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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엔지어님의 땅콩잼...따라하기..

| 조회수 : 3,260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4-07-06 21:47:22


볶은 땅콩이 없어서.... 아주 아주 오래 전에 시댁에서 가져온 생땅콩을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껍질을 벗기고...




팬에 달달 볶아서...속 껍질 벗기고..




절구로 쿵쿵쿵.....




조청과 꿀..땅콩을 섞어주고....




식빵을 토스트 해서... 발라주고..시나몬 가루도 좀 뿌려 주니....땅콩 알갱이도 살살 씹히고....

린빠 왈.... "꼭 호떡 먹는거 같다..." ㅡ.ㅡ;;


레시피....엔지니어님꺼..그대로.....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od414
    '04.7.6 9:56 PM

    맛있겠다...한쪽 먹고 갑니다*^^*

  • 2. champlain
    '04.7.6 10:18 PM

    아이고,, 절구질하는 따님이 정말 참하고 이쁘네요.
    저런 딸내미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

  • 3. 푸우
    '04.7.6 10:22 PM

    진짜 따님이 너무너무 참하네요,,
    전 딸이 없어서 못하겠네요,,ㅎㅎㅎ

  • 4. 피글렛
    '04.7.6 10:22 PM

    린~원피스도 예쁘네요.
    시나몬 가루 뿌리면 진짜 호떡 같겠어요.

  • 5. 김혜경
    '04.7.6 10:30 PM

    아니~~벌써~~

  • 6. 미스테리
    '04.7.6 10:45 PM

    맛있겠네요...
    저도 냉동실에 생땅콩이 있는데 함 해봐야 겠네요^^

  • 7. yuni
    '04.7.6 11:02 PM

    sabrina님!! 린에게 시키셨군요.
    쳐다만 봐도 닳을까 아까운 예쁜 아기씨의 노동력 착취 아닙니꺄???
    튀자. =3=3=3=3

  • 8. sabrina
    '04.7.6 11:16 PM

    어린 장금이 만들어 볼라구용....ㅋㅋ... 글고...샬랄라~~원피스..잠옷여요....

  • 9. 나너하나
    '04.7.7 8:37 AM

    전 볶은땅콩보다 생땅콩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근데 구하기가 싶지 않네요..
    그냥 살짝 져먹어도 넘 맛있는데...쩝쩝..

  • 10. 경연맘
    '04.7.7 9:22 AM

    와~~맛나겠어요...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따님 넘 예뻐요^^^^

  • 11. 미씨
    '04.7.7 10:18 AM

    정말,, 초스피드~~~~~~~
    저도 냉동실에 있는 땅콩을 꺼내볼까
    그냥 생각중이였는데,,,,
    따님이,,,, 장금이를 연상케 하네~~~
    시나몬가루도 뿌려도 맛나겠네요,,

  • 12. 쵸콜릿
    '04.7.7 11:01 AM

    땅코...조청이 동나겠군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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