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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닭꼬치 ... 녹차 경단...

| 조회수 : 2,68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7-05 22:23:17
전 일주일에 세번(월,수,금,) 수영을 가기 전에 딸래미랑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어요.. 항상 도서관에
갈때 간식을 도시락에 싸 가지고 가죠... 일단 매점으로 가서 간식을 먹은 후 책을 읽지요,..
오늘의 간식은 어제 해 먹고 남은 닭고기로 만든 닭꼬치,자두,,메실쥬스...였어요..
레시핀... 나물님껄 이용 했어요....
찬물(1/2컵)에 다시마, 국멸치를 넣어 끓이고,,진간장(6), 설탕(6), 맛술(6), 다진마늘(1), 생강가루(0.3)
마른고추(1개) 넣어 끓인 다음 차게 식히고..식힌 양념장에 깍둑썰기 한 닭고기(1줌)를 넣어 반나절 이상 재우고..닭고기, 대파 순으로 꼬치에 끼우고, 오븐토스터 또는 생선 그릴에 넣어 굽고 마무리..
전...대파는 린이가 먹지 않을꺼 같아서 쪽파를 이용 했어요....
식성이 좋아서 그런지 입에 다 묻히면서 먹었네요..팔자가 좋죠..ㅋㅋ..CD플레이어로 노래 들으면서... 간식 먹고 있네요...

그리고... .경단예요..
찹쌀로 찐밥을 절구에 쿵쿵 찢는데... 우리 모녀...팔 빠지는 줄알았어요.
속엔... 팥앙금에 시나몬 가루 섞어서 넣었고요,,,,카스테라 가루랑 녹차 가루랑 섞어서 녹차 경단이랑
걍...카스테라가루로 만든 경단예요...낼 아침 저희집 아침 식사예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7.6 7:13 AM

    닭꼬치랑 경단을 집에서도 만들 수가 있군요.
    넘 맛있어 보입니다.
    둘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라 ㅎㅎㅎㅎ
    경단 한개 집어먹고 갑니다 ^^

  • 2. 쮸미
    '04.7.6 8:34 AM

    와!!!대단하시네요... 감탄감탄....
    엄마 솜씨가 좋으니 따님이 너무 좋겠어요.........

  • 3. 수국
    '04.7.6 8:43 AM

    저도 경단한번 만들려구 날잡고 있는데~

  • 4. candy
    '04.7.7 10:46 AM

    경단하실때 가루내서 하시면 편해요~팔안아프고...^^

  • 5. 시에닐리
    '09.10.21 5:05 AM

    제빵기 있으시면 찐 찹쌀을 반죽코스로 돌리실 수 있어요. 경단보다는 맛있는 인절미가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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