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들이 떠난 바닷가
북적대던 포구
해질녘 조용한 바닷가 그 한켠에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그물을 손질하는 부부에게서
사랑과 기쁨을 읽습니다...
비록 도시처럼 편리함과 문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둘만의 대화에서 행복과 여유을 느껴봅니다...
~도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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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행복한 삶의 자리 ~~~~~~~~~~~~~
도도/道導 |
조회수 : 1,361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8-08-23 1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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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진이 아빠
'08.8.23 10:35 AM아직 매미가 우는데 벌써 피서가 끝났네요.
새벽에 추워서 창문을 닫아요.
잘 계시지요.2. 아녜스
'08.8.23 1:33 PM정겨운모습입니다.
사진솜씨에 항상 부러워하면서요.^^3. 소꿉칭구.무주심
'08.8.23 1:52 PM도도님의 사진속에서 여유로움을 보곤합니다
똑딱이로 하나씩 찍어 올려놓는
제가 보기엔 넘지못할 큰 산이예요
고운주말 되세요4. 진이네
'08.8.24 2:36 PM힘겨운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것을 보니...전 아직은 여유가 없나봅니다...^^;
5. 도도/道導
'08.8.26 8:01 AM[여진이 아빠] 님~ 반갑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바뻐서 한번도 못갔네요~ ^^
좋은 작품 늘 즐겁게 감상합니다~
[아녜스] 님~ 졸작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
[소꿉칭구.무주심] 님~ 산은 못넘을 것이 없다네요~ 걸어서 못넘으면 뱅기 타고 넘죠~뭐~ ㅎㅎㅎ
[진이네] 님~ 힘겨운 삶의 무게가 느껴져도 그 속에서 삶의 여유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멋고 행복한 가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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