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직접 딸기를 따러 갈 수 있고~
7월에는 블루베리를 따러 갈 수 있어서죠..참 단순하죠?ㅋㅋㅋ
미쿡에서 사는 과일은...땅덩이가 커서그런지..익지 않은 과일을 따서 운송을 해야 소비자에게 갈 즘에 익어서 도착해서 그런지...딸기도 그렇구 대부분 과일이 한국처럼 달고 맛있지 않은거 같아요...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제는 한국에서 산 시간보다 미국에서 산 시간이 더 많지만...여전히 한국에서 먹던 귤과 배, 딸기등이 그리워 진답니다.
그래두 직접 밭에서 따온 과일은...다 익은 후에 따서 그런지...그럭저럭 향수를 달래줄만 하지요~
7월의 마지막날...블루베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참 보기 좋게 달려있죠?
곳곳에서 열심히 따는 분들이 보입니다~
오른쪽은 다 따신 분들이 계산하려구 기다리시는 줄이고 왼쪽은 이제 막 오신 분들이 비닐이 씌어진 통을 받으려는 줄입니다~
저희는 2시간 동안 요만큼을 땄네요~
색이 참 곱죠?
생으로도 먹구...얼려서도 먹구...말려서도 먹구...
antioxidant로 유명한 블루베리..
눈에도 좋다구 하고 그래서 한국에서도 요즘은 많이들 드시죠?
오늘은 이 블루베리로 인사드리고 다음에 또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