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코볼과 스노우볼 입니다. 초코볼 크랙이 예쁘죠?

아이들이 계량하고 체치고, 반죽하고....

요렇게 동글동글 이쁘게 모양을 만들어서

슈거파우더를 담아둔 봉지에 넣고 흔들어~흔들어!!
( 이가 몇개 빠졌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군요. 한참 말 안듣는 큰아이 입니다. ^^;)

오븐에 12분만 구워주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쿠키가 완성됩니다.
초코볼과 스노우 볼 중에 여러분은 어떤것이 더 좋으세요??
아이들은 스노우 볼이 좋다고 하고, 애들 아빠는 초코볼이 좋답니다.
결론은.. 둘 다 맛있습니다. ^^;

카레향이 진~한 소세지 빵 입니다.
네이버 카페 오*엔조이 "미애"님 레시피 참고해서 나름대로 만들어봤어요.
카레의 노르스름한 색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죠.
빵에 포슬포슬 묻어있는건 파마산 치즈가루 입니다. 치즈향이 좋긴 한데..
빵이 전체적으로 짭짤하게 느껴져요. 그냥 빵가루에 굴려서 만드는게 제 입맛에 맛을거 같네요. ^^
어제 오후 내내 제 손에선 카레 냄새가 가시질 않았어요. -.-;

오늘 만든 야채롤 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담백하구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 3~4개는 기본으로 먹어치우게 되는 야채 롤 입니다.
(저만 3~4개씩 먹어치우는건가요?? -.-;)

많이 보셨죠? 시나몬 롤 입니다.
저는 약간 씁쓸한 커피와 함께 먹으면 참 좋더라구요.
조금전에 먹었는데..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
야채롤, 시나몬롤은 내일 아침에 선물로 보낼 빵 들입니다. 받으시는 분께서 좋아하시겠죠?
( 땀 뻘뻘 흘려가며 만들었는데.. 좋아해 주셔야 하는데.. ^^;)
이상 지난주 토요일부터의 빵 생활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