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캘리포니아롤" 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보카도나 연어는 없어서 집에서 간단히 해 먹어봤어요.
역시 누드 김밥은 어려운거 같아요. 랩에 밥이 다 달라붙고...정신이 없더라구요.
겉에는 날치알과 파슬리가루, 오이로 해봤습니다.
캘리포니아롤 전문점 가면 오븐에 구워서 먹는 롤있잖아요.
그 위에 뿌리는 소스는 뭔지요?? 마요네즈하고 돈까스 소스처럼 갈색빛이 도는 소스
였는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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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댁
'05.3.26 11:21 PM데리야끼 소스 말씀이신 것 같아요.. 아닌가?? 앙.. 저도 잘 몰라서.. 제 생각에는 데리야끼소스..
아마 곧 고수님께서 알려주실꼬야요
누드김밥을 하셨다니 대단 하세요.. 예쁘고 실한것이 저를 유혹하네요2. 애살덩이
'05.3.26 11:23 PM오이로 만 롤은 상큼할것같네요,,,,맛있겠어요^^
이건 제가 쓰는 방법인데, 롤마실때 익숙지않으시면 랩으로 하시지마시고
큰 지퍼백에 김발을 속에 넣어서 롤을 마시면 잘 안달라붙거든요
아무래도 랩보담은 지퍼백이 약간 두꺼우니까,,,
밥을 김에 넓게 꼼꼼이 펴시고 뒤집으시기전에 손에 물을 약간 묻히셔서 밥에 발라서 뒤집으셔서 마시면
안달라붙고 깨끗하게 말아진답니다.^^3. 이미정
'05.3.26 11:56 PM헤헤...지퍼백이 그런용도로도 사용하네요. 감사합니다^^
글게.. 그게 데리야끼 소스 였나요?? 친척동생이 사줘서 장어롤을 먹어봤는데, 그런 시커먼 소스가
뿌려져 있더라구요.꼭!! 아시는 분이 있기를..
속재료 많이 남았거든요. 아마 몇일은 롤만 해먹어야 하지 안을까 생각중입니다. 손이 너무 커서--;4. 유림이네
'05.3.27 12:20 AM푸른 오이의 색이 입안에 군침이 돌게 하네요. 봄같이 싱그럽고요. 저도 내일 아침 오이를 살짝 절여 롤을 말아봐야 겠어요. 여기에 오면 새로운것에 도전하게 되요. 음식에 대한 부담감도 줄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5. 런~
'05.3.27 12:26 AM나는 언제 이거 한번 해볼까?..-_-
정말 잘 하시네요..^^6. maeng
'05.3.27 8:12 AM* 화이트소스 ( 크림소스) :휘핑크림1.마요네즈1.머스터드1.살구쥬스조금
크림치즈조금.설탕조금.양파.피클 조금씩 잘게 다진것
모두를 혼합 하심되구여
*블랙소스(돈까스소스)-케찹1 .a1소스1. 우스터소스1.설탕조금 혼합해서 사용
*스파이시 소스: 모든 소스에 향신료나 카레를 첨가하면됨!!
*망고 소스(망고 1개, 너트맥 ½작은술, 설탕·라임주스 1작은술씩, 올리브오일 적당량),
>> 제가 어디선가 보구 퍼논 레시피에요......
저두 해본적은 없어서... 맛은 확실하진 않지만 이런 재료로 만들어지나봐요~^^
응용해 보세요~ ㅎㅎ 82식구들은 다~ 선수니깐 ... 더 좋은 계량을 해내실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두 알려주세요~ ㅎㅎ7. 이미정
'05.3.27 9:08 AM오홍~ maeng님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 겠네요...그런데, a1소스 라는게 소스 이름인가요??
8. 안졸리나졸리지
'05.3.27 10:41 AM저도 궁금....a1소스.<-- 알려주시와요
9. 남이언니
'05.3.27 11:59 AMA1소스..이거 스테이크소스 맞조?
10. 새댁
'05.3.28 9:40 AM제가 원글님은 아니지만.. A1이 저희집에 있는 소스라서 알려드릴께요
남이언니님 말씀이 맞아요. 스테이크 소스랍니다. 네모낳고 길죽한 병에 빨갛게 A1이렇게 써 있는 그것
안졸리나졸리지님.. 아뒤 넘 잼있으세요..
전 항상 님 아이디를 안젤리나졸리로 잘 못 읽곤 해요. 저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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