로 기억되길 희망합니다
내일은 이른 새벽부터 챙겨 벌초 나들이(?)갑니다^^
고운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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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23 9:39 PM
음악선물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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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24 2:45 PM
제주도엔 저도 지인들이 몇 분 사시는 곳이라 낯설지 않네요.
전 몇 년 전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다시 한 번 여유롭게 다녀보고 싶어요.
저희가 갔던 날에는 비오는 날도 있었고 해서 제대로 다 못 돌아봤거든요.
관광지라서 그런지...물가도 엄청 비쌌던 것 같구요...^^;
저도 언제 제주도에 다시 갈 기회가 되면...ㅎ 바람 하나는 엄청 느끼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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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24 7:20 PM
엊저녁부터 준비하곤 새벽바람에 벌초하러 다녀왔어요
그사이 울님들 다녀가셨네요^^
자전거님. 루피님하고 서로 나눔의 행복 있었습니다^^
그냥 제주맘이예요^^
카루소님 넘 감사드려요^^
오리아짐님 .진이네님 감사드려요.모두들 고운주말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