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꽃으로 피어나... / 박영실
그대에게 향기있는
마음의 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지금은 하찮은 것들이
그대로 하여 다시 피고 지는
그리움으로 태어나
따스한 어머니 보다
더 고운 빛이되어
나 여기에 이렇게
그대를 기다립니다.
생명이 잉태 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변화이며
아픔으로 시작하는
안겨도 좋을 그대의 사랑
모두다 주고 싶은데
그 안에는
조금씩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주려 합니다
너무 빠르지 않게
아껴주는 마음으로
그렇게 천천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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