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둘이 먹고 살아요~*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남동생도 델꼬 와서 같이 살고 싶어요..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어서.. -_ㅜ
완전 엄마맘;; -.,-;;
제가 아주 어렸을 때 남동생 엄청 예뻐했었거든요..
전 지금도 말하지만 제 남동생 태어났을 때.. 전 만4세여아;;
무튼.. 세상에 그렇게 예쁜 애기가 없었거든요.. 정말 완전 사랑에 빠진거죠..
너무너무 예뻐서 깨물어주고 싶은데.. 깨물면 애기가 아플까봐 제 아랫입술을 대신 깨물어 피가 난 적이 많아요.. -0-;;
오바쟁이;; *-_-*
엄마 졸라서 업어주고.. 위헙하다고 안된다는데도 업게 해달라고 울어째꼈던 기억이;;;
각설하고;;;;;;;;;;;; 다른데로 쌨어;;
날이 쌀쌀해지니.. 뜨끈한 국물이 땡기잖아요..
청하랑 같이 후루룩 짭짭.. 집중해서 먹었어요..
가쯔오부시 사고 싶은데.. 원전;;;;;;;;;;; 걱정되서 못사고 있어요.. -_ㅜ
가쯔오부시로 육수내면 더 맛있을텐데...
아쉬운대로 흡입!
서울에 일 있어서 올라오신 부모님과 함께한 아침밥상에 올린 리틀스타님표 닭가뷔예요..
완전 대박! -_-)b
저 이제 닭갈뷔 사먹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결정했어요.. ㅋㅋㅋ
사실.. 식당에서 닭갈뷔 시키면.. 정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닭고기가 -_ㅜ
이제 제가 좋아하는 부위로 양껏! 먹으뤼~~
리틀스타님 양념장 레시피 완전 감사해요~~ ^^
이건 지난번에 글 올리다가 날라가서 다시 썼다 지웠던 사진인데.. 큭-
오빠랑 소풍 갈 때 만들어 본 도시락..
동생 도시락 외엔 처음 만든거라.. 그냥.. 그랬다구요.. ㅋㅋㅋㅋ *-_-*
이건.. 오빠한테 빼빼로 대신 빼빼로 모양 초코렛 만들어 준 것!!
회사에 가지고 가서 자랑했다는데..;;
맛이 어땠다는 뒷 얘기가 없어 씁쓸했다는.. -_ㅜ
내가 맛 본 것도 괜찮았고.. 동생도 맛 괜찮다고 했었고...
오빠도 맛있다고 해주긴 했는데.. 회사 가지고 갔다고 얘기 뒤론.. 뒷말이 없어서.. -_-;;
꼭 칭찬받고 싶어 안달이 난 학생마냥.. -.,-;;
늘 그렇듯.. 마무리는 꽃 사진!!
오빠가 생일이라고 사준 꽃다발~~
반짝거리는 다른 선물도 받았어요.. ^^;;