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귀향길, 여러명이 운전할때 알아두면 좋을 정보!

| 조회수 : 1,275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8-08-25 09:42:11


출처 : http://blog.firstfire.co.kr/64


지난 주말 내린 비 때문인지 아침저녁으론 선선하기까지 하네요. 이제 가을이 온거겠죠.
가을하면 민족최대 명절이라 불리는 추석을 많이들 떠올리실 거예요.

이런 즐거운 추석 귀성길에, 혹은 고향집에서 인근으로 성묘를
갈 때라도 친인척이나 친구와 운전을 돌아가며 하면 좋을 텐데….

요즘 대다수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은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을 본인(1인)한정이나
부부한정 또는 가족한정 등으로 운전자의 범위를 한정하여 보험료를 할인 받고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겼다간 보험처리가 안 되는 문제로 걱정하셨던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오늘 인스마스터가 해결해드릴께요!


명절이나 휴가철 등에 언제라도 추가보험료를 납입하면 운전자 범위가 확대되어
친척이나 친구와 같이 기명피보험자가 허락한 운전자라면 누가 운전하든 보험 혜택이
제공되는 자동차보험 [임시운전자 특별약관]이 있습니다.


이 임시운전자특별약관은

■ 가입기간 : 7일, 10일 (이외의 기간 가입은 불가랍니다.)

■ 보 험 료 : 1~ 3만원 (가입기간 및 자기차량손해담보 가입유무에 따라 보험료가 상이)  
■ 적용시점 : 특별약관 보험기간의 첫날 24시~ 마지막 날 24시

예로 추석 첫째 날인 2008.9.13일부터 7일간 운전을 할 예정이라면  
2008.9.12일 이전에 9.12일을 기준일로 신청 후 보험료를 납입하시면

9.12일 24시 ~ 9.19일 24시 까지 보장되는 거죠^^


이번엔 추석연휴가 짧은 관계로 3일만 운전자 범위를 확대하고 싶다 하실 때는
▶ 추가로 운전할 자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는 기존에 가입된 운전자, 연령한정 등을 다
기본으로 확대 ▶ 추가 운전할 자가 정해진 경우는 그 사람만 운전가능 하도록 운전가능 범위,  연령 등을 확대 하신 후 추가 운전자가 운전을 다시 안 하게 되는 시점에 다시
한번 원래대로 운전자, 연령의 범위를  축소하시고 그에 따른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어요.

단,  신청도 두 번 보험료도 한 번에 다 냈다가 다시 돌려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 또한 당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멀티플러스라는 고보장
자동차보험에 [만21세 이상 명절임시운전특약] 이있는데요.

임시운전자특약과 비슷하지만 운전자,연령확대 기간이 설(구정),  추석 당일의 전후3일간,
총 7일간 (첫날 0시~마지막날 24시)  만21세 이상의 운전자라야 한다는 것이예요.


다만, 이특약은 중간에 추가가 아닌 보험 가입시에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제 고향길 운전 걱정은 조금 덜 수 있겠지요?^^
이상 즐거운 귀향길 되시길 바라는 인스마스터였습니다.

출처 : http://blog.firstfire.co.kr/6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801 엄마 혼자 애들 데리고 배타고 큐슈 여행하기 3 6 양파공주 2008.08.25 2,439 17
    9800 엄마 혼자 애들 데리고 배타고 큐슈 여행하기 2 1 양파공주 2008.08.25 1,917 24
    9799 엄마 혼자 아이들 데리고 배타고 큐슈여행하기 1 3 양파공주 2008.08.25 2,165 23
    9798 내 서른살 즈음에도 이러했을 진대~~ 6 안나돌리 2008.08.25 2,039 111
    9797 더덕꽃도 보셨나요? 8 경빈마마 2008.08.25 1,708 52
    9796 귀향길, 여러명이 운전할때 알아두면 좋을 정보! 해피아름드리 2008.08.25 1,275 37
    9795 섭리 3 舍利子 2008.08.24 2,244 228
    9794 여름의 끝에 걸린 일요일........ 14 소꿉칭구.무주심 2008.08.24 1,818 47
    9793 머루가 익어가기 시작했습니다 6 콩알이 2008.08.24 1,381 19
    9792 하지만 좀 성급하셨어요... 13 카루소 2008.08.24 3,720 157
    9791 헨리2세시대의 영국으로 여행하다 intotheself 2008.08.24 2,036 192
    9790 당신의 사랑스타일 테스트... 19 카루소 2008.08.23 3,057 101
    9789 ㅎㅎ 모델해도 되겠죠? 15 진이네 2008.08.23 2,685 87
    9788 행복한 삶의 자리 ~~~~~~~~~~~~~ 5 도도/道導 2008.08.23 1,361 90
    9787 해바라기와 털보깡총거미 5 여진이 아빠 2008.08.23 1,580 102
    9786 핑크빛 장미를 3 바라만 2008.08.23 1,125 18
    9785 새집 3 동년&유년 맘 2008.08.22 1,415 12
    9784 혼연스레 다가오던 여름풍경...... 7 소꿉칭구.무주심 2008.08.22 2,206 71
    9783 하나만 밑지고 살면...나이값 좀 하렵니다.ㅎㅎ 4 안나돌리 2008.08.22 2,208 120
    9782 참깨 쪘어요. 4 오후 2008.08.22 1,539 70
    9781 삼양 대관령 목장 2 희희동동이 2008.08.22 1,516 60
    9780 봉숭화 물들이기 10 기현맘 2008.08.22 1,632 26
    9779 금요일 아침 ,마티스의 그림과 만나다 1 intotheself 2008.08.22 1,734 181
    9778 수채화같은 풍경들 6 진이네 2008.08.22 1,665 116
    9777 무궁화 밭의 콩풍뎅이 2 여진이 아빠 2008.08.22 1,383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