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을 하고 있어요..
오늘 나무를 사왔는데..나무 사이에 새집이 있는거예요...지난번에 살려고 했을때 새끼를 낳아서 놔두고 왔거든요
정말 엄지 손톱만한 새끼들이 입을 벌리고 엄마새는 사람들이 쳐다보니깐 난리나고 했었는데..
주인언니가 벌써 다 커서 날라가버렸다고 하네요.
새집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어요...그 작은 새가 어떻게 이렇게 정교 하게 잘만들었을까요?
몇번을 나르고 날라서 만든걸텐데..자연은 정말 대단해요..
어제 신랑하고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갔었는데....다음달인가? 지구 라는 영화가 개봉을 한다고 하네요..
광고영상을 보니깐 자연에 대해서 영화라기 보다 다큐멘터리? 그런느낌이던에..나레이션은 장동건인가가 하구요.. 굉장한 영상이더라구요
어쨌든 이 새집을 보고있으니 신기할 뿐이네요...
아이들이랑 보면 참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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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동년&유년 맘 |
조회수 : 1,41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8-08-22 18: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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