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꽃구경하세요! ㅎㅎ
최근에 82cook을 만나 소소한 식탁살림 이야기에 빠져 지내는 처자입니다.
언니 아이디로 들어와서 가끔 댓글만 남기다가 처음으로 포스트 올립니다.
참...저는 해린이라고 합니다. 꾸벅!
내일 소풍갈 준비한다고
알비트를 넣어서 무초절임 담구었어요.
무 한통을 반으로 나눠서
반통은 소풍갈 때 김밥에 넣으려고 길죽하게 초절임을 만들었고요.
남은 반통은 반찬으로 먹으려고 그냥 반달모양으로 썰어서 담구어었어요.
참....인터넷에 다니는 단무지로 만든 꽃 이미지를 보고 저도 한번 따라해 봤어요.
제가 만든 건데도 장미모양을 보니 괜히 설레네요.
누구한테 장미꽃 선물받는 기분인 것 같기도 하고요.
여기와서
때로는 여유로운 풍경사진
때로는 우아한 모임이나 파티요리사진
때로는 푸근한 일상식이나 도시락 사진구경하면서
외로움을 많이 달래는데.....
제 사진도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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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쁜솔
'10.4.24 11:52 PM아유~~~이뻐라~~~
2. 피오나
'10.4.25 1:07 AM와... 꽃도 예쁘고...
저 단무지로 김밥을 싸면 넘 예쁠 것 같아요.^^3. chatenay
'10.4.25 1:27 AM너무 이뻐 저걸 어찌먹나요......
환영해용~현슬린님!! ^^4. 보니타
'10.4.25 2:17 AM저 금방 점심 먹었는데 저 단무지로 김밥 만들고 싶은 충동이 ㅎㅎ
현슬린님 너무 이뻐요.*^^*5. 좌충우돌 맘
'10.4.25 2:56 AM오호...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자주자주 이렇게 이쁜 요리 보여주세요^^
아...나도 저렇게 심플하게 하고 싶다아~`6. yuni
'10.4.25 8:29 AM이것은 단순히 요리가 아니여, 예술이제...
반갑습니다. 자주뵈요. *^^*7. 한국화
'10.4.25 10:53 AM잘꾸미시는 솝씨 좋아요
8. 현슬린
'10.4.25 8:05 PM하~ 환영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거 사진찍느라고 어제 너무 오버하다가 정작 오늘은 피곤해서 김밥도 못싸고 그냥 맨손으로 소풍갔어요.
단무지 잘 모셔놨다가 수요일에 날씨 좋다는데 김밥싸서 다시 한번 소풍 가려고요.
오늘은 중도(춘천에 있는)에 갔었는데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많고 친구들도 만나니 기분이 들뜨더라고요.
역시 전 사람들과 있을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9. 고독은 나의 힘
'10.4.25 10:19 PM아 진짜 이쁘네요..
솜씨가 장난 아니실듯..
앞으로 키톡 수준좀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10. 준림맘
'10.4.26 9:36 AM넘 이쁩니다
이런 솜씨로 음식을 만들면 얼마나 맛 날까요
상상만해도 음식맛을 알것 같아요11. 현해린
'10.4.26 10:39 AM고독은 나의 힘 님~, 준림맘님~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12. 화니사랑
'10.4.27 5:02 PM저도 파스타먹을때 나오는 저런 빨간 무초절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레시피 살짜쿵 알려주실수 있나요? 색깔이 넘 고와요..13. 독도사랑
'11.11.18 5:52 AM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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