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희망과 위로를 그대에게.....원. 자. 폭. 탄!!!

| 조회수 : 10,299 | 추천수 : 146
작성일 : 2007-05-14 17:54:07
.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수맘
    '07.5.14 6:00 PM

    음,.,,저를보는듯

    확실히 희망과 위로를 받는 그대 1입니다

  • 2. 해수맘
    '07.5.14 6:02 PM

    그래도 꾸미신..주방은..너무 멋진 주방입니다..
    햇살도 이쁘게 들고.
    맛있는 요리해서 친구랑 노닥거리며 오후를 즐기고싶은 주방이네요..

  • 3. yuni
    '07.5.14 6:15 PM

    깃털처럼님 쵝오!!!! ^^*

  • 4. 돼지용
    '07.5.14 6:34 PM

    맨 윗사진에서 글잖아도 앵글밖이 궁금해 했더니만
    알려하면 다치나 보네요. ^^
    저는 저런 상황에는 발꿈치 들고 다녀야할 형편이 되거든요.
    발 놓을 자리가 없어서리...

    추천 한방 !
    그런데 마지막 부엌과 보조 주방은
    역시나 저를 기죽게 하십니다.

  • 5. CoolHot
    '07.5.14 7:05 PM

    하하..
    언젠가 제가 올릴까 하던 저의 폭탄부엌과 거의 흡사한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저 역시 관리할 이미지랄 것도 없지만-_- 차마 못 올렸었는데..
    제 주방은 깨끗하게 관리하려 해도 깃털처럼님 주방처럼 멋쥔 모습으로 바뀌질 않으니 안 올리길 잘했네요.^^;;;
    오삼불고기 맛나겠어요~^^

  • 6. 깃털처럼
    '07.5.14 8:07 PM

    미치겠다..
    이런 폭탄을..추천하시는 분들.. 모에요 ㅎㅎㅎㅎ

  • 7. 개굴
    '07.5.14 9:17 PM

    그려~ 바로 이것이예요!!

    이게 진정한 폭탄이지요
    원자폭탄은 저희집만 못하시지만 ㅡ ㅡ;;

    그동안 폭탄이랍시고 올린 깔끔한(?) 주방사진에 살짝~ 짜증났었는디요 ㅋㅋㅋ
    전 이번주에 이렇다할 음식 건진것도 없는데 주방이 어흑 ㅠ.ㅠ

    그나저나 오삼불고기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다욧트 한다고 배고파 죽겠는데 ㅠ.ㅠ

  • 8. 그린
    '07.5.14 9:29 PM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깃털처럼님....

    "하오"체를 종종 뵙게 되기를 기대하오이다.ㅋㅋ

    특히 자존심사진이 압권입니다.

    (앵글밖은 내맘대로 상상~~^^)

  • 9. 푸름
    '07.5.14 10:01 PM

    모든 사진들 다 비교해서 이길자신있으나 맨 아래 사진은 노력해도 안되오.........................ㅠㅠ
    내가 사진 못올리는 이유요.................................ㅋ
    감히 오삼불고기도 나을것같다고 자신하오............................ㅍㅎ
    (뭐 아무도 모르니 뭔소린들 못하겠쏘....ㅋㅋ)
    .
    .
    어쨋거나 희망과 위로 듬뿍...진심으로.. 감사하오.......
    1등 드리오!

  • 10. 푸른두이파리
    '07.5.14 10:13 PM

    깃털님~1등 택도 없네요^^ 무신뜻인가 아실랑가요.어림없단 말씀이요..
    저는 가뿐히 깃털님 이길수 있을것 같은데..^^ 따님은 건강하죠?

  • 11. 곰마눌
    '07.5.14 11:43 PM

    저는 그 와중에 냉장고에 눈이 갑니다.. 요즘 관심이 많아서.. -.-;;
    저 브랜드 네임좀... 부탁드려요.. ^^

  • 12. 항상감사
    '07.5.14 11:53 PM

    '82에 사진올리려고 맘먹은날' 공감해요...ㅎㅎ...한번도 올려본 적은 없지만...
    전에 한번 큰 유혹이 있긴 했어요. 국물멸치 똥을 떼는데, 냄비 물에 똥을 넣고 씽크대에 멸치를 버리고 있더라는... 무슨 멸치 내장국을 끓일일 있는지...ㅋㅋ... 그 때 한참 고민했어요. 멸치 똥 가득찬 이 냄비, 사진 찍어 82에 올리면 공감하실 분들 계실까 하구요...

  • 13. 탱이
    '07.5.15 12:14 AM

    ㅋㅋ
    그간의 폭탄부엌들에 대해 내심 심한 불쾌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하지만, 마지막 사진때문에 1등 못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평상시 이고 윗사진들이 설정인 듯 보입니다~~^^

  • 14. 라니
    '07.5.15 12:27 AM

    마지막 사진에서 좌절이오.
    뭐 요리하다보면 이 집처럼 좁은 집에 흔히 있는 일이니
    이 몸 양념 쓰는데로 한 쪽에선 지글거리는 냄비 사이로
    열심 자리잡으러 냉장고로 양념통 자리로 들가시고
    그릇 양푼 나오는데로 닦아 자리 잡으시고,,,
    그래도 마지막 씬이 나늘 괴롭히오. 그리열심 들가는
    그릇과 양념통들이어도 마지막 씬은 그리 깨끗치 못하여
    치운 집인지 안치운 집인지 분간이 아니되니...쩝~

  • 15. 수국
    '07.5.15 7:24 AM

    ㅋㅋ 간만에 제대로된 폭탄부엌예요(칭찬맞죠??? 올리신 의도 그래도 보이니까^^)~~ 깃털처럼님^^
    어디서 그걸 공감했냐면~~
    ㅎㅎㅎ첫번째 사진에서 쓰레기봉투 ㅋㅋㅋ
    저 사진만으로 어쩌면 에이~ 이게 폭탄야? 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나...
    보이기에 저정도면 감춰진게 상당할듯~~ 한 느낌이 팍팍 이건 정말 요리해본 사람을 아실거예요~~
    저도 추천한 꾸~~욱

  • 16. 레드문
    '07.5.15 9:42 AM

    아니.아니.
    아직 멀었어요.
    선반에 컵도 남았잖아요.
    전 당장 마실 물컵도 하나 없고 밥그릇도 하나 없이 종이컵까지 꺼내 쓰던...

    그런날 자주 있습니다.

    진정 폭탄부엌만 보여주소서...

    아래사진은 삭제해 주심이..

  • 17. 열쩡
    '07.5.15 10:17 AM

    음...
    이 정도면 폭탄이라 해도 되겠네요
    혹 설정이 아닌지 자세히 보았으나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그간의 폭탄 사진 올린 분들은
    모두 자삭하시길...ㅋㅋ

  • 18. 캐로리
    '07.5.15 10:51 AM

    ㅋㅋㅋ... 넘 재미있었어요. 글도 사진도...

  • 19. 후레쉬민트
    '07.5.15 11:22 AM

    깃털님!! 진짜 폭탄의 경중은 지속시간에 달려 있습니다.ㅋㅋㅋ

  • 20. 돼지용
    '07.5.15 12:02 PM

    후레쉬민트님 댓글에 추천달고 싶어요.
    아무래도 깃털처럼님은
    깃털처럼 날라다니며
    샤샤샥 치워버리실 듯.

  • 21. 비니엄마
    '07.5.15 2:03 PM

    어머~ 어머~
    제 부엌인줄 알았어요 ㅎㅎㅎㅎㅎ

  • 22. 깃털처럼
    '07.5.15 2:26 PM

    해수맘님..그냥 평범한 주방이지요.. 값나가는 것도 별로 없는^^

    yuni님..ㅎㅎ 쵝오.(이 말은 최고 보다 어쩐지 더 강항 느낌이 온다는..).감사해요..^^

    돼지용님..앵글밖이 발 디딜틈 없이 꽉 차있다고 보심 100%정확하다는.. ㅋ

    Coolhot님..그을쎄요.. 관리해서 저렇게 그나마 정돈된 모습으로 바뀐지가.. 언제일까요..!??ㅋ

    개굴님..맞소! 바로 이것이오! ㅎㅎ..그동안 몇몇 불발탄에 나도 심히 부아가 나더구려..ㅎㅎ

    그린님..반갑소이다.. ㅎㅎ앵글밖..그거 찍은 것도 있는데.. 너무 사태가 심각하다오~ㅋㅋ

    푸름님..아싸..1등 먹었소! ㅎㅎ 노력해도 안되오? 비법이 있는데.. 일단 앵글을 잡고..나머지는 다 밖으로 밀어놓고 의자 뒤에 식탁 밑에 숨겨놓음 되는데.. ㅋㅋㅋ

    푸른두이파리님..음.. 이런.. 강적이 있는 줄은!!!얼렁 공개하시오~~ㅎㅎ.네 울 딸래미 잘 놀고 있어요. 요즘 인대늘어나서 깁스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막 휘두르며 논다는.. ^^

    곰마눌님.. 에고.. 저 냉장고요?..구형지펠인데요..좀 오래된.. 별 볼 것도 없는...^
    ^
    항상감사님..몬살겠쏘ㅋㅋㅋ..완전 대박일뻔한 사진을.. 멸치 내장탕.. 크아~~

    탱이님..어느 것이 설정인지는.. 울남편에게 물어보면.. 확실하지요.. ㅡ.ㅡ
    맨 아래가 평상시고 위 사진이 설정이라니... 저얼때 그럴리가.. ㅋㅋ

    라니님..좌절금지요.. 맨 아래사진은 일년 중 통틀어 일주일 내외.. 나머지360일은.. 항상 뭐가 다녀간 듯한 ㅋㅋㅋ

    수국님.. 고수님은 역쒸~.. 아시는군요.. 보이는 상황이 저러하다면 나머지 사정은 어떠한지를...ㅋㅋ
    사실 식탁이고 거실이고 완죤 난민 수준이었는데.. 덜 참혹한 부분이 저 정도라는..

    레드문님..안되요!! 저의 소셜포지션도 생각해주삼.... 절대 삭제 못해요.. ㅜㅡ

    열쩡님..잘 보시는구려.. 흠잡을 곳이 없다.. 으하하하..이라 과한 칭찬을 받아보긴 또 난생처음일세...-_-

    캐로리님..재미있게 봐주시니..감사감사^^
    후레쉬민트님..위에도 말했지만.. 일년중 360일은.... 지속된다니까여!!!ㅋㅋ

    돼지용님..아니아니요.. 깃털처럼 싸돌아 다니느라 머물러 있지 않으니..치울 새가 없다는 거지요..ㅋ

    비니엄마님..다 쓰고 댓글달기했더니.. 로그인 풀리는 바람에 마지막으로 등록되시는 행운을.. ㅋㅋㅋ
    어머어머 그래요.. 우리.. 지찌뿡!! ^^

    마지막으로 리자님.... 이런 거 대문에 올리심 곤란하오....추천 수 늘어나는 거 보며.. 내가 뭔 짓을 한거인지....심히 고민하고 있다는.....=3=3=3=3

  • 23. 연초록
    '07.5.15 4:55 PM

    추천 두번은 안되는 것이오~~~~

    덕분에~~웃었어요~~ㅎㅎ

  • 24. 뿌니
    '07.5.15 5:51 PM

    아~ 진짜 위로가 되는데요? 저는 항상 저모습...ㅠㅠ
    저는 주방 말고도 식탁 위에도 수북~히 쌓아놓고, 식탁의자에도 옷이나 수건등을 수북~히 쌓아놓아
    어떨 때 의자가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해 뒤로 벌렁 자빠질때가 있답니다... --;
    그리고는 한달에 한두번 큰맘먹고 아래에 보이는 사진 비스꾸리~한 모습으로 해놓는다지요~ ㅋㅋ
    지금두 친구불러 저녁먹고 싶은데 집치우기 귀찮아 못부르고 있어요... --;

  • 25. 우은결
    '07.5.15 6:15 PM

    캬~~~
    완전 식스센스네요..
    82쿡 관리자님의 반전 대단하시네용ㅋㅋ
    대문 사진에 저런 폭탄을 숨겨 놓시다니^^

    깃털처럼님~~~
    당신을 진정 82쿡 대표 부엌지기로 임명합니다~~~

  • 26. capixaba
    '07.5.15 10:46 PM

    바로 이래서 내가 깃털처럼님의
    숨은 팬 1호임을 부인 할 수 없소이다.

    =3=3=3
    방귀뀌고 썽내는 모습이오.
    저리 재미난 걸 올리고 추천 했다 머라 하시다니
    우리를 뭘로 보시는게요.

    대문에 올라 온 사진 보니 심히 괴롭소.
    먹고 싶어서.

  • 27. 미실란
    '07.5.16 12:49 AM

    오삼불고기라..너무 출출한데..
    떡볶이랑 같이 하니 더욱 먹음직스럽네요.

  • 28. 이혜선
    '07.5.16 11:47 AM

    푸하하하~깃털처럼님 덕분에 잠시 웃고 갑니다....좀전에 속상한일이 있었거든요..감사해요...

  • 29. 플로네
    '07.5.18 11:00 PM

    저두 웃어요. 감사드려요~~~

  • 30. 앙큼너굴
    '07.6.5 10:21 AM

    ㅋㅋㅋ 한참을 웃다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13 게으른 엄마 도시락 2 2 에버마인 2024.06.28 1,513 0
41012 주니엄마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14 행복나눔미소 2024.06.24 6,509 2
41011 챌시 1500일 기념 하려구요. 11 챌시 2024.06.23 5,011 2
41010 오랜만에 글 올려요 7 babymonte 2024.06.22 5,857 4
41009 게으른 엄마 도시락 26 에버마인 2024.06.20 8,097 3
41008 여름음식 간단히 조리할 수 없을까 ?? 118 주니엄마 2024.06.18 9,949 2
41007 두번째 올립니다 27 행복한시간 2024.06.17 5,987 5
41006 저도 바나나빵 6 성룡 2024.06.16 5,179 3
41005 나가사끼 짬뽕을 만들어 봤어요 11 샤라라 2024.06.15 4,659 3
41004 넘쳐 나는 블루베리 소진을 위한 안간힘^^: 19 달짝 2024.06.13 6,931 3
41003 명왕성에서도 드디어...! 31 소년공원 2024.06.09 9,776 5
41002 밀가루없는 바나나빵 만들어보았습니다. 34 july 2024.06.08 12,140 4
41001 172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5월 목살돈까스 9 행복나눔미소 2024.06.07 3,000 3
41000 토마토 1박스 사다가 8 ··· 2024.06.06 10,750 3
40999 그래요, 6월이어요 28 고고 2024.06.04 7,198 5
40998 6월이네요~~ 콩스파라거스와 말러 28 챌시 2024.06.03 7,208 5
40997 벌써 6월시작인가요 26 메이그린 2024.06.02 6,392 4
40996 나만의 비법: 비루하다 쪼잔하다 흉보지 말아요 :-) 36 소년공원 2024.05.30 11,879 4
40995 5월이에요. 5월 14 뽀그리2 2024.05.28 7,596 3
40994 여성, 두 남성이자 군인의 엄마 36 백만순이 2024.05.28 8,883 10
40993 Happy Jasmine Day! -추모 모임 후기 46 발상의 전환 2024.05.26 8,858 19
40992 뭐 먹고 살았을까.. 22 juju 2024.05.25 7,218 4
40991 아름다운 5월이 다가네요~~ 36 챌시 2024.05.24 6,563 5
40990 2024년 봄 소식 2 42 주니엄마 2024.05.23 5,704 8
40989 짧은 소식 30 고고 2024.05.21 7,921 8
40988 모임 장소, 여기에요! 3 발상의 전환 2024.05.18 7,918 4
40987 음식으로 이어지는 인류애 28 소년공원 2024.05.16 10,230 9
40986 Jasmine 5주기 추모 모임 공지-5.18 일산호수공원 15 발상의 전환 2024.05.15 6,24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